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월의 중순이네

이러다 5,6월이 훌쩍.......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다하네

나이테처럼 동글동글 끌어안으며



친구들이 어디에 살고 있는지

궁굼해하던 그때처럼



초심으로 돌아가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며 살자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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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6 16:11:10 (*.180.135.67)
12황연희
^^*
댓글
2008.01.16 22:17:17 (*.113.189.71)
12.정영희
올해 부텀은 더더욱 감사한 나날이지...

울 엄마 52세때 돌아가셨으니

올해부터의 나의 인생은

울엄마와 비교했을때

덤인생이여.

아...

내나이가 53살이래...53살....

50살하고도 3살이 더있어.실감이 안나네 그랴....

내 나이값의 반이나 하구 사는지원......

올한해두 감사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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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6 22:21:50 (*.180.135.67)
12황연희
영희야~~

어디다가 몸을 푸~욱 담갔다가 이제사 나온겨

정기모임에도 안오고.....부평에 온다며

글피에 보자꾸나.....지지배::$
댓글
2008.01.16 22:26:56 (*.113.189.71)
12.정영희
내일 인천에 간다눼.

그날 너두 굶구와...큭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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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6 22:31:55 (*.180.135.67)
12황연희
알~~써....둔내 아짐아::d
삭제 수정 댓글
2008.01.18 17:57:49 (*.205.172.23)
12.강신영
연희낭자, 영희아짐!
반갑다. 너희들 이 곳서 보니 갑자기 우리 홈이 따뜻해지네.
영희 인천에 왔겠네. 보고 싶다 지지배양~~~~
이 몸은 오늘까정 연수여서 꼼짝못하고 있다가 좀 전에 막 집에왔다.
이젠 나이가 나인지라 빡센 연수로 파김치가 된 것 같다.
이제부터 쉬어야지.
연희야. 고마워!
음악 좋고, 분위기 좋고...
댓글
2008.01.18 18:56:41 (*.226.144.169)
12.정영희
가시여~
연수갔다 와~~~~~쪄???
힘들지???
그럼 인쟈 개학할때 까징 쉬어두 되능겨???

한 우물을 몇십년 파시느라
나이가 나이인지라가 되어버리신 어르신이
빡시게 연수받으실게 뭐 있담????
기본 통밥으로도 다 될틴디....ㅋㅋㅋ

보고파~~~
건강은???

난... 요즘 계속해서 말썽중인 허리를 단디 수리할라꼬
용하다는 침술원에 가서
진찰하고... 치료받고... 약짖고 해따.

둔내가기전에는
한의원에 가믄 맥이 너무 안좋다는 말을 예사로 들었는데
오늘 머리털나구 첨으루 맥이 아주 좋다는 말을 들었다.

필시 다 때려치구 산꼬댕이루 들어간것이
잘한짓이긴 하나부다.....흐흐흐

집으로 오는길
새로 생긴 롯데마트 한바퀴 휭허니 도는것으로 인사하구
초밥먹구(젤로 먹고팠던것)...피자먹구(쪼끔)...
빵집...떡집을 거쳐
옷집에도 들어가보고
화장품도 귀경하다...루즈하나 사구...
이루즈는 입술볼륨을 살려주는 거라나??? 뭐라나???ㅋㅋㅋ

참!!!거시기하게두
안경점에 가서 돋보기두 하나 장만 하구

인천에만 오면 두루두루 골고루 궁금해서리
이리저리...이곳저곳...일보구 헤메다 보면 바쁘다.

혜수기가 30분 땡겨 오란다
아차!!!실수.
오늘 배터지게 먹구 돌아댕겼는디....워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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