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빼 먹었은 애 있는 거 같은데...
좀 봐주라. 내가 원래 더듬한데다 나이 쪼매 먹더니 우째...

이 친구들아, 홈페이지 잘 만들어 놨으면 이용을 해야지...
동분서주 하시는 언니를 좀 도와드려라.

근데, 니덜은 다 어디있냐?
뭐 다들 잘 살기야 하겠지만...
난 노희성 엉아(왕년 우덜 선상님)를 아적까지 모시고 있다.
도곡동에 사무실이 있고...
엊그제 니덜 야그로 안주 하면서 한 잔 혔다.

이 친구들이 이 게시판에 오긴 하나... ? ! ?

못보더라도 연말 정리 잘하고
내년에는 좋은 일만 무지하게 생겨라.
엄청 건강하고...

누구라도 보면 메일 주라. 놀러오면 희성이 형아가 뒤집어질듯 좋아라 할 거야.
나야 뭐 덩달아 뛸거고... ^^


말꼬리.
연숙아(이름 막 부른다고 엉아가 모라할려나?), 니가 입 왕창 벌리고 웃는 사진 아적 가지고 있다.
이 게시판에 안 나오면 그 사진을 경매 붙여버릴 수도 있다.(<- 공갈협박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