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어제눈이 와서 오늘 산에가서 찰칵~
2004.03.05 23:11:09 (*.121.38.120)
부지런한 인옥 후배
언제 달려가서 이렇게 멋진 사진 올리구
참으로 대단하네!!!! 김치도 잘 담그고 부지런하고 마음도 예쁜 인옥이는 우리나라 멋쟁이 모범 주부 1 호 ^ _ ^*
14회 후배들 하얀 강아지처럼 눈 이 와서 신나하는 모습 그려보면 나도 즐거운 마음~~(x2)
언제 달려가서 이렇게 멋진 사진 올리구
참으로 대단하네!!!! 김치도 잘 담그고 부지런하고 마음도 예쁜 인옥이는 우리나라 멋쟁이 모범 주부 1 호 ^ _ ^*
14회 후배들 하얀 강아지처럼 눈 이 와서 신나하는 모습 그려보면 나도 즐거운 마음~~(x2)
2004.03.06 00:30:28 (*.203.25.150)
아주 사진이 멋지군요
사진을 올릴때에는 용량과 사이즈를 줄여서 올려주세요
용량은 되도록 100Kb이하로 저장하시고
사이즈는 가로 600 픽셀 또는 650 픽셀을 넘지 않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이번 것은 제가 사이즈를 줄여서 다시 올렸어요
얼굴도 좀 보여주징.
사진을 올릴때에는 용량과 사이즈를 줄여서 올려주세요
용량은 되도록 100Kb이하로 저장하시고
사이즈는 가로 600 픽셀 또는 650 픽셀을 넘지 않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이번 것은 제가 사이즈를 줄여서 다시 올렸어요
얼굴도 좀 보여주징.
2004.03.06 07:18:10 (*.154.146.51)
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밝은거 같아..
네모습을 보면 순수해 보일때가 많지.
나도 게으름에 벗어나서 산도 올라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씩든다.
마음의 변화가 생기면 인옥아 같이 가주라.
산은 거짓이 없다고 누가 얘기했지????
네모습을 보면 순수해 보일때가 많지.
나도 게으름에 벗어나서 산도 올라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씩든다.
마음의 변화가 생기면 인옥아 같이 가주라.
산은 거짓이 없다고 누가 얘기했지????
2004.03.06 08:46:17 (*.100.39.106)
디카도 제대로 작동 못해 아무래도 야경에 맞춰서 찍은게 아니가? 해요
날씨가 흐리긴 했어도 너무 어둡지요?
올리는 것도 우리딸 불러서 올렸지요.
아직 컴 실력이 .....
지나 다니는 사람이 없어 제 모습 못 담았구요.
강아지는 제 주변에서만 얼쩡거리니.거리가 넘 가까워서 못찍구
조건이 되니, 배터리가 나가서 겨우 3장 찍어서 갖고 왔지요.
오늘 또 갈까???::$
날씨가 흐리긴 했어도 너무 어둡지요?
올리는 것도 우리딸 불러서 올렸지요.
아직 컴 실력이 .....
지나 다니는 사람이 없어 제 모습 못 담았구요.
강아지는 제 주변에서만 얼쩡거리니.거리가 넘 가까워서 못찍구
조건이 되니, 배터리가 나가서 겨우 3장 찍어서 갖고 왔지요.
오늘 또 갈까???::$
2004.03.06 10:22:10 (*.126.9.205)
부지런한 인옥후배 덕분에 좋은 구경 했네요.
푸르스트의 "가지 않은 길"이 떠오르며, 저 발자국은 누구의 자취일까 생각 합니다.
푸르스트의 "가지 않은 길"이 떠오르며, 저 발자국은 누구의 자취일까 생각 합니다.
2004.03.06 11:29:25 (*.219.143.11)
계양산이 계산 어디에 있는 산인가부지?
계양산을 모르는 어리버리 브라질 아지매의 질문.
계산은 나도 가 봤거든.
지난 년말에 꽤 춥던 어느 날 이른 아침에
전철에서 내려 물어물어 찾아간 계산고등학교, 또 무슨 도서관.
그 옆 골목으로 다시 물어보면서 더듬더듬 찾아간 '마리아 피정의 집'
거기서 하루 피정을 했지.
계양산을 상상하면서 그 날의 기억을 되살려보네.
계양산을 모르는 어리버리 브라질 아지매의 질문.
계산은 나도 가 봤거든.
지난 년말에 꽤 춥던 어느 날 이른 아침에
전철에서 내려 물어물어 찾아간 계산고등학교, 또 무슨 도서관.
그 옆 골목으로 다시 물어보면서 더듬더듬 찾아간 '마리아 피정의 집'
거기서 하루 피정을 했지.
