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가을 잘 지내고 있지?
이런저런 일들로 바쁘겠지만
이해가 가기 전에 얼굴한번 더 보고
12회의 앞일도 의논 하고자
임시총회를 한다네..
모두들 빠지지 말고 모입시다.
**** 임시 총회 안내 ****
* 일시 : 2007년 12월 1일 (토요일)오후 1시~6시
본회의:3시.
* 장소 : 12회 동창회 사무실(김혜숙사무실)
* 안건: 상조회 운영에 관한건및 기타안건.
* 회비: 점심값
그날 1시부터 2시 30분 까지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 3시에 회의를 시작하니까 학교에 근무하는 친구들은
퇴근후 와서 점심먹고 회의하면 될꺼야.
많이 많이 참석합시다.
이런저런 일들로 바쁘겠지만
이해가 가기 전에 얼굴한번 더 보고
12회의 앞일도 의논 하고자
임시총회를 한다네..
모두들 빠지지 말고 모입시다.
**** 임시 총회 안내 ****
* 일시 : 2007년 12월 1일 (토요일)오후 1시~6시
본회의:3시.
* 장소 : 12회 동창회 사무실(김혜숙사무실)
* 안건: 상조회 운영에 관한건및 기타안건.
* 회비: 점심값
그날 1시부터 2시 30분 까지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 3시에 회의를 시작하니까 학교에 근무하는 친구들은
퇴근후 와서 점심먹고 회의하면 될꺼야.
많이 많이 참석합시다.
2007.11.19 12:53:21 (*.234.34.16)
임시총회를 하는구나.
뭔 일이 있나? 염려하는 맘도 생기네.
어쨌든 그날 보자.
간만에 친구들 보겠구나.
혜숙아 애쓴다. 항상 네가 있어 참 든든하고 고맙다.
뭐 준비 할 것 있으면 말씀만 하세요.
뭔 일이 있나? 염려하는 맘도 생기네.
어쨌든 그날 보자.
간만에 친구들 보겠구나.
혜숙아 애쓴다. 항상 네가 있어 참 든든하고 고맙다.
뭐 준비 할 것 있으면 말씀만 하세요.
2007.11.19 20:41:46 (*.195.187.11)
아이고 미안~!
이제야 들어와서 앉았어.
지난번 설희네서 잠깐 친구들 보니까 너무 좋더라구.
강혜선이 먼데서 왔는데 일찍 가는게 좀 걸렸어.
맘놓고 떠들자고 모이는거니까
예식장 갈일 있으면 다녀오고.. 편한맘으로 와.
명색이 12기 사무실인데 너무 안오니까 섭섭하잖니~!
많이들 오면 좋겠어. 컴에 안들어오는 친구들 한테도
많이 얘기해줘~!!!!!(:l)(:l)(:l)
이제야 들어와서 앉았어.
지난번 설희네서 잠깐 친구들 보니까 너무 좋더라구.
강혜선이 먼데서 왔는데 일찍 가는게 좀 걸렸어.
맘놓고 떠들자고 모이는거니까
예식장 갈일 있으면 다녀오고.. 편한맘으로 와.
명색이 12기 사무실인데 너무 안오니까 섭섭하잖니~!
많이들 오면 좋겠어. 컴에 안들어오는 친구들 한테도
많이 얘기해줘~!!!!!(:l)(:l)(:l)
2007.11.23 17:43:35 (*.216.132.176)
비가 무섭게 오는 저녁이야~!
근데 왜들 반응이 없는기여?
그래도 많이 올거라 굳게 믿을래~!!!
은혜야, 뭐하니?
글 좀 올려~!! 벌써 러시아사람 다된거야?
얘들아, 이따 11시에 평화방송에서
월요일에 명동성당에서 한 합창음악회 녹화방송한대
잠실 신천성당 성가대가 내곡 '기도2'를 했거든?
간다고 약속했다가 못갔어. 같이보자~
그리고 12월 1일에 꼭와~!!!(:l)
근데 왜들 반응이 없는기여?
그래도 많이 올거라 굳게 믿을래~!!!
