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리는 사람은 별로 없네~~
읽고 꼬리글이라도 남기면 좋겠다 누가 읽었는지 궁굼해서리~~

난 오늘 학생상담 자원봉사자 송년회에 다녀왔다
명선이가 왔나 두리번 거렸는데 안 보였고

이곳이 있다고 알려준 조인숙총무가 열심히 일을 거들며 분주히 다니고 있었다
마지막까지 남아있을까 하다가 임원들이 따로 후속모임에 가면 낙동강 오라알이될까 두려워

옆선생님이 일어서기에 같이 나와 버렸다.
인숙아!!

그상황에 다시 들어가게 되지는 못하는거 이해하지??
들어와라고 순짓하는건 보았지만

조금은 우울한 기분이었다(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