계양산을 상상하면서 그 날의 기억을 되살려보네.
2004.03.06 11:33:45 (*.58.66.153)
The Road Not Taken
-Robert Frost-
Two road diverged in a yellow wood.
And sorry I could not tarvelled both
And be one traveller, long I stood
And looked down one as far as I could
To where it bent in the undergrowth
Then took the other,
as just as fair,
And having perhaps the better claim,
Because it was grassy and wanted wear:
Though as for that the passing there
Had worn them really about the same
And both that morning equally cay
In leaves no step had trodden black
Oh, I kept the first for another day:
Yet knowing how way leads on to way,
I doubted if I shoud ever came back
I shall be telling this with a sigh
somewhere ages and ages hence :
Two roads diverged in a wood
And I took the one less travelled by,
And tha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노란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지요..
안타깝게도 나는 두 길을 갈 수 없는
한 사람의 나그네라 아쉬운 마음으로
오랫동안 서서 잣나무 숲속으로
꺽어진 한 길을 바라볼수 있는 데까지 바라보았지요.
그러다가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지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것은 거기에는
풀이 더 우거지고 마치 사람을 부르는 것 같았어요.
사람이 밟은 흔적은 먼저 길과 비슷했지만,
그날 아침 두 길은 아무에게도
더렵혀지지 않은 낙엽으로 덮여 있었지요.
아, 나는 훗날 나머지 한 길을 걸어보리라 생각했었지요.
같은 길에 이어져 끝이 없어
다시 오기 어려우리라 여기면서도,
먼 훗날 나는 어디에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속에 두 갈래 길이 갈라져 있었는데...
나는 사람이 덜 다니는 길을 택하였느니
그것으로 해서 모든 것이 달라졌노라고.
-Robert Frost-
Two road diverged in a yellow wood.
And sorry I could not tarvelled both
And be one traveller, long I stood
And looked down one as far as I could
To where it bent in the undergrowth
Then took the other,
as just as fair,
And having perhaps the better claim,
Because it was grassy and wanted wear:
Though as for that the passing there
Had worn them really about the same
And both that morning equally cay
In leaves no step had trodden black
Oh, I kept the first for another day:
Yet knowing how way leads on to way,
I doubted if I shoud ever came back
I shall be telling this with a sigh
somewhere ages and ages hence :
Two roads diverged in a wood
And I took the one less travelled by,
And tha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노란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지요..
안타깝게도 나는 두 길을 갈 수 없는
한 사람의 나그네라 아쉬운 마음으로
오랫동안 서서 잣나무 숲속으로
꺽어진 한 길을 바라볼수 있는 데까지 바라보았지요.
그러다가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지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것은 거기에는
풀이 더 우거지고 마치 사람을 부르는 것 같았어요.
사람이 밟은 흔적은 먼저 길과 비슷했지만,
그날 아침 두 길은 아무에게도
더렵혀지지 않은 낙엽으로 덮여 있었지요.
아, 나는 훗날 나머지 한 길을 걸어보리라 생각했었지요.
같은 길에 이어져 끝이 없어
다시 오기 어려우리라 여기면서도,
먼 훗날 나는 어디에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속에 두 갈래 길이 갈라져 있었는데...
나는 사람이 덜 다니는 길을 택하였느니
그것으로 해서 모든 것이 달라졌노라고.
2004.03.06 22:43:55 (*.251.119.186)
인옥이 고집쟁이~~
기어코 산에 갔다 왔군.
조영희 선배님께서 계산이라고 하시기에 다른 곳 말씀하시는 줄 알았어.
난 늘 계산동이라고 해왔으므로......
계양산에 자주 가나봐?
그리고 가까운가벼? 강아지가 동행하는 걸 보면.
근데 정말 바지런하다(부지런 보다 한수 위).
혼자 산에 오른다는 것, 나로서는 상상할 수조차 없는 일인데......
질문 1. 계양산 올라갈때 등산복 입고 가야 하나? (등산복이 없어서리...)
질문 2. 인옥이 김치도 잘 담아? (난, 송미선 선배님과 비스므리... 선배님 죄송함다)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 살면서 가끔 생각하는 생활 속의 시... 휴~
기어코 산에 갔다 왔군.
조영희 선배님께서 계산이라고 하시기에 다른 곳 말씀하시는 줄 알았어.
난 늘 계산동이라고 해왔으므로......
계양산에 자주 가나봐?
그리고 가까운가벼? 강아지가 동행하는 걸 보면.
근데 정말 바지런하다(부지런 보다 한수 위).
혼자 산에 오른다는 것, 나로서는 상상할 수조차 없는 일인데......
질문 1. 계양산 올라갈때 등산복 입고 가야 하나? (등산복이 없어서리...)