은혜야, 뭐하니?
글 좀 올려~!! 벌써 러시아사람 다된거야?
얘들아, 이따 11시에 평화방송에서
월요일에 명동성당에서 한 합창음악회 녹화방송한대
잠실 신천성당 성가대가 내곡 '기도2'를 했거든?
간다고 약속했다가 못갔어. 같이보자~
그리고 12월 1일에 꼭와~!!!(:l)
2007.11.23 19:27:07 (*.88.103.204)
정말 우리 친구들이 조용하네
이곡 어디서 들었다 생각했는데, 재빠른 진수님의 성의로 몇년전 이곳에
올라왔던 혜숙이의 곡 다시 들어보네
한국에 온지 2주가 지났는데, 친정부모님 이곳 저곳 모시느라 꼼짝 못하다가
엇그제 LA로 보내드리고 이제야 친구들이 눈에 들어오는구나
지난 토요일에는 우리 엄마와 옛날 친구인 유설희 어머니를 인천에서 40여년만에 만났는데
설희 어머님께서 우리를 차에 태워 인천의 구석구석을 보여주셔서
많은 추억을 더듬어 보았단다. 설희는 몸이 아퍼서 나오지도 못했는데.
중고등때 숭의동에서 걸어다녔던 배다리길은 상가가 다 없어졌고
경동과 신포동이며 월미도, 수도국산의 달동네 박물관에는 그 옛날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해 놓았더구나.
전도관이 있던 골목길을 돌고돌아 숭의동 철교 밑의 우리가 살던 3층집은
왜 그렇게 작아보이는지. 그 때는 참 큰집이었는데, 내 눈이 커졌나
동산고등학교 앞의 내 HOME CHURCH 는 그대로 있는것 같은데
학교뒤의 밀집되어있던 집들은 재개발로 모두 철거되었고
12기 모임때마다 나는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이번에는혜숙이네서 많은 친구들 신나게 볼수 있을것 같다.
혜숙아 또 수고하게 되어 고맙네
이곡 어디서 들었다 생각했는데, 재빠른 진수님의 성의로 몇년전 이곳에
올라왔던 혜숙이의 곡 다시 들어보네
한국에 온지 2주가 지났는데, 친정부모님 이곳 저곳 모시느라 꼼짝 못하다가
엇그제 LA로 보내드리고 이제야 친구들이 눈에 들어오는구나
지난 토요일에는 우리 엄마와 옛날 친구인 유설희 어머니를 인천에서 40여년만에 만났는데
설희 어머님께서 우리를 차에 태워 인천의 구석구석을 보여주셔서
많은 추억을 더듬어 보았단다. 설희는 몸이 아퍼서 나오지도 못했는데.
중고등때 숭의동에서 걸어다녔던 배다리길은 상가가 다 없어졌고
경동과 신포동이며 월미도, 수도국산의 달동네 박물관에는 그 옛날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해 놓았더구나.
전도관이 있던 골목길을 돌고돌아 숭의동 철교 밑의 우리가 살던 3층집은
왜 그렇게 작아보이는지. 그 때는 참 큰집이었는데, 내 눈이 커졌나
동산고등학교 앞의 내 HOME CHURCH 는 그대로 있는것 같은데
학교뒤의 밀집되어있던 집들은 재개발로 모두 철거되었고
12기 모임때마다 나는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이번에는혜숙이네서 많은 친구들 신나게 볼수 있을것 같다.
혜숙아 또 수고하게 되어 고맙네
2007.11.24 18:19:25 (*.79.20.43)
작사 : 이정우 신부님
정말 언제 들어도 아름답다.
혜숙이 음악은 참 따뜻하고 신곡인데도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않아.
연희는 도무지 보기가 힘드는구나 잘있지?
신영이 은경이 혜숙이 인옥이 진수 모두 안녕!
참 순호도 있었지? 미안! 그저 만만한 게 동기라서리......(:l)
정말 언제 들어도 아름답다.
혜숙이 음악은 참 따뜻하고 신곡인데도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않아.
