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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에 인일 어울마당있다는 거 알지?
강화 호원산방에서 하는데 시간이 되는 친구는 모두 참석해~!!
그런데 신청을 여기다 해주면 좋겠어.
밥준비때문에 인원파악이 되야하거든~
밥은 영화촬영장에 오는 밥차가 와서 그자리에서
해준대~! 그리고 예쁜 티셔츠를 준대~!
여기다가 이름을 쓰면 좋겠어. 기다릴게~!!(x8)
강화 호원산방에서 하는데 시간이 되는 친구는 모두 참석해~!!
그런데 신청을 여기다 해주면 좋겠어.
밥준비때문에 인원파악이 되야하거든~
밥은 영화촬영장에 오는 밥차가 와서 그자리에서
해준대~! 그리고 예쁜 티셔츠를 준대~!
여기다가 이름을 쓰면 좋겠어. 기다릴게~!!(x8)
2007.09.10 16:25:04 (*.121.5.66)
혜숙이, 그날 토의 하면서 졸았나부다.ㅋㅋㅋㅋ
티셔츠 주는게 아니구...
각자 흰 티셔츠 입고 오라고. 꼭~!!!!!
집에 있는거 디자인은 상관없이 말야.
알았지?
은경아~
꼭 가자, 응?
춘선이도 데려가지?(:aa)(:&)
티셔츠 주는게 아니구...
각자 흰 티셔츠 입고 오라고. 꼭~!!!!!
집에 있는거 디자인은 상관없이 말야.
알았지?
은경아~
꼭 가자, 응?
춘선이도 데려가지?(:aa)(:&)
2007.09.14 12:04:44 (*.165.86.121)
어머나 정말~!!!
티셔츠가 아니라 선물을 준대.~ㅎㅎㅎ
그리고 빨리온다고 올려줘~
명수 파악해서 위에다 보고해야해~
부탁해~!!(:l)
티셔츠가 아니라 선물을 준대.~ㅎㅎㅎ
그리고 빨리온다고 올려줘~
명수 파악해서 위에다 보고해야해~
부탁해~!!(:l)
2007.09.15 08:46:01 (*.240.125.26)
혜숙아 수고가 또 많네
나도 흰 티 입고 참석해
친구들 그 때 보자
은혜야 안녕?
레닌 언덕 아래에 있는 한인 식당에서
(마씨 아저씨들 덕택에 모스크바에서는 한인 식당이 한 빌딩에 모여 있다네)
널 만나려나 기웃기웃 했건만 못 만나고
불안하고 혼잡하며 무뚝뚝하고 허영에 감싸인 자존심에 덩그렁 뭉친 키크고 백색인 그 들.
보드카한 병 들긴 했으나 책을 사랑하고 우울하긴 하나 예술에 심취한 그들
은혜야 짧은 기간이었으나 내가 느낀 그들---맞을려나 모르겠다.
나도 흰 티 입고 참석해
친구들 그 때 보자
은혜야 안녕?
레닌 언덕 아래에 있는 한인 식당에서
(마씨 아저씨들 덕택에 모스크바에서는 한인 식당이 한 빌딩에 모여 있다네)
널 만나려나 기웃기웃 했건만 못 만나고
불안하고 혼잡하며 무뚝뚝하고 허영에 감싸인 자존심에 덩그렁 뭉친 키크고 백색인 그 들.
보드카한 병 들긴 했으나 책을 사랑하고 우울하긴 하나 예술에 심취한 그들
은혜야 짧은 기간이었으나 내가 느낀 그들---맞을려나 모르겠다.
2007.09.16 12:55:52 (*.10.79.160)
이채연, 김채순, 임효은, 이설경, 김복선, 5반 이금자, 정화 승용차 이용 참석합니다.
동문광장에 보니 입금 구좌도 써있네. 버스편도 있네.
경래야, 네 문자 받을때는 정신없을때라...
고마워 경래야, 강화에서 보자.
동문광장에 보니 입금 구좌도 써있네. 버스편도 있네.
경래야, 네 문자 받을때는 정신없을때라...
고마워 경래야, 강화에서 보자.
2007.09.17 10:33:02 (*.165.86.121)
정화~ 땡큐~!!!
