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년 졸업 후 처음 만난 여고 동창모임이라 참 반가웠다

지금쯤 신나게 멋지게 노래들을 하고 있겠지?

나는 호텔에서의 식사후 바로 귀가하여 알려준 이 홈피에 우선 들어왔단다.

세월의 흔적은 있지만 예전의 모습들이 보이는 귀여운(?) 모습들이

참 정겹더구나.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 있어 다시 만나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그럼으로 앞으로도 건강하게 즐겁게 살아서 너희들을 보고 싶구나.

다음에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