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고건 아닌 거 같고, 그냥 사진이 왔길래.........
썰렁했나???
친구들과 갔던 그 날, 좀 지났지만 사진 중 역시 멋진 러너스 멤버 사진만 한 개 올립니다.
연주 끝나면 늘 똑같이 건물 앞에서 찍는 사진을 보니 웃음이 나네. 미스티 멤버들 싫은 내색도 안 하고 에구..........
낼 보자구요~
2006.11.24 15:07:29 (*.241.136.2)
이란 영화 <체리 향기>였을까?
어떤 노인이(너무나 멋져 여자는 저렇게 늙을 수 없을까 생각이 들었어) 한 말이 생각나.
죽으려고 가족이 다 잠이 들었을 때 두꺼운 끈을 갖고 집 앞에 있는 나무로 간다.
어두워서 끈을 묶을 자리를 찾으려고 더듬더듬거리는데 문득 알이 굵은 체리 열매가 손에 잡히는 거야.
정신없이 체리를 막 따 먹어. 너무 향기롭고 맛있어. 그러다 보니 서서히 동이 터오는 거야.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살고 싶은 생각이 들어 다시 집으로 들어 와.
보니 가족들은 아무 것도 모르고 곱게 자고 있어.
우리에게 우연히 손에 잡히는 체리 열매는 무엇일까?
누가 그러대. 니가 체리 열매가 되라구.
버거워.
나 아이디 뭐냐구!
어떤 노인이(너무나 멋져 여자는 저렇게 늙을 수 없을까 생각이 들었어) 한 말이 생각나.
죽으려고 가족이 다 잠이 들었을 때 두꺼운 끈을 갖고 집 앞에 있는 나무로 간다.
어두워서 끈을 묶을 자리를 찾으려고 더듬더듬거리는데 문득 알이 굵은 체리 열매가 손에 잡히는 거야.
정신없이 체리를 막 따 먹어. 너무 향기롭고 맛있어. 그러다 보니 서서히 동이 터오는 거야.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살고 싶은 생각이 들어 다시 집으로 들어 와.
보니 가족들은 아무 것도 모르고 곱게 자고 있어.
우리에게 우연히 손에 잡히는 체리 열매는 무엇일까?
누가 그러대. 니가 체리 열매가 되라구.
버거워.
나 아이디 뭐냐구!
2006.11.29 14:46:06 (*.79.127.61)
옥규야, 대학동창 친구가 갑자기
자기 아파트 앞에서 비밀번호가 생각 안나더래.
남편은 12살이나 많거든~ 할수없이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혼나느라 죽을뻔했대.
너도 혼나야겠다. ㅎㅎㅎ(x8)
자기 아파트 앞에서 비밀번호가 생각 안나더래.
남편은 12살이나 많거든~ 할수없이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혼나느라 죽을뻔했대.
너도 혼나야겠다. ㅎㅎㅎ(x8)
2006.11.29 19:48:20 (*.235.90.12)
혼나긴 뭘 혼나!
근데 이상하다.
나이많은 남편은 자기가 그런 짓을 노상 하니까 화 안내는데......ㅋㅋㅋ
그건 그렇고 니네들 너무 수고 많이했더라. 복장도 너무 산듯하고 다들 미인이고~~~~~~~
순호는 또 얼마나 여기저기 마음이 쓰였겠니?
미선온니는 그와중에 언제 그리 사진을 많이 찍으셨는지~~~~~
다들 너무 멋지고 자랑스러워요.(:l)
근데 이상하다.
나이많은 남편은 자기가 그런 짓을 노상 하니까 화 안내는데......ㅋㅋㅋ
그건 그렇고 니네들 너무 수고 많이했더라. 복장도 너무 산듯하고 다들 미인이고~~~~~~~
순호는 또 얼마나 여기저기 마음이 쓰였겠니?
미선온니는 그와중에 언제 그리 사진을 많이 찍으셨는지~~~~~
다들 너무 멋지고 자랑스러워요.(:l)
2006.11.30 20:23:54 (*.235.90.12)
wonnymom2003@yahoo.co.kr
혜숙이 바쁜데 나까지 거들어서 미안하다.
허지만 말을 꺼냈으니 악착같이 헤숙이의 편곡을 손에 넣아야지~~~~~~~~~~~~~~~~잉
이렇게 열성펜이 있을 때가 좋은겨! 있을 때 잘 혀!(:l)
혜숙이 바쁜데 나까지 거들어서 미안하다.
허지만 말을 꺼냈으니 악착같이 헤숙이의 편곡을 손에 넣아야지~~~~~~~~~~~~~~~~잉
이렇게 열성펜이 있을 때가 좋은겨! 있을 때 잘 혀!(:l)
2006.12.01 08:38:08 (*.235.90.12)
혜숙아! 악보 잘 받았어.
답장을 보내는데 자꾸 에러가 나서 일단 요기다 올린다.
아주 경쾌하고 재미있어 보이네.
근데 웃기는 부분이 어디있니? 아주 범생이풍 트로트같구먼!ㅎㅎㅎ
율동이 들어가면 훨씬 흥겨워지겠지?
고맙다! 식구들 수발에 지칠텐데 친구들 만나서 충전 많이 해라. 안녕!(:l)
답장을 보내는데 자꾸 에러가 나서 일단 요기다 올린다.
아주 경쾌하고 재미있어 보이네.
근데 웃기는 부분이 어디있니? 아주 범생이풍 트로트같구먼!ㅎㅎㅎ
율동이 들어가면 훨씬 흥겨워지겠지?
고맙다! 식구들 수발에 지칠텐데 친구들 만나서 충전 많이 해라. 안녕!(:l)
넣으렸더니 아이디가 생각이 안나네. 뭐였지??
쪼매 기다리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