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부터 시작된 눈이 온 세상을 하얗게 감춰 버렸네!!!
그저 눈이 내리는 것이 마냥 즐겁기만 했던 시절의 추억에 잠겨 보기도 하지만 .....
도로 사정이 걱정 되고, 눈 치우기 귀찮아 지하 주차장에 차를 다시 주차 시키러 갔다오는 등.....
증말 벌써 이런 나이가 되었나(?)
공연히 서글퍼 지기도 하구^^^
틈틈이 홈피 방문에 부지런을 떨기로 한 다짐이 지켜 지도록 노력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