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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요일까지는 오후 보충수업 하느라 하루가 더 긴 것 같아.
오늘처럼 금요일은 보충수업이 없어서 오후가 가뿐하네.
그러나 특별활동이라고 내가 맡은 부서가 담당하는 시간이 있는 날이라
그렇게 여유만만 하지도 않구만.
금요일은 주요일이라고 하는데.
이제는 다들 나이가 든 탓인지
모이자고 재촉하는 사람들이 없네.
영완이가 글을 올려서 반갑구만.
건강하게 하는 일 잘 이루길 바라고
궁금해 하는 이야기는 8월에 만나면
계속 할 수 있도록 할게.
학교는 3월만 잘 보내면
금방 여름방학이란다.( 앗-너무 오바인가?)
가깝게 지내던 친구들 말고도
나를 기억해 주는 친구들이 생겨서
정말 좋다.
좋은 날들 만들며 지내자.
오늘처럼 금요일은 보충수업이 없어서 오후가 가뿐하네.
그러나 특별활동이라고 내가 맡은 부서가 담당하는 시간이 있는 날이라
그렇게 여유만만 하지도 않구만.
금요일은 주요일이라고 하는데.
이제는 다들 나이가 든 탓인지
모이자고 재촉하는 사람들이 없네.
영완이가 글을 올려서 반갑구만.
건강하게 하는 일 잘 이루길 바라고
궁금해 하는 이야기는 8월에 만나면
계속 할 수 있도록 할게.
학교는 3월만 잘 보내면
금방 여름방학이란다.( 앗-너무 오바인가?)
가깝게 지내던 친구들 말고도
나를 기억해 주는 친구들이 생겨서
정말 좋다.
좋은 날들 만들며 지내자.
2004.03.15 02:35:43 (*.145.80.191)
영완아!
잘 지내고 있구나.
어제 고 경에게서 집으로 폰이 왔었단다.
목소리만 들어도 좋더라.
사실 난 여기 사진으로 얼굴 봐서 마치 만난 듯 싶더라구.
영완이랑 폰 나누었다고 그러더라.
바쁠텐데 친구들 소식 연결해 주느라 애 쓰는구나.
복 많이 받을거야.
영완이 올 때까지 재미있는 얘기 만들어 놓아야 할텐데.
요새 M&A 땜에 엄청 바쁘다며
나보고만 소식 자주하래. 얄밉다고 생각하고 있는 중.
하기야 내 분야가 아니라 얼마나 바쁜건지는 잘 모르지.
피곤한 일요일을 보냈더니 잠을 놓쳤네.
또 한 주 시작이다.
모두들 화이팅!
잘 지내고 있구나.
어제 고 경에게서 집으로 폰이 왔었단다.
목소리만 들어도 좋더라.
사실 난 여기 사진으로 얼굴 봐서 마치 만난 듯 싶더라구.
영완이랑 폰 나누었다고 그러더라.
바쁠텐데 친구들 소식 연결해 주느라 애 쓰는구나.
복 많이 받을거야.
영완이 올 때까지 재미있는 얘기 만들어 놓아야 할텐데.
요새 M&A 땜에 엄청 바쁘다며
나보고만 소식 자주하래. 얄밉다고 생각하고 있는 중.
하기야 내 분야가 아니라 얼마나 바쁜건지는 잘 모르지.
피곤한 일요일을 보냈더니 잠을 놓쳤네.
또 한 주 시작이다.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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