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259
77년 졸업 후 처음 만난 여고 동창모임이라 참 반가웠다
지금쯤 신나게 멋지게 노래들을 하고 있겠지?
나는 호텔에서의 식사후 바로 귀가하여 알려준 이 홈피에 우선 들어왔단다.
세월의 흔적은 있지만 예전의 모습들이 보이는 귀여운(?) 모습들이
참 정겹더구나.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 있어 다시 만나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그럼으로 앞으로도 건강하게 즐겁게 살아서 너희들을 보고 싶구나.
다음에 또 보자...
지금쯤 신나게 멋지게 노래들을 하고 있겠지?
나는 호텔에서의 식사후 바로 귀가하여 알려준 이 홈피에 우선 들어왔단다.
세월의 흔적은 있지만 예전의 모습들이 보이는 귀여운(?) 모습들이
참 정겹더구나.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 있어 다시 만나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그럼으로 앞으로도 건강하게 즐겁게 살아서 너희들을 보고 싶구나.
다음에 또 보자...
2004.02.09 00:39:26 (*.87.60.204)
우리는 노래방에서 신나게 노래하고 춤추고 마지막으로 ~~친구야~~ 를 다함께 부를땐 눈물을 글썽거리며 만남의 감격을 나누었단다. 찐한 포옹도 나누고....(x2)
2004.02.09 00:49:40 (*.154.7.169)
그래 반가웠어..일찍 가서 섭섭했지만...
다같이 예쁘게 늙자. 인희 말따라 60넘어서도 서로 "어머 아직 그대로야....." 할수있게.
같은반들 않했어도 뭔가의 공통분모로 묶인다는것이 서로 어색하지 않았던것 같아..
어차피 같이 늙어 가니까....
홈피에 자주 들어오고 다음에 또보자..(:l)
다같이 예쁘게 늙자. 인희 말따라 60넘어서도 서로 "어머 아직 그대로야....." 할수있게.
같은반들 않했어도 뭔가의 공통분모로 묶인다는것이 서로 어색하지 않았던것 같아..
어차피 같이 늙어 가니까....
홈피에 자주 들어오고 다음에 또보자..(:l)
2004.02.10 22:18:16 (*.121.51.237)
그 동네 우리동창 유경이가 둘 있네 10반 했던 나유경 말이야. 다음에는 내가 꼭 연락해서 나오도록 할게. 우리모임 있거든... 참고로 다리 아픈데는 찜질 스프가 제일인 것 알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