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7일 저녁에 박찬정 전화를 받았다. 찬정이는 현재 일본에 살고 있기 때문에 너무 반가워서 어디냐고 먼저 물었더니 연수동 견덕이네 집이란다.
세놓고 간 집문제로 2박 3일의 짧은 일정이라 8일에 돌아 갈 예정이라고 했다.
한데 중요한것은 찬정이는 이미 일본에서 동창회 싸이트를 알고 자주 들렀다고 한다.
글은 왜 안올리냐고 했더니 키판이 일본어라 불편 하다고 했다.
핑계일테고 역시 읽기 전용이었던 것이었었다.....
견덕이 역시 자기는 글 안올린다고 했다.(자기를 보고 싶어 하는 애들 많은 줄도 모르면서...)
고로 지난번 동창회 모임에 나왔던 애들 중에도 슬쩍 들어왔다 가는 친구들도 많을꺼야.
글올리기를 강조 하는것이 아니라 누구 누구 다녀 간다는 것만 알아도 너무 반가울것 같다.
김민자, 장경원..등도 요새 학교 신학기라 교직에 있는 친구들도 통 못 보겠고...
우리 14회도 조회수 만큼 친구들 안부 알면 좋을 것 같다.
이왕이면 몇몇의 수다방이 아닌 서로 공유의 대화를 할수 있는 마음의 장소 였으면 해.
나도 컴 더듬 더듬 배우면서 하고 있거든?
애들아 내용 올리기 싫으면 이름이라도 남겨 봐 봐 봐 봐....

(:f)(:f)(:f)(:f)(:f) ∼ ∼ 14회 친구들아 ∼∼ (:f)(:f)(:f)(:f)(:f)
세놓고 간 집문제로 2박 3일의 짧은 일정이라 8일에 돌아 갈 예정이라고 했다.
한데 중요한것은 찬정이는 이미 일본에서 동창회 싸이트를 알고 자주 들렀다고 한다.
글은 왜 안올리냐고 했더니 키판이 일본어라 불편 하다고 했다.
핑계일테고 역시 읽기 전용이었던 것이었었다.....
견덕이 역시 자기는 글 안올린다고 했다.(자기를 보고 싶어 하는 애들 많은 줄도 모르면서...)
고로 지난번 동창회 모임에 나왔던 애들 중에도 슬쩍 들어왔다 가는 친구들도 많을꺼야.
글올리기를 강조 하는것이 아니라 누구 누구 다녀 간다는 것만 알아도 너무 반가울것 같다.
김민자, 장경원..등도 요새 학교 신학기라 교직에 있는 친구들도 통 못 보겠고...
우리 14회도 조회수 만큼 친구들 안부 알면 좋을 것 같다.
이왕이면 몇몇의 수다방이 아닌 서로 공유의 대화를 할수 있는 마음의 장소 였으면 해.
나도 컴 더듬 더듬 배우면서 하고 있거든?
애들아 내용 올리기 싫으면 이름이라도 남겨 봐 봐 봐 봐....

(:f)(:f)(:f)(:f)(:f) ∼ ∼ 14회 친구들아 ∼∼ (:f)(:f)(:f)(:f)(:f)
2004.03.09 10:43:49 (*.154.144.147)
댓글은 메아리며 그 메아리는 많은 공명을 울려야 멀리 멀리 펴져 나갑니다.
아름다운 배려, 글 쓴이에 대한 감사의 배려......간단합니다. 바로 여러분의 댓글이 말해줍니다.
첫단추가 어렵다고요...맞습니다.
우선 처음에는 그냥 이름하고 흔적만 남기면 됩니다.
예) 흔적, 재밌다, 고맙다. 반갑다. 나 여기 있다, 메아리.............등 너무 많습니다.
그렇게 몇번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글을 쓰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그럴땐 주저하지말고 그냥 쓰세요..그러면 됩니다.
자! 인일 일사동기여러분! 돌을 던집시다.......메아리를 울립시다...댓글을 답시다!!!
동요-퐁당퐁당
아름다운 배려, 글 쓴이에 대한 감사의 배려......간단합니다. 바로 여러분의 댓글이 말해줍니다.
첫단추가 어렵다고요...맞습니다.
우선 처음에는 그냥 이름하고 흔적만 남기면 됩니다.
예) 흔적, 재밌다, 고맙다. 반갑다. 나 여기 있다, 메아리.............등 너무 많습니다.
그렇게 몇번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글을 쓰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그럴땐 주저하지말고 그냥 쓰세요..그러면 됩니다.
자! 인일 일사동기여러분! 돌을 던집시다.......메아리를 울립시다...댓글을 답시다!!!
동요-퐁당퐁당
2004.03.10 13:00:49 (*.59.124.116)
박찬정? 어쩌다 일본까지 가 있다니?
찬정이랑은 학교땐 잘 모르고 지냈었는데,
출근 길 전철에서 가끔 보고
찬정이가 명동 무슨 금융기관엔가 근무할때
회사 업무로 갔다가 만나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
하지만 그게 또 얼마나 오래전 얘긴지...
내 기억이 맞는지 어쩐지의 확신도 없네.
그러니 찬정이가 날 기억하리란 보장도 없지.
하지만 그러면 어떠리.
찬정아, 일본어 키판 불편하더라도 시도 해보렴.
정혜숙이는 중국어 자판으로 친다고 하고,
미국에서 글 올리는 친구들도 많지 않니?
반갑다.
그리고 덕이, 인애네 집에 다녀갔다는 얘기는 들었다.
여기서 좀 만나자. 기다릴께.
찬정이랑은 학교땐 잘 모르고 지냈었는데,
출근 길 전철에서 가끔 보고
찬정이가 명동 무슨 금융기관엔가 근무할때
회사 업무로 갔다가 만나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
하지만 그게 또 얼마나 오래전 얘긴지...
내 기억이 맞는지 어쩐지의 확신도 없네.
그러니 찬정이가 날 기억하리란 보장도 없지.
하지만 그러면 어떠리.
찬정아, 일본어 키판 불편하더라도 시도 해보렴.
정혜숙이는 중국어 자판으로 친다고 하고,
미국에서 글 올리는 친구들도 많지 않니?
반갑다.
그리고 덕이, 인애네 집에 다녀갔다는 얘기는 들었다.
여기서 좀 만나자. 기다릴께.
궁하면 통하고
구하면 얻을 것이요
기다리면 만날 것이요
지키고 있으면 반석같이 될 것이요
넉넉한 마음으로 기둘려 봅시다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