질문 2. 인옥이 김치도 잘 담아? (난, 송미선 선배님과 비스므리... 선배님 죄송함다)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 살면서 가끔 생각하는 생활 속의 시... 휴~
2004.03.07 20:34:37 (*.100.39.106)
계양산 밑이 계산동이야~
등산복 안입어도 된다. 그냥 운동화를 신어도 되고.
지금처럼 눈이 많으면 아이젠을 발에 채우면 되고...
고어텍스 등산화면 젖을 염려 없어 짱~~이고...
김치는 내가 담구어 먹어.
김장은 엄마랑 같이 하구~~
계양산은 정상 보다는 산책로를 좋아해.
나무가 많은 곳을 좋아하고. 주로 여름에 다녔는데, 그늘이 있는 곳으로...
언제 함께 가자.
내가 관교동으로 이사해도 임학역 전철타고 오면 별로 멀지 않으니...
우리 다음에 계양산 번개 할까??
이사하기 전에 한번 갈까?
4월 17일 이사할거야(x2)(x18)
등산복 안입어도 된다. 그냥 운동화를 신어도 되고.
지금처럼 눈이 많으면 아이젠을 발에 채우면 되고...
고어텍스 등산화면 젖을 염려 없어 짱~~이고...
김치는 내가 담구어 먹어.
김장은 엄마랑 같이 하구~~
계양산은 정상 보다는 산책로를 좋아해.
나무가 많은 곳을 좋아하고. 주로 여름에 다녔는데, 그늘이 있는 곳으로...
언제 함께 가자.
내가 관교동으로 이사해도 임학역 전철타고 오면 별로 멀지 않으니...
우리 다음에 계양산 번개 할까??
이사하기 전에 한번 갈까?
4월 17일 이사할거야(x2)(x18)
2004.03.07 20:45:08 (*.100.39.106)
조영희 선배님~~
그 수녀원이 계양산 바로 아래 있는거에요.
유치원도 있지요? 마리아 유치원.
부평역에서 북쪽으로 달려서 계산동 가는 길 앞에 버티고 있는 것이 계양산이구요.
강화도가 인천으로 되기 전에는 인천에서 가장 높은 산이었답니다.
부평초등학교 안에는 욕은지와 어사대가 있고,
커다란 은행나무가 있어요.
교대 근처에는 향교가 있구요.
부평이란 이름은 계산동의 옛날 이름이라고 하네요.
경인선이 생기면서 지금의 부평이 번화해진 것이구요.
제가 다닌 계동 국민학교는 그래서
부평초등학교로 이름을 바꾸었답니다.(x8)
그 수녀원이 계양산 바로 아래 있는거에요.
유치원도 있지요? 마리아 유치원.
부평역에서 북쪽으로 달려서 계산동 가는 길 앞에 버티고 있는 것이 계양산이구요.
강화도가 인천으로 되기 전에는 인천에서 가장 높은 산이었답니다.
부평초등학교 안에는 욕은지와 어사대가 있고,
커다란 은행나무가 있어요.
교대 근처에는 향교가 있구요.
부평이란 이름은 계산동의 옛날 이름이라고 하네요.
경인선이 생기면서 지금의 부평이 번화해진 것이구요.
제가 다닌 계동 국민학교는 그래서
부평초등학교로 이름을 바꾸었답니다.(x8)
2004.03.10 12:51:34 (*.59.124.116)
얼른 보자, 인옥아.
로그인 하고 쓴 글은 이름이 진하게 표시되고 그 곳을 누르면 이메일 보내기가 있던데,
인옥인 글은 많이 썼건만 로그인을 한번도 안했던지 아무리 찾아봐도 진한 이름이 없네.
그리하여, 나 잠깐 여기 좀 둘러보고 인애에게 전화 하려네. 인옥이 전화번호 물어보려고...
로그인 하고 쓴 글은 이름이 진하게 표시되고 그 곳을 누르면 이메일 보내기가 있던데,
인옥인 글은 많이 썼건만 로그인을 한번도 안했던지 아무리 찾아봐도 진한 이름이 없네.
그리하여, 나 잠깐 여기 좀 둘러보고 인애에게 전화 하려네. 인옥이 전화번호 물어보려고...
2004.03.10 13:28:47 (*.59.124.116)
인옥아,
네 전화번호 물어보려고 인애에게 전화했더니 외출중이네.
전화번호 집에 가야 있는데 저녁에나 들어가는 모양이야.
그런데... 너무 빨리 만나지는 말라네. 자기도 함께 봐야 한다고..ㅋㅋ
중간에 아들 면회도 갔다 와야 하고, 어쩌고 저쩌고...
자세한 얘긴 인애에게 듣도록.
