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저녁에 박찬정 전화를 받았다. 찬정이는 현재 일본에 살고 있기 때문에 너무 반가워서 어디냐고 먼저 물었더니 연수동 견덕이네 집이란다.
세놓고 간 집문제로 2박 3일의 짧은 일정이라  8일에 돌아 갈 예정이라고 했다.
한데 중요한것은 찬정이는 이미 일본에서 동창회 싸이트를 알고 자주 들렀다고 한다.
글은 왜 안올리냐고  했더니 키판이 일본어라  불편 하다고 했다.
핑계일테고 역시 읽기 전용이었던 것이었었다.....
견덕이 역시 자기는 글 안올린다고 했다.(자기를 보고 싶어 하는 애들 많은 줄도 모르면서...)

고로 지난번 동창회 모임에 나왔던 애들 중에도 슬쩍 들어왔다 가는 친구들도 많을꺼야.
글올리기를 강조 하는것이 아니라 누구 누구 다녀 간다는 것만 알아도 너무 반가울것 같다.
김민자, 장경원..등도 요새 학교 신학기라 교직에 있는 친구들도   통 못 보겠고...
우리 14회도 조회수 만큼 친구들 안부 알면 좋을 것 같다.
이왕이면 몇몇의 수다방이 아닌 서로 공유의 대화를 할수 있는 마음의 장소 였으면 해.
나도 컴 더듬 더듬 배우면서 하고 있거든?

애들아 내용 올리기 싫으면 이름이라도 남겨 봐 봐 봐 봐....


    


       (:f)(:f)(:f)(:f)(:f)     ∼ ∼ 14회     친구들아 ∼∼     (:f)(:f)(:f)(: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