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임 회장 은경아 ~

30주년 행사 준비위원장부터 전년도 회장까지 맡아 하면서
정말로 우리 동기회를 위해서 수고 많이 했다.
언제나 묵묵히 우리들의 구심점이 되어 준 네가 있어서 늘 든든했다.
진심으로 네 수고에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신임 회장 혜숙아 ~

너는 언제나 따뜻하고 편안한 우리의 울타리였어.
네가 우리 동기라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언제나 변함없이 친구들을 위해서 애 쓰는 네가 회장이 되니 정말 좋구나.

앞으로 네가 일하는 데 힘이 들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마음을 다해서 잘 협력하고 도와줄게.

바라기는
네가 회장으로 있는 동안에
더 많은 수의 친구들이 우리 모임에 나오게 되었으면 좋겠어.
누구라도 편안한 마음으로 나오고 싶은 동창회가 되도록 잘 이끌어 줘.
워낙 네 성품이 따뜻하고 푸근하니까 저절로 그리 될 것이라 믿는다.


암튼
혜숙 회장님 ~
다시 한번 축하해요.
그리고 앞으로 잘 부탁해요 ~~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