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잘 지내고 있지?

지난번 시모님 상사시에 보내준 격려 넘 고맙고 그 은혜 오래도록 잊지 않을께

이제야 고맙다는 인사를 하게 되어 미안해.
정말 꿈만 같았던 일주일이었어
장례식장에서 위로해 주시던 분들 모두들 꿈속에서 만났던 분들 같애

바쁜중에도 빈소를 찾아 위로해준 친구들 혜숙, 미영, 인순, 연옥, 은숙, 용섭,정숙, 분옥, 순복아 정말 고마워

그리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항상 자신의 일처럼  챙겨주는 12기의 고마운 친구들!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특히 홈피를 통해 위로해준  옥규, 춘선, 정화, 신영, 숙희,  은경, 은혜야 고마워!

그밖에도 12기의 많은  친구들 내겐 아주 큰 재산인거 같애

친구들아 ! 송도국제도시에 올 기회가 있으면 꼭 연락 주기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