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년이 시작되고 교육계획서 작성 등 학년초에 해야할 일이 많아서
무척 부지런한 편인데도 이렇게 학교에 있답니다.
친구들 많이 보고 싶구나.
4반 친구들 모임에도 못 가서 미안하고.
특히, 진숙에게 더 미안해.
나도 언젠가는 인천가는 횟수가 많아지고
그리운 친구들 실컷 몰 날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