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아- 축현초등 5학년 7반 이숙, 배명애, 이문윤, 오선자. 이렇게 넷이 뭐가 그렇게 좋았는지 ,그리고 나서 참 오랫동안 불러보지 못한 이름을 이렇게 컴퓨터속에서 상봉하다니...  컴퓨터란 괴물이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게 해주니 참 고맙단 생각이 새삼든다. 똑 부러진 아이 숙아. 참  반갑다.

  싸이트에 영완이 이름도 보이더군! 키가 크고 점잖은 아이-----


임성숙! 큰키에 시원한 목소리로 끝없이 웃음소리를 날리던 아이였었지! 인천여중 1학년 3반. 이렇게 멀리서도 동창회 사이트를 뜨겁게 달구어주는 열정이 여전하구나.

배명애 멜주소 bma5884@hanmail.net

옆에서 딸년이 타자가 느리다구 구박이 넘 심하단다. ㅠ_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