연희는 도무지 보기가 힘드는구나 잘있지?
신영이 은경이 혜숙이 인옥이 진수 모두 안녕!
참 순호도 있었지? 미안! 그저 만만한 게 동기라서리......(:l)
2007.11.26 08:23:18 (*.252.61.154)
누나, 안녕하세요?
김순호선배님 따님 결혼식 때 올린걸 가져왔구요.
원본은 어딨는지.... 찾지 못했습니다.
이걸 <수정>에 들어가서 복사하셔도 되는데
가사와 그림을 찾을 수 없어 아쉽군요.^^
이 곡, 참 좋아요.
전영희선배가 올린 김혜숙씨 관련 연주곡이 8~9개 있었는데
지금은 웬 일인지 링크가 되지 않습니다.
김혜숙씨 관련 곡 보기
김순호선배님 따님 결혼식 때 올린걸 가져왔구요.
원본은 어딨는지.... 찾지 못했습니다.
이걸 <수정>에 들어가서 복사하셔도 되는데
가사와 그림을 찾을 수 없어 아쉽군요.^^
이 곡, 참 좋아요.
전영희선배가 올린 김혜숙씨 관련 연주곡이 8~9개 있었는데
지금은 웬 일인지 링크가 되지 않습니다.
김혜숙씨 관련 곡 보기
2007.11.26 10:44:57 (*.165.86.121)
올려 규야
진짜 너는 왜 이리 오랫만이니?
진수씨 고마워요.
저도 싸이트가 없어져서 속상해요.
얘들아, 12월1일 잊지마~
진짜 너는 왜 이리 오랫만이니?
진수씨 고마워요.
저도 싸이트가 없어져서 속상해요.
얘들아, 12월1일 잊지마~
2007.11.26 19:06:28 (*.79.20.43)
나도 12기에서 이 곡찾다가 눈빠지는 줄 알았다.
한박사의 클라리넷만 하나 찾았어
진수야. 이 곡 가사 나중에 올려줄께.
난 혜숙이에게 받은 악보와 CD도 있는데 악보는 좀 찾아야하고
(지난 6개월간 거의 악보들은 잊고 살아서리)
CD는 올리는 법을 몰라. 알면 좀 갈쳐주라.
기도 1,2 가 다 있어.
그런데 이거 수정으로 가면 된다구? 그럼 해봐야지.
한박사의 클라리넷만 하나 찾았어
진수야. 이 곡 가사 나중에 올려줄께.
난 혜숙이에게 받은 악보와 CD도 있는데 악보는 좀 찾아야하고
(지난 6개월간 거의 악보들은 잊고 살아서리)
CD는 올리는 법을 몰라. 알면 좀 갈쳐주라.
기도 1,2 가 다 있어.
그런데 이거 수정으로 가면 된다구? 그럼 해봐야지.
2007.11.26 19:15:30 (*.79.20.43)
여기도 안되고 김순호 딸 결혼식에서도 못가져오겠어.
수정으로 들어가도 음악은 안보이던데 어떻게 하면 되는감?
그리고 음악방에다 이곡 좀 올려주라.
음악방에 제일 중요한게 빠진 셈이쟎아?
수정으로 들어가도 음악은 안보이던데 어떻게 하면 되는감?
그리고 음악방에다 이곡 좀 올려주라.
음악방에 제일 중요한게 빠진 셈이쟎아?
2007.11.27 16:07:20 (*.241.125.90)
명옥언니, 언니가 활기를 되찾으신 듯하여 너무도 좋아요.
그런데 무리는 하지 마세요.
언니의 그 낭랑한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고 있어요.
언니의 그 열정적인 피아노 소리와 함께...
진수님이 한동안 소식이 뜸해서 궁금했었는데
요즘 자주 뵈니 반갑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덕분에 혜숙이 곡들 다시 감상하겠습니다. 방가 방가!
그런데 무리는 하지 마세요.
언니의 그 낭랑한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고 있어요.
언니의 그 열정적인 피아노 소리와 함께...
