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어제 우리는 인사동을 거닐고
경복궁을 지나 청와대 앞도 지나 다정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북카페로 가서 차를 마시며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상권 침해라며 올리는 것을 싫어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세월은 흐르므로 지금이 가장 좋은 시간이라 생각하는 고로
비난도 아랑곳하지 않고 올렸으니 우리 예쁜 친구들
궁금해할 친구들 봐서 참아라잉!
포토겔러리 12기에 가 보세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사동에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인천에서, 둔내에서 멀다 마다않고 함께한 마음들이 너무도 반갑습니다.
간만에 보게된 춘례와의 만남은 감격 그 자체입니다.
그동안 자주 보지는 못했지만 얼마나 그리워 했는지 알만합니다.
은혜의 이 곳에서의 부재를 아쉬워 하며 힘께한 마음들이 있기에
우린 아무리 추운 날이라도 끄떡 없습니다.
정원아 너 꽃다발 준비 한 것 감동이었어.
은혜와 얼마나 잘 어울리던지
꽃다발을 들고 있는 은혜의 모습을 자꾸 바라다 보았습니다.
친구들아 우리 지금 그대로의 예쁜 모습으로 살아가자.
2007.01.18 15:37:36 (*.165.86.112)
옥규, 신영, 선희야,,,
너희들의 체력에 찬사를 보낸다.
나는 혀에 온통 뭐가 났어.
좀전에 명옥언니랑 통화했는데
언니도 아팠어서 혼났대.
놀러갔다와서 아프다고...ㅎㅎㅎ
은혜야. 잘 다녀오고 오면 다시 회장해.
너밖에 회장 할 사람 없어.
너무 상냥하고 교양있고(전화받은 우리 둘째 표현)
열심히 했잖니. 며칠 여기있는 동안 다시 피부가
좋아진 것같구나. 사진올려. 간간이~!!
너희들의 체력에 찬사를 보낸다.
나는 혀에 온통 뭐가 났어.
좀전에 명옥언니랑 통화했는데
언니도 아팠어서 혼났대.
놀러갔다와서 아프다고...ㅎㅎㅎ
은혜야. 잘 다녀오고 오면 다시 회장해.
너밖에 회장 할 사람 없어.
너무 상냥하고 교양있고(전화받은 우리 둘째 표현)
열심히 했잖니. 며칠 여기있는 동안 다시 피부가
좋아진 것같구나. 사진올려. 간간이~!!
2007.01.18 22:50:45 (*.212.89.18)
혜숙아, 아팠구나.
병 날만도 하다. 입병난 것 그동안 쌓인 피곤이니 쉬라는 신호다.
비티민도 먹고 쉬기도 해서 얼른 나아라.
네가 입은 빨간 옷 참 예쁘더라.
그래서 오늘은 쇼우윈도우 속의 빨간 옷에 자꾸 눈길이 머물더라.
조만간 그 빨간 옷 입은 모습 다시 보자.
병 날만도 하다. 입병난 것 그동안 쌓인 피곤이니 쉬라는 신호다.
비티민도 먹고 쉬기도 해서 얼른 나아라.
네가 입은 빨간 옷 참 예쁘더라.
그래서 오늘은 쇼우윈도우 속의 빨간 옷에 자꾸 눈길이 머물더라.
조만간 그 빨간 옷 입은 모습 다시 보자.
2007.01.19 06:39:04 (*.227.172.130)
친구들아 안녕.
<통인>에서 은혜회장 작품 되얐네 ㅎㅎㅎ
모델 좋고, 각 좋고, 조명, 배경 좋다
신영이 카메라, 기술도 짱!!!
따뜻함이 넘치는구나
신영이와 은혜의 마음이 사진 속에 보인다.
은혜 긴 시간 잘 쉬면서 돌아갔기를 .
친구들에게 즐거움을 선물로 남기고 간 은혜
열심히 지내다가 다시 만나요
혜숙아, 신년모임 준비로 애썼을텐데 못간거 미안해
이번 작은 모임에라도 함께해서 참 좋은 시간이었어
반성의 표시로 올해 회비라도 내야지 ㅋㅋㅋ
친구들 모두 좋은 시간 지내기 바랄께
<통인>에서 은혜회장 작품 되얐네 ㅎㅎㅎ
모델 좋고, 각 좋고, 조명, 배경 좋다
신영이 카메라, 기술도 짱!!!
따뜻함이 넘치는구나
신영이와 은혜의 마음이 사진 속에 보인다.
은혜 긴 시간 잘 쉬면서 돌아갔기를 .
친구들에게 즐거움을 선물로 남기고 간 은혜
열심히 지내다가 다시 만나요
혜숙아, 신년모임 준비로 애썼을텐데 못간거 미안해
이번 작은 모임에라도 함께해서 참 좋은 시간이었어
반성의 표시로 올해 회비라도 내야지 ㅋㅋㅋ
친구들 모두 좋은 시간 지내기 바랄께
2007.01.19 10:56:39 (*.51.69.4)
은혜야, 사진이 참 곱구나! (실물과 똑같애~~~)
함께 하고 싶었는데...
캐나다에 너무 오래 있지말고......
자주 서울에 나오렴!
신영아, 사진 참 잘 올리는구나!
예전의 맑은 목소리는 언제쯤 다시 돌아오는 거니? (:f)(:l)(x2)
함께 하고 싶었는데...
캐나다에 너무 오래 있지말고......
자주 서울에 나오렴!
신영아, 사진 참 잘 올리는구나!
예전의 맑은 목소리는 언제쯤 다시 돌아오는 거니? (:f)(:l)(x2)
2007.01.19 14:29:26 (*.36.165.30)
은혜야,
널 보면 너처럼 곱게 나이 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캐나다 생활 건강하게 잘 하다가 다시 만나자.
같이 만나고 싶었는데, 급히 연수에 가야 할 일이 생겨서...
은혜 송별 모임에 참석했던 친구들아,
부럽고 고맙고(?) 그냥 하루 종일 마음은 함께 그곳에 있었다.(:l)
널 보면 너처럼 곱게 나이 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캐나다 생활 건강하게 잘 하다가 다시 만나자.
같이 만나고 싶었는데, 급히 연수에 가야 할 일이 생겨서...
은혜 송별 모임에 참석했던 친구들아,
부럽고 고맙고(?) 그냥 하루 종일 마음은 함께 그곳에 있었다.(:l)
사진 잘 찍어 잘 나온 모습을 올려줘서 더욱 고맙다!
친구들이 어제 송별회를 너무 찐~~하게 해주어서
빨리 돌아오고 싶어도 미안해서 못 오겠다,ㅎㅎㅎ
옥규,신영이,정숙이,금자,정원이,영희,선희,선경이,현숙이,
춘례,선옥이,정화,경숙이 그리고 설경이...
모두 반가왔고 고마왔어.
전화로 배웅해준 친구들도~~~
이제 두 시간 있으면 공항으로 출발해야하는데,
지난 일주일 동안 정말 정신없이 노느라고(?)
아직 해야할 일 한가지가 남아서 나갔다 와야하네.
그동안 회장이랍시고 앞장서는(?) 동안
옆에서 도와주고 부추겨준(?) 많은 친구들 잊지 않을께...
새로운 우리의 회장 은경아~~
우리 모두 너 바쁘고 힘든 강의 일정 잘 알지만
너가 그 큰 눈으로 한번만 껌뻑여도
우리 모두 너 마음 다 알아 협력할 준비가 다 되어 있단다.
잘 지내고 멀리서 응원 열심히 보낼께!!(: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