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안면있는후배가 많아서
친근감이 더 많이 가는 후배들~~
어려운 여건에도 무릎쓰고
지방에서 먼길 마다않고 합세한 그정성이
그토록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냈나 봅니다.

우리는 이제 눈빛 하나만으로도
서로를 읽을수 있는
가슴 따뜻한 인일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랑스런 12기 후배들~~
그대들 있음에
우리 인일은 영원히 건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