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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후 처음인 것으로 기억 되는 지난 2월 8일의 만남은 너무 감격적이었어! 핑계 같지만 개인적일로 홈피 방문이 너무 늦은 건 죄송 ^^^ 모두가 보고싶고 궁금하지만 특히 국내에 거주하지않는 친구들의 소식은 더욱 궁금한 것 같애.만남의 장을 열어 주고 우리 모든 동문들의 메신저 역할에 열심이신 전영희 선배님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 드려요!!! 자주자주 방문 할것을 결심 해 보면서......
2004.02.14 09:52:07 (*.114.60.90)
소림아, 나 문애야.
사회활동하느라, 사업하느라 무척 바쁜 것 같다.
난 고등학교때의 너의 모습보다는 초등학교때의 너의 모습이 더 생생하다.
단짝으로 지내면서 너희 집에 가서 잘 놀았잖아.
지금 생각하면 매우 귀찮은 일이었을 것 같은데 너희 어머님은 항상 웃으시면서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만들어주셨지.
어머님도 건강하신지 궁금하구나.
모쪼록 사회 생활, 가정생활 두루 살피며 열심히 사는 소림이가 되길 바래.
사회활동하느라, 사업하느라 무척 바쁜 것 같다.
난 고등학교때의 너의 모습보다는 초등학교때의 너의 모습이 더 생생하다.
단짝으로 지내면서 너희 집에 가서 잘 놀았잖아.
지금 생각하면 매우 귀찮은 일이었을 것 같은데 너희 어머님은 항상 웃으시면서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만들어주셨지.
어머님도 건강하신지 궁금하구나.
모쪼록 사회 생활, 가정생활 두루 살피며 열심히 사는 소림이가 되길 바래.
2004.02.14 18:48:13 (*.248.149.38)
소림! 추카카카
오랜만에 소식 들었는데 너 너무 크고 있는 거 아니니?
혼자만 크지 말고 나도 좀 키워주렴. 난 지금 대전에서 너무너무 조용히 초야에 묻혀 지내고 있잖니. 심난덩어리 강아지 두놈 재롱을 낙으로 삼아 하루 하루를 보내다 네 소식 듣고 너무 놀라워 이렇게 몇자 적는다.
오랜만에 소식 들었는데 너 너무 크고 있는 거 아니니?
혼자만 크지 말고 나도 좀 키워주렴. 난 지금 대전에서 너무너무 조용히 초야에 묻혀 지내고 있잖니. 심난덩어리 강아지 두놈 재롱을 낙으로 삼아 하루 하루를 보내다 네 소식 듣고 너무 놀라워 이렇게 몇자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