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얘들아 여사모방에 사~알짝 놀러갔었는데 크리스마스 트리를 여기저기서 날라오지 않겠니?
그래서 나도 선물하고 울 방에도 올린다
이른감이 있지만 연말에는 더 바빠질수도 있을것 같아 미리 올린다
" 미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 이어"
그래서 나도 선물하고 울 방에도 올린다
이른감이 있지만 연말에는 더 바빠질수도 있을것 같아 미리 올린다
" 미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 이어"
2006.12.15 18:57:17 (*.51.65.12)
연희야, 성탄 선물 고마워!
도널드 다크 목소리가 너무 재밌고 친근하게 느껴진다.
어려서 월트 디즈니 만화를 보던 기억도 나고......
예수님 맞이할 준비를 해야할텐데, 아직은 구유에 온도가 낮은 것 같구나.
어서 어서 따스하게 구유를 데워드려야겠네......(:l)(:l)(:l)(x1)
도널드 다크 목소리가 너무 재밌고 친근하게 느껴진다.
어려서 월트 디즈니 만화를 보던 기억도 나고......
예수님 맞이할 준비를 해야할텐데, 아직은 구유에 온도가 낮은 것 같구나.
어서 어서 따스하게 구유를 데워드려야겠네......(:l)(:l)(:l)(x1)
2006.12.16 08:42:15 (*.108.187.124)
연희야~
경숙아~
즐겁고 따뜻한 성탄절 보내길...
여기 토론토에서 맞이하는 올 성탄절은
정말 축제같이 들뜨고 화려하고 아름답구나!
빨간색, 초록색, 반짝이는 불빛등..
집집마다 등으로 리본으로 장식하는 사람들..
일년을 기다렸다가 하는 쇼핑들..
친구들~
예수님을 믿던 안 믿던
이 세상 역사의 큰 획(새로운 기원후 역사의 시작)을
그으신 분의 탄생 축제라 생각하고 모두 기쁘게 지냈으면 해.(x1)
경숙아~
즐겁고 따뜻한 성탄절 보내길...
여기 토론토에서 맞이하는 올 성탄절은
정말 축제같이 들뜨고 화려하고 아름답구나!
빨간색, 초록색, 반짝이는 불빛등..
집집마다 등으로 리본으로 장식하는 사람들..
일년을 기다렸다가 하는 쇼핑들..
친구들~
예수님을 믿던 안 믿던
이 세상 역사의 큰 획(새로운 기원후 역사의 시작)을
그으신 분의 탄생 축제라 생각하고 모두 기쁘게 지냈으면 해.(x1)
2006.12.17 21:15:05 (*.10.79.231)
연희야, 노랠들으니 크리스마스 기분이 좀 난다.
아침에 방송에서 객주의 작가 김주영님이 그러시더라.
어머님께 용돈을 부쳐드리니 전화해서 하시는 말씀이
"에구 어서 죽어야되는데, 내가 폐를 끼치는구나"
"아녜요, 어머님. 어머님이 오래 사셔야 저도 오래 살아요."
그말듣고 어머님이 정말 기뻐하시면서 목소리가 밝아지셨대.
어머님이 오래 사셔야 저도 오래 살아요. 정말 멋진 대답이지?
연말이 되기전에 내가 둘러볼 어르신, 친척들이라도 다 만나볼 수 있도록 서둘러야될 것 같다.
또 나도 메리 크리스마스, 친구들도 메리 크리스마스 ~
아침에 방송에서 객주의 작가 김주영님이 그러시더라.
어머님께 용돈을 부쳐드리니 전화해서 하시는 말씀이
"에구 어서 죽어야되는데, 내가 폐를 끼치는구나"
"아녜요, 어머님. 어머님이 오래 사셔야 저도 오래 살아요."
그말듣고 어머님이 정말 기뻐하시면서 목소리가 밝아지셨대.
어머님이 오래 사셔야 저도 오래 살아요. 정말 멋진 대답이지?
연말이 되기전에 내가 둘러볼 어르신, 친척들이라도 다 만나볼 수 있도록 서둘러야될 것 같다.
또 나도 메리 크리스마스, 친구들도 메리 크리스마스 ~
2006.12.17 23:03:10 (*.212.89.18)
연희야, 이제사 크리스마스 기분이 나려해. 고마워!
혜숙아, 제천에 가서 좋은 시간 갖겠네.