입금구좌는 염려말고~
회비가 2만원이라 회비로 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다수야~!
은경 회장님의 허가를 바라며~~!!!!
입금구좌는 염려말고~
회비가 2만원이라 회비로 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다수야~!
은경 회장님의 허가를 바라며~~!!!!
2007.09.18 10:06:24 (*.244.162.15)
주위에서 많은 의견들을 내주어서
나도 많은 생각을 했어.
2만원밖에 안하니까 그냥 회비에서 내는 걸로 할까?
근데
연회비가 너무 적다는 게 문제가 되더라.
5만원으로 이것저것 다 제하고 나면
조금 더 시간이 지나서 경조사가 밀려오게 될 경우
대처방안이 없어.
어렵게 목돈 만들어서 푼돈으로 날려버리는 기분이랄까?
물론 전체 행사에 참여해주는 친구들, 무지무지 고맙지.
친구들이 있어서 우리 12기 얼굴도 사는 거니까.
한데 연회비는 다 내면서
마음은 있으나 시간이 없어서 참석하지 못하는 대다수의 친구들이
아주 조금은 의아해 한단다.
참석해주는 친구들이 고맙기는 하나
회비가 그런 곳에 다 쓰여진다면
뭐가 남아서 다른 궂은 일에 쓰겠냐는 거지.
참석하는 친구들아.
친구들 만나서 행복하고, 또 그만큼 젊어졌다는 걸로
회비의 효과는 충분하다고 생각하면 안될까?
가을 들녁에서 너희들을 볼 생각에
난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는구만.
인원파악이 중요하다고 하니까
서울팀 함께 모아서 선경이한테 부쳐주고
인천팀도 모아서든, 아님 개인적으로든 선경이한테
보내줬으면 좋겠다.
그래도 간식거리는 각 기별로 준비하라니까
맛있는 것 많이 준비할께.
다음 주에
예쁜 딸, 며느리 역할 아주 잘 해내고
10월의 황금벌판에서 여유를 즐깁시다.
나도 많은 생각을 했어.
2만원밖에 안하니까 그냥 회비에서 내는 걸로 할까?
근데
연회비가 너무 적다는 게 문제가 되더라.
5만원으로 이것저것 다 제하고 나면
조금 더 시간이 지나서 경조사가 밀려오게 될 경우
대처방안이 없어.
어렵게 목돈 만들어서 푼돈으로 날려버리는 기분이랄까?
물론 전체 행사에 참여해주는 친구들, 무지무지 고맙지.
친구들이 있어서 우리 12기 얼굴도 사는 거니까.
한데 연회비는 다 내면서
마음은 있으나 시간이 없어서 참석하지 못하는 대다수의 친구들이
아주 조금은 의아해 한단다.
참석해주는 친구들이 고맙기는 하나
회비가 그런 곳에 다 쓰여진다면
뭐가 남아서 다른 궂은 일에 쓰겠냐는 거지.
참석하는 친구들아.
친구들 만나서 행복하고, 또 그만큼 젊어졌다는 걸로
회비의 효과는 충분하다고 생각하면 안될까?
가을 들녁에서 너희들을 볼 생각에
난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는구만.
인원파악이 중요하다고 하니까
서울팀 함께 모아서 선경이한테 부쳐주고
인천팀도 모아서든, 아님 개인적으로든 선경이한테
보내줬으면 좋겠다.
그래도 간식거리는 각 기별로 준비하라니까
맛있는 것 많이 준비할께.
다음 주에
예쁜 딸, 며느리 역할 아주 잘 해내고
10월의 황금벌판에서 여유를 즐깁시다.
2007.09.18 11:22:23 (*.121.5.66)
은경아, 우리 강화의 잔디에서 단체사진 찍을 수 있는거지?
12기 참석에 기대를 걸어볼께~(:aa)
버스 이용하고 싶은 사람 신청은 마감 했지만, 혹시 모르니
서울, 인천별로 몇명이나 되나 강화행사 신청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생기면 파악좀 해줄래?;:)
12기 참석에 기대를 걸어볼께~(:aa)
버스 이용하고 싶은 사람 신청은 마감 했지만, 혹시 모르니
서울, 인천별로 몇명이나 되나 강화행사 신청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생기면 파악좀 해줄래?;:)
2007.09.18 14:58:30 (*.242.163.132)
정말들 좋겠다아~~~
한국의 가을은 생각만 해도 풍요롭고 넉넉하지.
