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은혜야. 뭐하니?
너 회장 끝났다고 꼭꼭 숨기야?
오늘 임정희네 평택집에 갔었어.
미군부대도 들어가서 고기도 먹고...수다수다.....상상해~!
담에 신도를 또 가자고 얘기가 나와서 네 생각했어.
바쁘더라도 소식 써~!!!
너 회장 끝났다고 꼭꼭 숨기야?
오늘 임정희네 평택집에 갔었어.
미군부대도 들어가서 고기도 먹고...수다수다.....상상해~!
담에 신도를 또 가자고 얘기가 나와서 네 생각했어.
바쁘더라도 소식 써~!!!
2007.02.11 08:05:17 (*.235.101.29)
은혜야 ~
니가 와서 방에 불 좀 켜야겠다.
불 꺼진 창이 너무 쓸쓸하다고 모두들 아우성이다.
숙희도 왔네.
반갑다.
너도 참 예쁘게 나이 들어 가더라.
역시 보기 좋았어 !
니가 와서 방에 불 좀 켜야겠다.
불 꺼진 창이 너무 쓸쓸하다고 모두들 아우성이다.
숙희도 왔네.
반갑다.
너도 참 예쁘게 나이 들어 가더라.
역시 보기 좋았어 !
2007.02.11 08:12:15 (*.5.222.205)
저도 왔다우.
저는..못 생겨서 미안허우..
뒷동산에 올라 아침공기 마시니 좋았어요.
이제는 봄이 왔어요.
많이 활동들 하시고 건강하시길...
저는..못 생겨서 미안허우..
뒷동산에 올라 아침공기 마시니 좋았어요.
이제는 봄이 왔어요.
많이 활동들 하시고 건강하시길...
2007.02.11 10:07:47 (*.108.188.2)
혜숙아~~
어쩐지 귀가 가렵더라..ㅎㅎ
요즘 조금 바쁜 일이 있어서 여기 못 들렀더니
친구들도 모두들 바빴나 보다.
정희네 평택 관사(?)에 다녀왔다고?
아무나 못 들어 가는데라는데 좋았겠다아.
나도 너희들에게 전할 반가운 소식이 있어서
수일내로 글 올리려고 했단다.
어젯밤에 하와이에서 김미자가 여기 왔어.
남편이랑 비지니스로 며칠간 토론토에 머문다 해서
밤 10시에 혜숙이랑 호텔로 달려가
재미나게 이야기 하고 왔어.
정확히 14년만(미자 이민간 햇 수)에 만났는데
바로 엊그제 헤어졌다 만난 듯 너무 이야기가 이어지는거야..
한국에 있는 우리 모두는 이미 경험한 일인데..ㅎㅎㅎ
미자는 기억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니까
너무나도 신기해하고 재미있어 하더라.
그래도 여전히 학생회장 출신답게 의젓(?)하더라!
토.일. 뉴옥 다녀와서 월요일 저녁에 정인이랑 다 같이 만나기로 했으니까
보고싶어하는 친구들을 위해 사진 한장 박아야 하겠다~~
숙희랑 춘선이도 보고싶고..
한국 다녀오니까
여기 생활이 조금 지루하고 재미없구나.
하루걸러 눈이오고 너무 춥고.
매일 내가 여기 온 이유를 Remind하면서 밥을 열심히 하고있지!(x18)
어쩐지 귀가 가렵더라..ㅎㅎ
요즘 조금 바쁜 일이 있어서 여기 못 들렀더니
친구들도 모두들 바빴나 보다.
정희네 평택 관사(?)에 다녀왔다고?
아무나 못 들어 가는데라는데 좋았겠다아.
나도 너희들에게 전할 반가운 소식이 있어서
수일내로 글 올리려고 했단다.
어젯밤에 하와이에서 김미자가 여기 왔어.
남편이랑 비지니스로 며칠간 토론토에 머문다 해서
밤 10시에 혜숙이랑 호텔로 달려가
재미나게 이야기 하고 왔어.
정확히 14년만(미자 이민간 햇 수)에 만났는데
바로 엊그제 헤어졌다 만난 듯 너무 이야기가 이어지는거야..
한국에 있는 우리 모두는 이미 경험한 일인데..ㅎㅎㅎ
미자는 기억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니까
너무나도 신기해하고 재미있어 하더라.
그래도 여전히 학생회장 출신답게 의젓(?)하더라!
토.일. 뉴옥 다녀와서 월요일 저녁에 정인이랑 다 같이 만나기로 했으니까
보고싶어하는 친구들을 위해 사진 한장 박아야 하겠다~~
숙희랑 춘선이도 보고싶고..
한국 다녀오니까
여기 생활이 조금 지루하고 재미없구나.
하루걸러 눈이오고 너무 춥고.
매일 내가 여기 온 이유를 Remind하면서 밥을 열심히 하고있지!(x18)
뉴욕은 눈이 많이 와서 엄청 지내기 힘들다던데 너 있는 곳은 괜찮은거지?
감기 안 걸리게 따뜻하게 입고 다녀.
신년회에서 만났던 반가운 얼굴들 떠올릴 때면 절로 행복해져.
너 멋지게 나이들어 가는 모습 참 보기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