진수님이 한동안 소식이 뜸해서 궁금했었는데
요즘 자주 뵈니 반갑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덕분에 혜숙이 곡들 다시 감상하겠습니다. 방가 방가!
2007.11.27 18:13:37 (*.252.61.154)
동문광장-음악방에 올렸습니다.
평생교육코너-컴퓨터공부-89번글 참조 하시고...
실력이 없어 질문은 받지 않습니다.크~~
평생교육코너-컴퓨터공부-89번글 참조 하시고...
실력이 없어 질문은 받지 않습니다.크~~
2007.11.27 21:14:46 (*.79.20.43)
그거 말고 이글 수정으로 들어가도 음악이 안보인다구!!!!!!!!!!!!!!!!!!!!!
빨리 갈쳐주라. 지가 올렸는데 실력이 없긴 뭐가 없어!
빨리 갈쳐주라. 지가 올렸는데 실력이 없긴 뭐가 없어!
2007.11.28 09:10:23 (*.252.61.154)
에그~~...저 위, 여기 수정으로 들어가세요.
제고19.박진수
( 2007-11-23 18:06:22 )
기도2 --작사자 : 잊어먹었음 긁적긁적 / 작곡가 : 12.김혜숙 / 파일작성 : 11.전영희
제고19.박진수
( 2007-11-23 18:06:22 )
기도2 --작사자 : 잊어먹었음 긁적긁적 / 작곡가 : 12.김혜숙 / 파일작성 : 11.전영희
2007.11.28 19:11:00 (*.226.144.169)
갑자기 인천에 일이 생겨 인천으로 와쓰~~~
신랑 연수동으로 일보러 가구
난...
신세계백화점에 a/s 맡긴 옷 찾으러 들어 갔다.
항상 느끼는 건데
둔내에 있다 인천에 오면
오ㅏ???
이렇코롬???
둔내 촌년티가 덕지덕지 나는거냐???.......참나.
내복까지 아래위로 꼅쳐 입구 와게지구....ㅋㅋㅋ
다들 안녕!!!
은경회장메세지 날라오고~
혜숙부회장메세지 날라오고 해두
나으 맴속으로만
수고 대따 많이 하십니다요.......하면서
둔내서 착실하게 업드려 있다
이렇게 갑자기 인천에 올라와 보니
혜숙이 사무실 풍경이 눈앞에 삼삼해 지내그랴~~~~
며칠후면 모다덜 모이겠구먼.........헐!
연말 바빠지시기 전이니 마니마니 참석하셔게지구
잼난 시간들 보내시구랴~~~~
나두 노력 할 것잉게롱~~~
신랑 연수동으로 일보러 가구
난...
신세계백화점에 a/s 맡긴 옷 찾으러 들어 갔다.
항상 느끼는 건데
둔내에 있다 인천에 오면
오ㅏ???
이렇코롬???
둔내 촌년티가 덕지덕지 나는거냐???.......참나.
내복까지 아래위로 꼅쳐 입구 와게지구....ㅋㅋㅋ
다들 안녕!!!
은경회장메세지 날라오고~
혜숙부회장메세지 날라오고 해두
나으 맴속으로만
수고 대따 많이 하십니다요.......하면서
둔내서 착실하게 업드려 있다
이렇게 갑자기 인천에 올라와 보니
혜숙이 사무실 풍경이 눈앞에 삼삼해 지내그랴~~~~
며칠후면 모다덜 모이겠구먼.........헐!
연말 바빠지시기 전이니 마니마니 참석하셔게지구
잼난 시간들 보내시구랴~~~~
나두 노력 할 것잉게롱~~~
보고싶고 궁금하다.
가능하면 많이들 모여서 엔돌핀 충당좀 합시다.
벌써 가을이 끝나간다네.
벌써 2학기가 끝나간다네....
그러고 보니 내일 수능 보는 아이들이 있겠구나.
엄마의 정성을 봐서 전부 대박나기를....
왜 까마득히 옛날 일 같은지.
우리 꼬맹이가 기다리는구만.
그리운 얼굴들좀 많이 참석하기를.(: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