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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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5 19:27:25 (*.108.87.119)
중년의 여자가 멋 있어 보일때라....흠...
어머니는 항상 멋 있어 보입니다.
인옥님! 운전 못해도 멋 있어 보입니다.(x9)
어머니는 항상 멋 있어 보입니다.
인옥님! 운전 못해도 멋 있어 보입니다.(x9)
2004.02.16 01:50:40 (*.154.7.232)
중년 여자 멋있어도 하기 싫어. (발악은??? )
맞아. 40대 이후의 얼굴은 책임질수 있어야 한다지?
긍정적인 사고가 제일 좋은 것 같아.
내가 공부하는 중에 나온 말인데 얼굴의 찰색이 나쁘면 운도 나쁘다는 소릴 하거든?
건강의 색도 얼굴색으로 다 나오거든?
우리의 앞으로의 모든 즐거움은 건강으로 부터 온다고 생각해..
건강 앞에 모든 것은 꺽이지 않니??
중년이길 거부하지만 결코 거부할수 없는 중년 여인들아 모두모두 건강하자.
컴도 핸폰도 우아함도 지성도 감수성도.... 다 즐길려면 말야.
선배님들이 보면 웃기겠지만 아구구 소리 (허리야, 다리야...) 우리도 하잖아.ㅎㅎㅎㅎ(x16)
맞아. 40대 이후의 얼굴은 책임질수 있어야 한다지?
긍정적인 사고가 제일 좋은 것 같아.
내가 공부하는 중에 나온 말인데 얼굴의 찰색이 나쁘면 운도 나쁘다는 소릴 하거든?
건강의 색도 얼굴색으로 다 나오거든?
우리의 앞으로의 모든 즐거움은 건강으로 부터 온다고 생각해..
건강 앞에 모든 것은 꺽이지 않니??
중년이길 거부하지만 결코 거부할수 없는 중년 여인들아 모두모두 건강하자.
컴도 핸폰도 우아함도 지성도 감수성도.... 다 즐길려면 말야.
선배님들이 보면 웃기겠지만 아구구 소리 (허리야, 다리야...) 우리도 하잖아.ㅎㅎㅎㅎ(x16)
2004.02.19 16:30:11 (*.99.86.12)
진숙아 안녕
한동네 살면서도 자주 보가가 힘든데 잠깐 오다가다 만나 이야기하면서 너가
참좋은 선생님일거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올린글을 읽으니 마음을 들킨것 같다
자주 읽으면서 닮아보려고 노력해야겠다.(x11)
한동네 살면서도 자주 보가가 힘든데 잠깐 오다가다 만나 이야기하면서 너가
참좋은 선생님일거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올린글을 읽으니 마음을 들킨것 같다
자주 읽으면서 닮아보려고 노력해야겠다.(x11)
2004.02.19 20:53:07 (*.154.7.202)
2월 19일 새로운 출현------문 희 선...
지금 진숙이랑 등등 고등학교때 써클 '에코' 친구들 만나 수다(남편과 자식에게 좋은 아내 되는 좋은 의견?????) 떨다 막 들어와 밥 올려 놓고,컴 켜서(습관이 된단다) 네 글 본다.
읽기만 하지 말고 좋은 글 올려. 정화도 읽기 전용 하는데 네가 들어 오라고 해봐..
내가 정화한테 공갈 쳤다. 이상한 사진 올린다고...
희선아 애들 글 읽으니까 좋지??(:f)(:f)(:f)
지금 진숙이랑 등등 고등학교때 써클 '에코' 친구들 만나 수다(남편과 자식에게 좋은 아내 되는 좋은 의견?????) 떨다 막 들어와 밥 올려 놓고,컴 켜서(습관이 된단다) 네 글 본다.
읽기만 하지 말고 좋은 글 올려. 정화도 읽기 전용 하는데 네가 들어 오라고 해봐..
내가 정화한테 공갈 쳤다. 이상한 사진 올린다고...
