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완!  단잠을 깰까봐서 메세지를 남긴다.
저녁 sbs뉴스를 보는데 갑자기 소림이가 나타났잤니! 그래서  바로 전화했더니 니랑 통화 했다고???
2월 7일에  올림포스호텔 숙박권을 사용 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며 소림이가 좋아라 한다. 소림이하고 통화다시 한 번 해 보렴. 난, 그 날  공항에 나갈 일이 있으니 또 연락하자.
그리고 이인희와 통화했거든 서울쪽 아이들은 자기가 연락한데,
혹 날 만나 너무나 무거운 짐을 진 건 아닌지  우려되는구나?
인일 홈피 를 알고 여러 번 음악도,풍경도 올려 보는데 아직도 이숙이나 인옥이처럼 반응하는 친구가 적어  왠지 움추리곤 했었어.
영완이가 미주 모임에서 느낀 바가 큰가봐.
어째든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