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치료하는걸 미루고 좀 낫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결국 결단을....

하고나니 후회된다. 좀 더 참고 지낼걸 그랬나??

이 하나를 빼서 양쪽 두개가 바보가 된게 무지 약이 오른다

기억을 거슬러 보건데 성급한 결정이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일요스페셜에서 안락사할 권리가 환자에게 있다고 전했다
우리몸을 온통 의사에게 맡기고 결정하기 보다는 진료 결과가 어떻다는 걸 알고 환자가 결정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의사 입장에서는 까다로운 환자가 되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