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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한 지도 어언 20여년이 넘었으면서도 이렇게 철저히 내 안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이제야 마음을 움직여 본다. 정말 반갑구 눈물나구 하네. 그동안도 모두들 잘 지냈구나.
난 그 동안 영완이 몇번 만나고 상영이, 영숙이 가끔씩 보곤 했다. 참, 언젠가 사우나실에서 강창희 한번 우연히 보구 말야.
이 숙 , 보고싶네. 미국에서 열심히 잘 살고 있구나? 지난번 영완이 전화에 임성숙이 소식도 들었다. 너무나 멋있게 변한 모습이 아름답더라구 말야. 두루두루 보고싶다.
은숙이와 인숙이가 넘 고생하고 있단다. 14회살리기 하느라. 고맙다 인숙, 은숙
난 그 동안 영완이 몇번 만나고 상영이, 영숙이 가끔씩 보곤 했다. 참, 언젠가 사우나실에서 강창희 한번 우연히 보구 말야.
이 숙 , 보고싶네. 미국에서 열심히 잘 살고 있구나? 지난번 영완이 전화에 임성숙이 소식도 들었다. 너무나 멋있게 변한 모습이 아름답더라구 말야. 두루두루 보고싶다.
은숙이와 인숙이가 넘 고생하고 있단다. 14회살리기 하느라. 고맙다 인숙, 은숙
2004.02.04 04:42:26 (*.247.100.149)
연주야,
드디어 나타났네...
반갑다. 네 귀여운 모습이 눈에 선한데 언제쯤 볼 수 있을까...
쏙닥쏙닥 끼득거리던 14살적 시절이 생각나니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인다.
이번 동기들 만날때 반갑게 만나고 사진도 좀 올려봐바라.
드디어 나타났네...
반갑다. 네 귀여운 모습이 눈에 선한데 언제쯤 볼 수 있을까...
쏙닥쏙닥 끼득거리던 14살적 시절이 생각나니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인다.
이번 동기들 만날때 반갑게 만나고 사진도 좀 올려봐바라.
아주 늦은 애들 빼고는 아이들도 왠만큼 컸고, 솔직히 남편들하고 알콩 달콩은 살짝 넘어가고..
더 늦기전에 친구들과의 만남이 중요할것 같아..직위, 명예, 돈들과는 한치 물러난 마음적 교류가 좋을것 같지않니?(: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