희선아 애들 글 읽으니까 좋지??(:f)(:f)(:f)
2004.02.20 15:39:18 (*.99.86.12)
인숙아 잘지내니
그래 홈피에서 친구들 소식들으니 너무 좋다!
올림포스에서 동창회 했을때 생각난다
그때는 친구들이 몇명 없었잖아 그래서 우리가
14기 대표로 포기하지마 노래불렀잖아
지금생각하니 너무 웃긴다.
정화는 요즘바쁜지 내가 태극기 휘날리며 보여준대도 시간을 못낸다.
너가 공갈 한번 더해라.(:8)
그래 홈피에서 친구들 소식들으니 너무 좋다!
올림포스에서 동창회 했을때 생각난다
그때는 친구들이 몇명 없었잖아 그래서 우리가
14기 대표로 포기하지마 노래불렀잖아
지금생각하니 너무 웃긴다.
정화는 요즘바쁜지 내가 태극기 휘날리며 보여준대도 시간을 못낸다.
너가 공갈 한번 더해라.(:8)
2004.02.20 18:45:09 (*.121.51.237)
희선아! 나 진숙. 우리들 이렇게 이름 부르니깐 18세 소녀로 돌아간 것 같지 않니. 들릴듯 말듯 뒤에서 조용히 부르는 너의 그 한마디만 들어도 난 네가 뭐라 할 지 알 것 같애. 남자 녀석들은 정말 여학생들보다 어려. 하지만 졸업할 때쯤 되면 콧수염 까맣게 난 의젓함 땜에 또 보람과 기쁨을 느낀단다. 너의 아들도 엄마를 끔직하게 생각하는 거목으로 자랄거야. 내가 정말 후원할게.
2004.02.20 19:46:19 (*.154.7.132)
희선아 ! 유진숙 선생님이 아들 후원 학(?)실하게 할꺼야..
콱 믿고 맡겨도 될꺼야.. 선생님 이전에 훌륭한 엄마니까...(딸들을 얼마나 잘 키우는데...)
너도 궁굼 중독증 걸려서 매일 매일 홈피 들어와라...
글도 자주 올리고..정화는 다시 한번 공갈 칠께...
배-정-화 너 읽기 전용 하지? 빨리 와라잉---(x9)
콱 믿고 맡겨도 될꺼야.. 선생님 이전에 훌륭한 엄마니까...(딸들을 얼마나 잘 키우는데...)
너도 궁굼 중독증 걸려서 매일 매일 홈피 들어와라...
글도 자주 올리고..정화는 다시 한번 공갈 칠께...
배-정-화 너 읽기 전용 하지? 빨리 와라잉---(x9)
2004.02.21 01:32:12 (*.222.89.123)
진숙아! 이름은 기억나는데.. 얼굴은 가물 가물하네
올려준 사진 너무 아름다워서 몇 번을 다시 봤단다
그런데 날 우울하게 하는 것 ㅠ.ㅠ
그 여러 항목에 난 하나도 없는거있지 흑흑 ... 어쩌나...
그중에 쪼매 해볼만 한건 운전 같은데. 그것두 참 녹녹치가 않더라
나 면허따면 이혼이라구 방방 뜨는 이상한 남자랑 살잖니 ㅋㅋㅋ
이혼은 안당했는데 차 키를 안주네 ~ 치사하게 스리
나도 우아한 중년되고 싶당 !!
올려준 사진 너무 아름다워서 몇 번을 다시 봤단다
그런데 날 우울하게 하는 것 ㅠ.ㅠ
그 여러 항목에 난 하나도 없는거있지 흑흑 ... 어쩌나...
그중에 쪼매 해볼만 한건 운전 같은데. 그것두 참 녹녹치가 않더라
나 면허따면 이혼이라구 방방 뜨는 이상한 남자랑 살잖니 ㅋㅋㅋ
이혼은 안당했는데 차 키를 안주네 ~ 치사하게 스리
나도 우아한 중년되고 싶당 !!
2004.02.21 02:12:30 (*.154.7.132)
똥숙! 방가 방가--- 오랫만이네...