여긴 벌써 늦가을 날씨고 아침 저녁으론 초겨울 같아.
9월 중에 한번 `Indian Summer`라고 몇일 더운 날이 있을거라고 하더구만...
정화야~~
내가 프라하에 가서 너가 다녀갔을 자취를 더듬으며 네 생각했지.
여기서 비행기로 2시간 20분정도 걸리거든.
오밀조밀 아름답고 분위기 있지만.
여기 러시아는 큼직큼직하고 화려하고 번듯한 건물들이 인상깊지.
그렇지,임규야~~~
너가 간 음식점이 무슨 `아를르뇨호텔`에 있는 것 아니니?
나도 이제 조금씩 동서남북 구별하기 시작했는데.
거기가 우리집에서 차로 한 40분정도 걸리는데 한국식품 사러 가곤해.
지금쯤 여기 왔으면 한걸음에 데리러 갔을텐데....
모두들 명절 자알 지내고
은경이 말처럼 가을의 여유를 만끽하길!!!(:l)
혜숙이 수고가 많다~~~(:y)
한국의 가을은 생각만 해도 풍요롭고 넉넉하지.
여긴 벌써 늦가을 날씨고 아침 저녁으론 초겨울 같아.
9월 중에 한번 `Indian Summer`라고 몇일 더운 날이 있을거라고 하더구만...
정화야~~
내가 프라하에 가서 너가 다녀갔을 자취를 더듬으며 네 생각했지.
여기서 비행기로 2시간 20분정도 걸리거든.
오밀조밀 아름답고 분위기 있지만.
여기 러시아는 큼직큼직하고 화려하고 번듯한 건물들이 인상깊지.
그렇지,임규야~~~
너가 간 음식점이 무슨 `아를르뇨호텔`에 있는 것 아니니?
나도 이제 조금씩 동서남북 구별하기 시작했는데.
거기가 우리집에서 차로 한 40분정도 걸리는데 한국식품 사러 가곤해.
지금쯤 여기 왔으면 한걸음에 데리러 갔을텐데....
모두들 명절 자알 지내고
은경이 말처럼 가을의 여유를 만끽하길!!!(:l)
혜숙이 수고가 많다~~~(:y)
2007.09.18 22:44:14 (*.244.162.30)
아이, 언니두 참...
귀여운 경숙이.
어깨도 아주 잘도 흔들어대누만.
군계일학이네.
엄숙한 아줌마들을 일격에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경숙이.
덕분에 우리 사진들이 전부 화~안해졌지(패티 탁만 빼고)
조~~~기 윗글에서 참가비를 선경이한테 보내라고 했는데
그거 매일 체크하는 것도 쉬운 일 아니고
그 때마다 광희 언니한테 보고해야 하고
하여서 개인적으로 광희 언니한테 보내는 게 좋을 듯 싶다.
다들 참고들 하여서 보내시기를.
12기만 텅 비었던데....
귀여운 경숙이.
어깨도 아주 잘도 흔들어대누만.
군계일학이네.
엄숙한 아줌마들을 일격에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경숙이.
덕분에 우리 사진들이 전부 화~안해졌지(패티 탁만 빼고)
조~~~기 윗글에서 참가비를 선경이한테 보내라고 했는데
그거 매일 체크하는 것도 쉬운 일 아니고
그 때마다 광희 언니한테 보고해야 하고
하여서 개인적으로 광희 언니한테 보내는 게 좋을 듯 싶다.
다들 참고들 하여서 보내시기를.
12기만 텅 비었던데....
예전처럼 등수를 메기는 것도 아니고
그냥 놀러 와서 즐기다 가면 되는 거니까
특별한 일들 없으면 와서 얼굴둘 봤으면 좋겠다.
강화도라니 얼마나 경치는 좋겠어.
여러번 강화를 갈 기회가 있었는데도
그 때마다 무슨 일이 생기더니
이번엔 반가운 친구들 얼굴도 보고,
가을의 정취도 물씬 느끼고 해야 되겠다.
김은경 참석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