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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아- 축현초등 5학년 7반 이숙, 배명애, 이문윤, 오선자. 이렇게 넷이 뭐가 그렇게 좋았는지 ,그리고 나서 참 오랫동안 불러보지 못한 이름을 이렇게 컴퓨터속에서 상봉하다니... 컴퓨터란 괴물이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게 해주니 참 고맙단 생각이 새삼든다. 똑 부러진 아이 숙아. 참 반갑다.
싸이트에 영완이 이름도 보이더군! 키가 크고 점잖은 아이-----
임성숙! 큰키에 시원한 목소리로 끝없이 웃음소리를 날리던 아이였었지! 인천여중 1학년 3반. 이렇게 멀리서도 동창회 사이트를 뜨겁게 달구어주는 열정이 여전하구나.
배명애 멜주소 bma5884@hanmail.net
옆에서 딸년이 타자가 느리다구 구박이 넘 심하단다. ㅠ_ㅠ 흑흑
2004.02.09 07:46:46 (*.87.60.204)
배명애 !! 다음 모임에는 얼굴 보여줄거니?? 어제 만난 우리도 옛얼굴이 들어 있는 졸업 앨범에 의지해 모습들을 찾아내며 신기해 했지...자주 만나지 못해 잊었던 얼굴이 앨범에서 모습을 드러내면 아~~ 하고 보고 싶다고 한마디씩 거들기도 하고 말야~~(x8)
2004.02.10 00:18:21 (*.247.100.149)
명애야~~
무지 반갑네!
어떻게 지내니? 김미경이는 소식 모르니? 우리가 미경이네 집에서 본게 마지막같다 그치?
종종 소식 전하며 살자~
무지 반갑네!
어떻게 지내니? 김미경이는 소식 모르니? 우리가 미경이네 집에서 본게 마지막같다 그치?
종종 소식 전하며 살자~
2004.02.11 08:52:44 (*.244.32.98)
배명애, 나도 무지 반갑다.
근데 내 목소리가 그렇게 컸니? 하긴 아직도 내 목소리는 우렁차단다.
허벌나게 웃는다는 소리도 가끔듣고...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도 있잖니.
졸업앨범 보고 또 보고 친구들 얼굴보면서
내 마음은 70년도 중반에 잠시 머물어 있다가 현실로.....
홈피에 올린 정경순이 사진보고 한눈에 알아 봤지. 아무튼 모두들 엄청 보고 싶구나.
전영희 언니한테 다시한번 더 감사드리고.
사적인 얘기는 네 메일 주소로 다시 보낼께.
그리고 난 영화여중 출신이야.
근데 내 목소리가 그렇게 컸니? 하긴 아직도 내 목소리는 우렁차단다.
허벌나게 웃는다는 소리도 가끔듣고...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도 있잖니.
졸업앨범 보고 또 보고 친구들 얼굴보면서
내 마음은 70년도 중반에 잠시 머물어 있다가 현실로.....
홈피에 올린 정경순이 사진보고 한눈에 알아 봤지. 아무튼 모두들 엄청 보고 싶구나.
전영희 언니한테 다시한번 더 감사드리고.
사적인 얘기는 네 메일 주소로 다시 보낼께.
그리고 난 영화여중 출신이야.
우리가 축현초 동창이기도 하지.(나는5학년6반)
자주 들어 오고 다음에 꼭보자.(:y)(: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