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얘들아, 아침에 은혜랑 전화했었어.
많은 얘기를 나누고 많이 생각하고... 또....
그리고 여기다 쓰기로 결정했어.
내가 그래도 상조회장이잖니.
만일 연락하고 지냈으면 문상도 가고
했을텐데.. 맛있는거 사다주고도 싶고..
그래서 어렵게 알아낸 친정아버님 계좌를
공개할게. 부담주는건 아니고. 오해도 하지말고
맘내키는 사람만 밥한끼 대접하는 마음으로
응하면 좋겠어. 절대 오해하지마~!!!
기업은행; 121-000704-02-015
예금주; 정화용
착한 12기 친구들 부탁해~!!!
많은 얘기를 나누고 많이 생각하고... 또....
그리고 여기다 쓰기로 결정했어.
내가 그래도 상조회장이잖니.
만일 연락하고 지냈으면 문상도 가고
했을텐데.. 맛있는거 사다주고도 싶고..
그래서 어렵게 알아낸 친정아버님 계좌를
공개할게. 부담주는건 아니고. 오해도 하지말고
맘내키는 사람만 밥한끼 대접하는 마음으로
응하면 좋겠어. 절대 오해하지마~!!!
기업은행; 121-000704-02-015
예금주; 정화용
착한 12기 친구들 부탁해~!!!
2007.05.10 08:06:28 (*.226.41.131)
혜숙아, 오해할 친구 한사람도 없을꺼야.걱정하지말어.
친구라는게 뭐니~?
서로 서로 도와가면서 사는것 아니니? 즐거움도 어려움도....
참, 잘했어.
빨리 회복 되기를 간절히 기도해본다.
친구라는게 뭐니~?
서로 서로 도와가면서 사는것 아니니? 즐거움도 어려움도....
참, 잘했어.
빨리 회복 되기를 간절히 기도해본다.
2007.05.10 08:26:08 (*.114.60.129)
잘 했어, 혜숙아.
맘은 있지만 네 말처럼 그동안 왕래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선뜻 병문안을 가는 것도 쑥스러운데
니가 좋은 아이디어를 냈네.
우리가 뭐 짜다리 도움이 되겠는가만,
그래도 함께 기도하는 정성이 가족에게 위로가 되면 좋겠다.
맘은 있지만 네 말처럼 그동안 왕래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선뜻 병문안을 가는 것도 쑥스러운데
니가 좋은 아이디어를 냈네.
우리가 뭐 짜다리 도움이 되겠는가만,
그래도 함께 기도하는 정성이 가족에게 위로가 되면 좋겠다.
2007.05.11 22:25:15 (*.246.203.157)
그래, 친구들아.
이렇게 먼 곳까지
인천에서, 서울에서,원주에서,미국에서
전화로 그 친구를 위해 관심을 보여주는 친구들이 있는 김에
이렇게 해보자고 혜숙이랑 이야기 했지.
마음가는 대로 도움을 주면 좋겠다......
이렇게 먼 곳까지
인천에서, 서울에서,원주에서,미국에서
전화로 그 친구를 위해 관심을 보여주는 친구들이 있는 김에
이렇게 해보자고 혜숙이랑 이야기 했지.
마음가는 대로 도움을 주면 좋겠다......
방법을 묻는 친구가 많아서말야.
이해하지? 뭔말인지 알지?(: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