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끼리의 대화에 늘 양념처럼 분위기 있고 맛깔스런 음악을 보내주시는 흑산님께 감사감사!!!
음악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나 김소림도 클래식부터 시작 쟝르를 넘나드는 편인데 (푸흐^^^)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팝송을 즐겨 들었고 뭔소린지 통 몰랐어도 열심히 부르던 기억들.
중고등학교 시절엔 각 방송사의 음악 프로그램에 엽서 띄우기도 유행이었는데.....
당시 방송사 DJ들이 내이름 기억 해줄 정도로 엽서 채택도 많이 되었던 화려한(?) 전력도 기억나는 군!
아무튼 댓글을 넘어 음악까지 선물 해 주시는 흑산님의 수고에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