그동안 힘들었던 것 다 잊고 행복한시간 되가라. 난 부러워만 할께.
은혜야~
네가 친구들 부르는 소리가
참 정겹게 느껴진다.
그곳의 정취에 푹 빠질 수 있는 이 순간을 만끽하며 행복 하거라.
정화야,
주변 사람들을 기억하고 마음을 나누는 네가 참 예뻐보인다.
'어머님이 오래 사셔야 저도 오래 살아요.'
나도 이 말 써 먹어야지! 고마워!
연희처럼 나도 " 미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 이어"
혜숙아, 제천에 가서 좋은 시간 갖겠네.
그동안 힘들었던 것 다 잊고 행복한시간 되가라. 난 부러워만 할께.
은혜야~
네가 친구들 부르는 소리가
참 정겹게 느껴진다.
그곳의 정취에 푹 빠질 수 있는 이 순간을 만끽하며 행복 하거라.
정화야,
주변 사람들을 기억하고 마음을 나누는 네가 참 예뻐보인다.
'어머님이 오래 사셔야 저도 오래 살아요.'
나도 이 말 써 먹어야지! 고마워!
연희처럼 나도 " 미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 이어"
2006.12.18 13:12:10 (*.120.0.82)
어제처럼 디카가 있었으면하는 날이 없었단다
큰애가 가지고 간 디카가 넘 생각나더라
이참에 전용으로 하나 마련해?
정말 쌓인 눈과 눈꽃, 동네가 순백색으로 넘넘 깨끗하니 마음도 밝아지고 감탄이 절로 나왔단다
그런데 아침에 시애틀에 있는 조카에게서 전화가 왔었는데
그곳은 한국보다 눈 보기가 힘든곳인데도 거기도 여기처럼 많이 왔다하더라
혜숙아 제천 콘도에서 있는 벽난로랑 비슷하네. 조만간 갈 계획이지?
경숙아! 엄마 돌보느라 꼼짝 못하는거지?신년회때는 꼭 와라 너를 그리워하는 팬이 많단다
은혜 회장! 잘지내고 있는거 같아 안심. 친구들 보고 싶어 눈가 짓무르기전에 어여 와요
부지런한 정화야~ 어제 설경 찍어논 사진 없니? 게시판지기가 부실해서 말이야
신영!지금의 성탄절은 우리 젊을때만큼의 설렘이 없는거 같아, 우리가 나이들긴 들었어.그치?
큰애가 가지고 간 디카가 넘 생각나더라
이참에 전용으로 하나 마련해?
정말 쌓인 눈과 눈꽃, 동네가 순백색으로 넘넘 깨끗하니 마음도 밝아지고 감탄이 절로 나왔단다
그런데 아침에 시애틀에 있는 조카에게서 전화가 왔었는데
그곳은 한국보다 눈 보기가 힘든곳인데도 거기도 여기처럼 많이 왔다하더라
혜숙아 제천 콘도에서 있는 벽난로랑 비슷하네. 조만간 갈 계획이지?
경숙아! 엄마 돌보느라 꼼짝 못하는거지?신년회때는 꼭 와라 너를 그리워하는 팬이 많단다
은혜 회장! 잘지내고 있는거 같아 안심. 친구들 보고 싶어 눈가 짓무르기전에 어여 와요
부지런한 정화야~ 어제 설경 찍어논 사진 없니? 게시판지기가 부실해서 말이야
신영!지금의 성탄절은 우리 젊을때만큼의 설렘이 없는거 같아, 우리가 나이들긴 들었어.그치?
2006.12.18 13:28:02 (*.51.70.85)
연희야, 고마워!
엄마 돌본다고 넘 생색을 내는 것 같구나...
사실 생각보다 힘은 들어.
옛말도 실감이 나고,"긴병에 효자 없다고..."
연말연시 보내는 게 좀 바쁜편이잖아.(x6)(x8)
엄마 돌본다고 넘 생색을 내는 것 같구나...
사실 생각보다 힘은 들어.
옛말도 실감이 나고,"긴병에 효자 없다고..."
연말연시 보내는 게 좀 바쁜편이잖아.(x6)(x8)
제천보다 예쁘네~! 그치?
내일부터 춥다니까 우리 모두 감기조심하고
즐겁게 지내자.(:l)(:l)(:l)(: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