시누이가 서울대 병원에 입원해서 늦게 다녀왔단다. 수요일에 수술해서..49세인데 난소에 혹이 있다고 해서 수술 일정을 잡았는데 천식이 심해 준비가 많았단다. 기도 마취가 않되서 동시 척추 마취로 하느라 약간의 위험 부담도 있었지만 다행히 잘 끝나고 나도 오늘에서야 가 봤지.
조카 딸년이 산부인과 병동이니까 옆에서 줏어 들은 것만 가지고도 시집 가서 어떻게 아기 낳느냐며 끌탕을 하더구나..
우리 나이에 빈궁 마마 된 애들도 무척 많지?
위험 요소가 있으면 가차 없이 손을 대야 하지만 예방도 중요 할 것 같아. 그야 말로 6개월에 한번. 하지만 제일 가기 싫은 곳 아니니? 이 나이 먹도록...
동숙아..너도 잘 지키고 있겠지?
일사 동기회 친구들아 우리 모두 미리 미리 예방 차원의 검사를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하자꾸나...(:ab)(:ac)
시누이가 서울대 병원에 입원해서 늦게 다녀왔단다. 수요일에 수술해서..49세인데 난소에 혹이 있다고 해서 수술 일정을 잡았는데 천식이 심해 준비가 많았단다. 기도 마취가 않되서 동시 척추 마취로 하느라 약간의 위험 부담도 있었지만 다행히 잘 끝나고 나도 오늘에서야 가 봤지.
조카 딸년이 산부인과 병동이니까 옆에서 줏어 들은 것만 가지고도 시집 가서 어떻게 아기 낳느냐며 끌탕을 하더구나..
우리 나이에 빈궁 마마 된 애들도 무척 많지?
위험 요소가 있으면 가차 없이 손을 대야 하지만 예방도 중요 할 것 같아. 그야 말로 6개월에 한번. 하지만 제일 가기 싫은 곳 아니니? 이 나이 먹도록...
동숙아..너도 잘 지키고 있겠지?
일사 동기회 친구들아 우리 모두 미리 미리 예방 차원의 검사를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하자꾸나...(:ab)(:ac)
2004.02.21 23:46:50 (*.156.8.206)
애고... 이렇게 감사할데가 ㅋㅋ
나도 너 만나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거야 ^.^
그리구 인숙아가씨!
바빠두 참 바쁘네 ~ 어제밤에도 컴중독자(우리 식구들 왈)처럼
자네 글에다 댓글 쓰느라 밤 샛구만...
나 ... 아무래도 갱년긴가봐
가슴 뛰어, 잠 안와, 화끈거려, 감정 조절 안돼... 흑 흑
친구야! 애들 말마따나 댓다 고맙다! 특히 애쓰는 " 인 세 자매"
나 맨날 홈피에서 울고,웃고 한잖니... 누구 말마따나 속 빠진 여편네처럼!
그 옆집 아저씨(우리 서방님) 웬 질투인지 몰라~
자기도 지네집 (옆집 홈피) 가면 될 껄.. 그쟈 ~~
나도 너 만나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거야 ^.^
그리구 인숙아가씨!
바빠두 참 바쁘네 ~ 어제밤에도 컴중독자(우리 식구들 왈)처럼
자네 글에다 댓글 쓰느라 밤 샛구만...
나 ... 아무래도 갱년긴가봐
가슴 뛰어, 잠 안와, 화끈거려, 감정 조절 안돼... 흑 흑
친구야! 애들 말마따나 댓다 고맙다! 특히 애쓰는 " 인 세 자매"
나 맨날 홈피에서 울고,웃고 한잖니... 누구 말마따나 속 빠진 여편네처럼!
그 옆집 아저씨(우리 서방님) 웬 질투인지 몰라~
자기도 지네집 (옆집 홈피) 가면 될 껄.. 그쟈 ~~
88년 진숙이도 운전 하는데 내가 못하랴.
새벽녁에 경인고속도로를 혼자 나갔던 기억이 나는구나!
좋은 글 또 올려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