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인천으로 와서
바리바리 싸온짐 풀어
대~~~~충 정리하구 누우니

둔내 보담은
실내온도가 높아
냉기가 없으면서 온화허니, 푸근하것이
비로소 내집으로 온게 실감이 난당게.....::d::d;:)

바라랑~~~바라랑
자알 자구

횡성에 있는 밤밭에 입장료 루다 거금 만냥씩이나 주구
허리 뽀샤지게 주어온 밤으로 밤밥을 해 먹으니
음냐~~~음냐~~~엄청 맛나더라궁.ㅋㅋㅋ

헨폰에 인순에게서 온 친구들 모임 메세지에
오늘 할일 부리나케 마무리하구 집에 들어와
지금...이글 다 쓰구
나는야~~~~ 친구들 만나러
롯데백화점중식당 간다눼......ㅋㅋㅋ

간만에 중식당이라....

그랴서 둔내아지매 점슴에 칼국수 국물만 먹었지롱.....
가서 어떻게 먹을지는 다들 아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