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안녕?
제목보고 다 알았지?
지난번에 2권 받고 나머지 3권이 더 나온다고 했잖니~!
4월 정기모임에 오면 받을수 있단다. 모두 참석할거지?
인일여고 원형교사가 없어진다니까 다 와서 사진찍고
책도 받아가자. 정원아, 고마워.
제목보고 다 알았지?
지난번에 2권 받고 나머지 3권이 더 나온다고 했잖니~!
4월 정기모임에 오면 받을수 있단다. 모두 참석할거지?
인일여고 원형교사가 없어진다니까 다 와서 사진찍고
책도 받아가자. 정원아, 고마워.
2007.03.26 23:57:00 (*.138.45.237)
모두 고마워.
안 그래도 몹시 피곤해. 마무리 작업도 만만치 않거든.
사월 모임에 가서 금빛 띠로 세 권씩 묶어 줄게.
책 받아서 보관했다가 날라다 주느라고 혜숙이가 너무 애썼어.
삼십 주년 행사때는 정금이가 고생했는데.
운전 못하는 바람에 친구들 도움으로 넘어가네.
다들 잘 지내길. 소나무 분재는 아주 싱싱해.
정숙이 한테 자문 얻어서 정성스레 보살피고 있어.
그 덕으로 나머지 작업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믿거든.
안 그래도 몹시 피곤해. 마무리 작업도 만만치 않거든.
사월 모임에 가서 금빛 띠로 세 권씩 묶어 줄게.
책 받아서 보관했다가 날라다 주느라고 혜숙이가 너무 애썼어.
삼십 주년 행사때는 정금이가 고생했는데.
운전 못하는 바람에 친구들 도움으로 넘어가네.
다들 잘 지내길. 소나무 분재는 아주 싱싱해.
정숙이 한테 자문 얻어서 정성스레 보살피고 있어.
그 덕으로 나머지 작업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믿거든.
2007.03.27 08:52:39 (*.241.140.130)
우리 정원이 책을 (인천에 갈 일이 있어서 저번에 받았거든) 책꽂이 제일 예쁜 곳에 놓고 아주 귀한 느낌으로 바라 보고 있다.
정원아 애썼어.
그리고 이런 일에 조금 몸살 나도 괜찮아. 아주 조금만.
살짝만 아프고 다시 힘 내~
축하해 정원아~
정원아 애썼어.
그리고 이런 일에 조금 몸살 나도 괜찮아. 아주 조금만.
살짝만 아프고 다시 힘 내~
축하해 정원아~
2007.03.27 17:01:47 (*.114.60.129)
먼저 받은 두 책은 맛난 음식 아껴 먹듯 천천히 읽었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보며 내 주변도 돌아보게 되더라.
이제 나머지 책들이 다 나왔다니 반갑고 좋다.
4월엔 동창모임에 꼭 참석하여 책 받아와야지.
정원아 정말 고마워!!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보며 내 주변도 돌아보게 되더라.
이제 나머지 책들이 다 나왔다니 반갑고 좋다.
4월엔 동창모임에 꼭 참석하여 책 받아와야지.
정원아 정말 고마워!!
2007.03.28 11:12:24 (*.125.148.23)
정원아,
주옥같은 글로 엮은 책 속에 너와 함께 할수 있어서
참으로 고맙고 자랑스럽다,
병나지 말고
4월에 보자...
정원이 화이팅~!!!
주옥같은 글로 엮은 책 속에 너와 함께 할수 있어서
참으로 고맙고 자랑스럽다,
병나지 말고
4월에 보자...
정원이 화이팅~!!!
긴긴 날들 얼마나 애썼을까?
너의 노력의 결실이 이렇듯 대견하게 맺혔으니 그저 자랑스러울 뿐이다.
동창회날 보자. 고마워!
그리고 혜숙아,
우린 집에오는 내내 너희 가족들 모두 참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감탄에 감탄을 했단다.
너를 비롯해 정말 사랑이 충만한 느낌이 우리에게까지 전해졌단다.
우리가 무슨 인연으로 이렇듯 인생의 구비에서 아름답게 만났을까?
항상 너희 가족 모두에게 평화가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고마워 친구야! 한박사님께도 전해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