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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포토갤러리 12기에
2007.01.14 10:28:41 (*.212.89.18)
참, 어제 안나양 정말 수고했다.
네가 그렇게 준비성 많고 우리를 위해 그렇게 애쓴것이
두고 두고 고마울거야.
우리의 영원한 사회자다. 넌 찍혔어. 멋져요. 안나양!
네가 그렇게 준비성 많고 우리를 위해 그렇게 애쓴것이
두고 두고 고마울거야.
우리의 영원한 사회자다. 넌 찍혔어. 멋져요. 안나양!
2007.01.14 14:47:04 (*.84.82.41)
연옥이는 정말 부지런하구나,
어제 운전하느라 힘들고 차에 흠집도 생겨서
속상했을텐데..
일찍간 친구들 사진이 없어서 아쉬워.
숙경이, 순선이, 또......
다음 정기모임때는 다 나오렴.
안나야, 담에는 사회자 선물 꼭 챙길게...
어제 운전하느라 힘들고 차에 흠집도 생겨서
속상했을텐데..
일찍간 친구들 사진이 없어서 아쉬워.
숙경이, 순선이, 또......
다음 정기모임때는 다 나오렴.
안나야, 담에는 사회자 선물 꼭 챙길게...
2007.01.14 23:33:10 (*.86.88.229)
연옥이는 정말 건강하고 부지런해!
신영이의 고운 마음씨와 섬세함은 우리 모두를 UP시키고!
혜숙이의 한마디 한마디는 어려운 일도 그냥 무장해제(?) 시켜버리고!!
신년모임을 위해 애써 준 친구들 모두 고맙고 감사해~~~
정말 반가왔고도 반가왔던 60명의 친구들~~~
오기로 했지만 피치 못해 빠진 친구들도
아쉽지만 문자로 전화로 알려줘서 고마왔고..
장소도 시간도 분위기도 모두 조화를 이루어
그저 헤어질 때 너무들 아쉬워 하는 모습이 다음을 자신있게 기약하게 해주네.
안나가 원래 잘~할줄은 알았지만
철저한 준비에 Sexy한 Body Language 까지..멋졌어~~~
학창시절 우리의 공식적인(?) 성악가였던 윤숙경의 `제비`
토론토에서온 혜숙이의 마음까지 울리는 `아침이슬`
영원한 12기의 가수 정경숙의 신나는 댄스곡(미안,제목은 모름)
우아하고 멋진 모습 탁선희의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귀엽고 재기발랄한 한경숙 안무가(?)의 `사랑해`
정말 우리만 듣기에는 아까운 열창과 분위기였어.
조용히 눈 반짝이며 들으며 박수쳐주는 친구들의 모습도 볼 만했지!(:l)
아~~그리워하며 1년을 기다려야지..
신영이의 고운 마음씨와 섬세함은 우리 모두를 UP시키고!
혜숙이의 한마디 한마디는 어려운 일도 그냥 무장해제(?) 시켜버리고!!
신년모임을 위해 애써 준 친구들 모두 고맙고 감사해~~~
정말 반가왔고도 반가왔던 60명의 친구들~~~
오기로 했지만 피치 못해 빠진 친구들도
아쉽지만 문자로 전화로 알려줘서 고마왔고..
장소도 시간도 분위기도 모두 조화를 이루어
그저 헤어질 때 너무들 아쉬워 하는 모습이 다음을 자신있게 기약하게 해주네.
안나가 원래 잘~할줄은 알았지만
철저한 준비에 Sexy한 Body Language 까지..멋졌어~~~
학창시절 우리의 공식적인(?) 성악가였던 윤숙경의 `제비`
토론토에서온 혜숙이의 마음까지 울리는 `아침이슬`
영원한 12기의 가수 정경숙의 신나는 댄스곡(미안,제목은 모름)
우아하고 멋진 모습 탁선희의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귀엽고 재기발랄한 한경숙 안무가(?)의 `사랑해`
정말 우리만 듣기에는 아까운 열창과 분위기였어.
조용히 눈 반짝이며 들으며 박수쳐주는 친구들의 모습도 볼 만했지!(:l)
아~~그리워하며 1년을 기다려야지..
해를 거듭 할 수록 점점 더 원숙해지는 것이
모두들 각자의 고운 빛깔로 함께해서 참 좋더구나.
멀리서 이혜숙도 오고, 우리의 스타 윤속경도 오고, 비행기 타고 선화도 오고......
그런데 모두 다 좋았는데 집에 오면서 생각해 보니
그동안 애썼던 친구들에게 고맙다고 박수도 쳐 주지 못했더구나.
신년회를 위해 캐나다에서 달려온 은혜! 그동안 정말 애썼다.
30주년 행사 때 부터 지금까지 그 고운 모습으로
우리를 모두 감싸 안으며 얼마나 멋지게 꾸려왔는지. 은혜야, 고맙다.
그리고 소리소문없이 봉사를 마다않았던 회장단 친구들!
그리고 어디든 달려가서 함께했던 우리의 짱가대장 혜수기!
항상 어디든 함께하며 우리의 모습을 담아냈던 연옥이!
말없이 궂은일 도맡아 했던 경래 연희!
우리를 독려하고 문화적 업그래이드 시켜주는 옥규!
30년 외길로 우리에게 항상 가능성을 보여주는 정원이!
그리고 항상 그 자리에 그만큼 예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친구들.....
우리 모두 새해에도 지금처럼만 예쁜 모습으로 살아가자꾸나 친구들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