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친구들아, 너무 오래되어서
login 길도 낯설어요
긴긴 겨울 소모만 한듯.
충전이 필요해..
내가 ........싶은 것들
보고 싶고
느끼고 싶고
듣고 싶다, 좋은 것들을.
말하고 싶지는 않다
먹고싶지도 않다 ㅋㅋ 하지만
옥규네 동네 뚝배기 청국장 이라면야~~먹고싶다 ㅎㅎㅎ
옥규네 동네 숲속 걸으면 행복하겠네
2007.03.21 15:45:30 (*.235.89.26)
선옥 아씨 등장하셨네.
난 내일 봄날 모임이라 인천가는데 시간이 어찌 될지 몰라서 너한테 연락도 못했어.
집에는 저녁에나 갈꺼고 금요일도 오후에는 나가야 할 걱같아.
미선언니가 이러신다."넌 그럼 선옥이는 언제 만나?"
언니의 선옥이 사랑이 굉장하셔!
사무실로라도 잠시 가서 얼굴이라도 보도록 할께.
진수야!
임선생은 탁구 못치는 것 외에는 볼편한 것 하나 없댄다.
그런데 그거 하나 땜시 두드러기가 났대네요.(:l)
난 내일 봄날 모임이라 인천가는데 시간이 어찌 될지 몰라서 너한테 연락도 못했어.
집에는 저녁에나 갈꺼고 금요일도 오후에는 나가야 할 걱같아.
미선언니가 이러신다."넌 그럼 선옥이는 언제 만나?"
언니의 선옥이 사랑이 굉장하셔!
사무실로라도 잠시 가서 얼굴이라도 보도록 할께.
진수야!
임선생은 탁구 못치는 것 외에는 볼편한 것 하나 없댄다.
그런데 그거 하나 땜시 두드러기가 났대네요.(:l)
2007.03.21 20:57:49 (*.246.204.254)
명옥언니..ㅋㅋ
어서 오셔요,
아버님 좋아하시는 탁주, 맛있는거 찾았는데
뭐냐면,
검은콩으로 만든 흑두주래.. 탁주인데 맛있어요
아버지께서 좋아하실텐데, 사러 가질 못하고 있네
낼 언니들 번개하실동안, 난
병원 잠깐 땡땡이 하고, 흥륜사가서 흑두주 사오고 싶다 ㅋㅋ
우짜지? 갈등상황...ㅋㅋㅋ
광숙언니, 반갑고 다정하신 염려
잘 새겨 지킬께요
인천 오시면
미선언니한테 가서 아구찜 먹어요, 먹고 싶네
껍질이랑 가시는 제가 다 발라 먹을께요 ㅋㅋ
그 재미가 최고~~
진수님, 알뜰살뜰 옥규 무릎 챙겨주시는 맘에
감동이예요
청국장 먹으면 단백질이 풍부하니
치유에 혹 도움이 되지는 않을지요
엔돌핀도 마구 솟아서...
1년 후는 수용 불가, 그럴수 없음이예요.ㅋㅋㅋ
모두 좋은 봄 밤 지내시기를.
밤새 새싹들이 두터운 껍질 뚫느라
아파하는 소리~~
어서 오셔요,
아버님 좋아하시는 탁주, 맛있는거 찾았는데
뭐냐면,
검은콩으로 만든 흑두주래.. 탁주인데 맛있어요
아버지께서 좋아하실텐데, 사러 가질 못하고 있네
낼 언니들 번개하실동안, 난
병원 잠깐 땡땡이 하고, 흥륜사가서 흑두주 사오고 싶다 ㅋㅋ
우짜지? 갈등상황...ㅋㅋㅋ
광숙언니, 반갑고 다정하신 염려
잘 새겨 지킬께요
인천 오시면
미선언니한테 가서 아구찜 먹어요, 먹고 싶네
껍질이랑 가시는 제가 다 발라 먹을께요 ㅋㅋ
그 재미가 최고~~
진수님, 알뜰살뜰 옥규 무릎 챙겨주시는 맘에
감동이예요
청국장 먹으면 단백질이 풍부하니
치유에 혹 도움이 되지는 않을지요
엔돌핀도 마구 솟아서...
1년 후는 수용 불가, 그럴수 없음이예요.ㅋㅋㅋ
모두 좋은 봄 밤 지내시기를.
밤새 새싹들이 두터운 껍질 뚫느라
아파하는 소리~~
2007.03.21 22:51:44 (*.108.188.2)
선옥아,잘 지내고 있구나!!
작년 여름에 같이 갔던 종로의 `백사골`이
우리 친구들의 모습과 어우러지며 생각만 해도 좋구나..
그 때 한동안 어디 이 세상 밖의 고즈녁한 신선들이 살던 곳에 다녀온 느낌이었으니까.
선옥아~
네 말대로 꽃 피기전도 좋을 것 같고
꽃 핀 후에도 좋을 것 같구나.
인원이 많아도 좋고 두 세명도 좋을 것 같고.
에구...나도 가고 싶어라!!
요즘 새 학기라 우리 친구들이 몹시 바쁜가 보다.
얼굴 대신 이름이라도 올려야 멀리있는 친구들이 위안(?)을 받는데...
그제는
여기 토론토의 혜숙이랑 정인이랑 만나
(세상에,아침부터 눈이 오는데 걱정도 안되더라.신나서~)
점심 먹고 차 마시고 많이 이야기하고
혜숙이네로 몰려가서 김치 한통씩 얻어가지고 저녁때 집에 왔단다.
정인이랑 나랑 푸근한 혜숙이의 정말 맛있는 김치로
한동안 끼니때 마다 무척 행복할거야~~~(x1)
작년 여름에 같이 갔던 종로의 `백사골`이
우리 친구들의 모습과 어우러지며 생각만 해도 좋구나..
그 때 한동안 어디 이 세상 밖의 고즈녁한 신선들이 살던 곳에 다녀온 느낌이었으니까.
선옥아~
네 말대로 꽃 피기전도 좋을 것 같고
꽃 핀 후에도 좋을 것 같구나.
인원이 많아도 좋고 두 세명도 좋을 것 같고.
에구...나도 가고 싶어라!!
요즘 새 학기라 우리 친구들이 몹시 바쁜가 보다.
얼굴 대신 이름이라도 올려야 멀리있는 친구들이 위안(?)을 받는데...
그제는
여기 토론토의 혜숙이랑 정인이랑 만나
(세상에,아침부터 눈이 오는데 걱정도 안되더라.신나서~)
점심 먹고 차 마시고 많이 이야기하고
혜숙이네로 몰려가서 김치 한통씩 얻어가지고 저녁때 집에 왔단다.
정인이랑 나랑 푸근한 혜숙이의 정말 맛있는 김치로
한동안 끼니때 마다 무척 행복할거야~~~(x1)
옥규네 동네 청국장 먹으러 가자꾸나.
무척 바쁜거시야???
이 언닌 놀고 있잖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