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교문을 나서면............오도독집
인천여고 사거리.........정화사, 퍼모스트의 집, 자장면 집
축현학교 사거리.........대동문구, 만복당 (지금도 있음)
조금 더 가면..............명물당(우동, 찐빵, 만두)
또 조금 더 가면..........풍미당(국화빵, 각기 우동)
용동마루턱................중앙제과(고로께)
신포 시장안...............왕새우 튀김,왕 야채 튀김
신포 시장 밖..............새콤 달콤 우무집
축현학교앞................해태의 집(부라보콘.....베스킨라빈스 수준??)
축현학교 다음 다음 골목.......맛나당(쫄면)
동인천 지하상가 입구...........태양제과(도너츠, 고로께)
이정도면 우리들 추억의 먹거리 총 본산 아닐까???
더 있으면 댓글 올려봐봐...(:d)(:c)(:b)
인천여고 사거리.........정화사, 퍼모스트의 집, 자장면 집
축현학교 사거리.........대동문구, 만복당 (지금도 있음)
조금 더 가면..............명물당(우동, 찐빵, 만두)
또 조금 더 가면..........풍미당(국화빵, 각기 우동)
용동마루턱................중앙제과(고로께)
신포 시장안...............왕새우 튀김,왕 야채 튀김
신포 시장 밖..............새콤 달콤 우무집
축현학교앞................해태의 집(부라보콘.....베스킨라빈스 수준??)
축현학교 다음 다음 골목.......맛나당(쫄면)
동인천 지하상가 입구...........태양제과(도너츠, 고로께)
이정도면 우리들 추억의 먹거리 총 본산 아닐까???
더 있으면 댓글 올려봐봐...(:d)(:c)(:b)
2004.02.26 09:11:44 (*.154.144.146)
신포시장에 있는 왕 야채 튀김!
흠!
아마 하나에 5원이었을거야....
그 튀김을 먹으며 눈(目)싸움 하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서로 이길려고 눈에 힘주다 그만 눈물로 튀김을 젖시곤 했었지요....
윤형주-라라라
흠!
아마 하나에 5원이었을거야....
그 튀김을 먹으며 눈(目)싸움 하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서로 이길려고 눈에 힘주다 그만 눈물로 튀김을 젖시곤 했었지요....
윤형주-라라라
2004.02.26 12:55:34 (*.146.13.206)
그때는 떡볶기가 없었나?
먹은 기억이 안난다.
글구 또 한집- 축현학교 뒷담 모퉁이못가서 우동이랑 튀김만두 먹던집-
그집도 있었잖아. 이름은 생각이 안나지만.....
또 태양의 길목이라는 집도 있었던것 같아
중앙제과 옆에 전기구이 통닭집 있었던것 생각나니?
난 그집을 잊을 수 가 없다
어떤사람(내가 무지무지하게 사랑한)이 백원짜리 동전을 날마다 하나씩 보름을 모아서 그집에서 나 통닭 사줬거든. 내가 먹고 싶다고 했더니.....
난 사실 그때 그애의 마음씀에 너무너무 감동해서 목이메어 잘 먹지못했지만
평생 잊지 못할 거야.
글구 인숙아,너랑 먹던 고추짬뽕도 잊을수 없어 (:l)(:l)(:l)
먹은 기억이 안난다.
글구 또 한집- 축현학교 뒷담 모퉁이못가서 우동이랑 튀김만두 먹던집-
그집도 있었잖아. 이름은 생각이 안나지만.....
또 태양의 길목이라는 집도 있었던것 같아
중앙제과 옆에 전기구이 통닭집 있었던것 생각나니?
난 그집을 잊을 수 가 없다
어떤사람(내가 무지무지하게 사랑한)이 백원짜리 동전을 날마다 하나씩 보름을 모아서 그집에서 나 통닭 사줬거든. 내가 먹고 싶다고 했더니.....
난 사실 그때 그애의 마음씀에 너무너무 감동해서 목이메어 잘 먹지못했지만
평생 잊지 못할 거야.
글구 인숙아,너랑 먹던 고추짬뽕도 잊을수 없어 (:l)(: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