3월말경 보자는데...?
내 이멜은 jby3408@chol.com이야. 거기에 전화번호 남겨줘도 좋고.
여기에 전화번호 남기기가 쬐끔 망설여져서리... (나, 연예인이라니???)
네 전화번호 물어보려고 인애에게 전화했더니 외출중이네.
전화번호 집에 가야 있는데 저녁에나 들어가는 모양이야.
그런데... 너무 빨리 만나지는 말라네. 자기도 함께 봐야 한다고..ㅋㅋ
중간에 아들 면회도 갔다 와야 하고, 어쩌고 저쩌고...
자세한 얘긴 인애에게 듣도록.
3월말경 보자는데...?
내 이멜은 jby3408@chol.com이야. 거기에 전화번호 남겨줘도 좋고.
여기에 전화번호 남기기가 쬐끔 망설여져서리... (나, 연예인이라니???)
2004.03.10 15:04:31 (*.100.39.106)
멜 보냈어~~
벌써 흥분된다.
너의 희고 고운 피부의 안부가 궁굼해서~~
인애 빼고 만나자~ㅋㅋㅋ
빨리 보게~
노천 까페에서 차 마시려면 계양문화회관쪽으로 가야겠다.
노틀담 수녀원, 유치원 입구로..
지난 가을 근사한 낙엽의 정취를 보여줬는데..
아하~~ 놓쳤다.
눈 온날 눈썰매를 타러 갔어야 하는건데.. 아쉽다.
이젠,나이를 의식해서 참아야 하나??
우리집에서는 청소년 수련관 뒤로 가는게 제일 빠르고~~
그리로 가면 캔커피를 사들고 가면 되겠다.(x2)(x18)
벌써 흥분된다.
너의 희고 고운 피부의 안부가 궁굼해서~~
인애 빼고 만나자~ㅋㅋㅋ
빨리 보게~
노천 까페에서 차 마시려면 계양문화회관쪽으로 가야겠다.
노틀담 수녀원, 유치원 입구로..
지난 가을 근사한 낙엽의 정취를 보여줬는데..
아하~~ 놓쳤다.
눈 온날 눈썰매를 타러 갔어야 하는건데.. 아쉽다.
이젠,나이를 의식해서 참아야 하나??
우리집에서는 청소년 수련관 뒤로 가는게 제일 빠르고~~
그리로 가면 캔커피를 사들고 가면 되겠다.(x2)(x18)
2004.03.10 17:46:38 (*.154.45.89)
인옥아!
그리 좋은곳을 니들끼리만 간다고?
나 안데리고 가면, 아마도 가다가 ???? 될걸?
글구, 너 이사한후에 다이너마이트를 소포로 보낼지도....-이협박엔 두손들것지....
알아서혀.
그리 좋은곳을 니들끼리만 간다고?
나 안데리고 가면, 아마도 가다가 ???? 될걸?
글구, 너 이사한후에 다이너마이트를 소포로 보낼지도....-이협박엔 두손들것지....
알아서혀.
2004.03.10 18:06:47 (*.100.39.106)
ㅋㅋㅋㅎㅎㅎ 우이그~~ 무서워서리~~
다이너마이트 협박 보다 인내의 삐짐이 더 겁난다.
우리 만날때 전화할께
혜숙이도. 인애도.(x15)(x23)
다이너마이트 협박 보다 인내의 삐짐이 더 겁난다.
우리 만날때 전화할께
혜숙이도. 인애도.(x15)(x23)
2004.03.10 18:10:52 (*.59.124.116)
으악! 클났다, 인옥아.
인애는 삐지고, 혜숙인 협박하구...
(토끼는 춤추고 여우는 바이올린 ♬♪...)
머리 좀 잘 짜봐.
인애는 삐지고, 혜숙인 협박하구...
(토끼는 춤추고 여우는 바이올린 ♬♪...)
머리 좀 잘 짜봐.
2004.03.10 19:13:39 (*.55.145.28)
애덜아.....
날짜 잘 잡아라..
인옥아, 대표자 회의날 피해서 약속해라...(19일)
부평쪽이 좋겠다.
저녁때가 어떨까....(봉연이 퇴근후로...)
나머지 다 자유 부인 이잖아???
정혜숙 쫓겨 나면 말고...(x18) ㅋㅋㅋ
나는 허락 받았어...(x9)
날짜 잘 잡아라..
인옥아, 대표자 회의날 피해서 약속해라...(19일)
부평쪽이 좋겠다.
저녁때가 어떨까....(봉연이 퇴근후로...)
나머지 다 자유 부인 이잖아???
정혜숙 쫓겨 나면 말고...(x18) ㅋㅋㅋ
나는 허락 받았어...(x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