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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미 시어머님께서 세상을 떠나셨대요.
명복을 빌어드리고 위로해 주세요.
여의도 성모병원
발인: 10월 10일
2007.10.08 18:36:21 (*.121.5.6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날씨가 추워가면서 나이드신 우리 부모님들을 자주 챙겨드려야 겠습니다.
너무도 고생을 많이 하신 마지막 세대들로 우리들의 보살핌이 더욱 필요한 연세들이 되셨을테니까요.(:ab)
날씨가 추워가면서 나이드신 우리 부모님들을 자주 챙겨드려야 겠습니다.
너무도 고생을 많이 하신 마지막 세대들로 우리들의 보살핌이 더욱 필요한 연세들이 되셨을테니까요.(:ab)
2007.10.09 00:23:41 (*.10.79.207)
친구들과 문상다녀왔어요.
어머님께서 오랫동안 불편한 삶을 사셧었는데.
독실한 불교신자셨대요.
춘미 눈가가 불긋한게 많이 섭섭한가봐요.
거기서 예쁜 아줌마 김영숙을 만났어요.
먼발치서 서로 알아보고 손으로만 인사했어요.
한번도 같은반 한적없지만.. 반가와서 .. 우린 금방 알아봤지요.
어머님께서 오랫동안 불편한 삶을 사셧었는데.
독실한 불교신자셨대요.
춘미 눈가가 불긋한게 많이 섭섭한가봐요.
거기서 예쁜 아줌마 김영숙을 만났어요.
먼발치서 서로 알아보고 손으로만 인사했어요.
한번도 같은반 한적없지만.. 반가와서 .. 우린 금방 알아봤지요.
그 동안 고생 많이 하셨겠구나.
너도 고생 많았다.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