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얘들아~!
내가 21일날 첫모임을 하려고 했더니
13기 회장이 자기네 홈커밍에 내가 꼭 와야한다고 전화왔어.
그리고 놀토도 아니고 해서 28일에 모이자.
산에 가는 정화한테 미안한데 어쩌니?
따로 와서 연습하던지~
정말 미안한데 이제 안바꿀게.
합창에 참여할 사람은 이름 좀 올려줘.
그리고 한명씩 데리고 와야해~!!!
정 28일에 못오는 사람은 우편으로 악보 보낸다~!!!!!
내가 21일날 첫모임을 하려고 했더니
13기 회장이 자기네 홈커밍에 내가 꼭 와야한다고 전화왔어.
그리고 놀토도 아니고 해서 28일에 모이자.
산에 가는 정화한테 미안한데 어쩌니?
따로 와서 연습하던지~
정말 미안한데 이제 안바꿀게.
합창에 참여할 사람은 이름 좀 올려줘.
그리고 한명씩 데리고 와야해~!!!
정 28일에 못오는 사람은 우편으로 악보 보낸다~!!!!!
2006.10.09 16:34:39 (*.143.189.227)
혜숙아, 미안하다.
어쩌다 보니 얼굴도 못보고 가게 되었네
나, 내일 미국 들어가거든.
그동안 남편과 딸 건강으로 많이 힘들었다지?
합창연습으로 또 수고하게 되었구나
나도 마음으로 많이 응원할께, 나도 합창 좋아하는데
12기 친구들아.
서울에, 인천에, 대전에 등등
언제나 만나면 푸근하고 고향같은 마음들.고마우이
이번에 만나지 못한 친구들도 내년 2월에 다시 오니까 마음이 가볍네
나도 올해말로 하던일 아깝지만 정리하고
인생 이모작하는 심정으로 내년에는 한국으로 들어오려고 한다.
아직 한국의 생활은 여러가지로 불편하고 어리버리하고 서툴지만
그래도 모국아니겠니?
어쩌다 보니 얼굴도 못보고 가게 되었네
나, 내일 미국 들어가거든.
그동안 남편과 딸 건강으로 많이 힘들었다지?
합창연습으로 또 수고하게 되었구나
나도 마음으로 많이 응원할께, 나도 합창 좋아하는데
12기 친구들아.
서울에, 인천에, 대전에 등등
언제나 만나면 푸근하고 고향같은 마음들.고마우이
이번에 만나지 못한 친구들도 내년 2월에 다시 오니까 마음이 가볍네
나도 올해말로 하던일 아깝지만 정리하고
인생 이모작하는 심정으로 내년에는 한국으로 들어오려고 한다.
아직 한국의 생활은 여러가지로 불편하고 어리버리하고 서툴지만
그래도 모국아니겠니?
2006.10.09 18:13:42 (*.120.95.139)
혜숙아~
주부하랴 선생님하랴 합창주관하랴 너무 애쓴다
에고 어쩌나 정말 열심히 참석하는 길외에는 도움이 안되어서.....ㅜㅜ
인옥아~
벌써 갈때가 되었구나
내년에는 완전 정리하고 온다니 덜 서운하네
인옥이의 맹활약을 내년에는 기대해볼께
정금아줌~
남편에게 사랑받는 아줌
그래서 늘 생글생글 웃는게야 보기좋더라
합창때 보자
주부하랴 선생님하랴 합창주관하랴 너무 애쓴다
에고 어쩌나 정말 열심히 참석하는 길외에는 도움이 안되어서.....ㅜㅜ
인옥아~
벌써 갈때가 되었구나
내년에는 완전 정리하고 온다니 덜 서운하네
인옥이의 맹활약을 내년에는 기대해볼께
정금아줌~
남편에게 사랑받는 아줌
그래서 늘 생글생글 웃는게야 보기좋더라
합창때 보자
2006.10.09 20:03:47 (*.226.113.36)
혜숙아... 글로다 네 그간의 힘든일 알고 있었어.
많은 친구들이 위로의 글 올려 주는거 보고 흐뭇했지 ..
난 그냥 들여다보기만 했지만 ..마음은 여느 친구들이나 같단다.
이젠 한시름 놓은거지? 부군께서 바쁘셨더구나.
혜숙아 ㅡ. 나 합창할께.. 병원실습 이제 끝, 이젠 토,일,다아 논다.
합창 해두 돼나?
많은 친구들이 위로의 글 올려 주는거 보고 흐뭇했지 ..
난 그냥 들여다보기만 했지만 ..마음은 여느 친구들이나 같단다.
이젠 한시름 놓은거지? 부군께서 바쁘셨더구나.
혜숙아 ㅡ. 나 합창할께.. 병원실습 이제 끝, 이젠 토,일,다아 논다.
합창 해두 돼나?
2006.10.09 23:58:42 (*.108.187.124)
그래,혜숙아~~
이제 한시름 놓았니?
멀리서 도와주지도 못하고 마음만 동동..
한달 남은 합창제에 맞춰
일단 너의 스케줄에 맞춰 미리 날짜를 정해놓고
친구들이 최대한으로 거기에 맞추도록해야할 것 같다.
우리 12기는 작년 저력(?)도 있고
만날적마다 혜숙이의 지도하에 노래연습하고(종로 부암동 숲속에서까지..ㅎㅎㅎ)
조금만 맞추면 괜찮을 것 같아.
그리고 혜숙아~
13기 행사에 잘 다녀오고
내일 쯤 너한테 전화할께!
환절기 건강조심. 친구들 모두~~~(x1)
이제 한시름 놓았니?
멀리서 도와주지도 못하고 마음만 동동..
한달 남은 합창제에 맞춰
일단 너의 스케줄에 맞춰 미리 날짜를 정해놓고
친구들이 최대한으로 거기에 맞추도록해야할 것 같다.
우리 12기는 작년 저력(?)도 있고
만날적마다 혜숙이의 지도하에 노래연습하고(종로 부암동 숲속에서까지..ㅎㅎㅎ)
조금만 맞추면 괜찮을 것 같아.
그리고 혜숙아~
13기 행사에 잘 다녀오고
내일 쯤 너한테 전화할께!
환절기 건강조심. 친구들 모두~~~(x1)
2006.10.10 00:07:18 (*.108.187.124)
인옥아~~
벌써 한국에 간지 한달이 다 되었구나
이제 다시 돌아온다구?
무척 바쁘고 정신없었겠구나.
도착했을 때쯤 전화할께!
연희야~
정금아~
경희야~
너희들의 푸근한 미소들이 너무 그리워!
웃을 일도,화낼 일도 별로 없는 이곳 생활이 별로야~~
재밌는 이야기 좀 올려주셔...::(
벌써 한국에 간지 한달이 다 되었구나
이제 다시 돌아온다구?
무척 바쁘고 정신없었겠구나.
도착했을 때쯤 전화할께!
연희야~
정금아~
경희야~
너희들의 푸근한 미소들이 너무 그리워!
웃을 일도,화낼 일도 별로 없는 이곳 생활이 별로야~~
재밌는 이야기 좀 올려주셔...::(
2006.10.10 07:37:04 (*.240.234.194)
인옥아,
오늘 떠나겠구나.
홈피 덕분에 친구들 많이 보게되고
소식도 전할 수 있게 되어 무척 좋았다는 너의 말이 귓가에 맴돈다.
외모야 많이 변했겠지만
그 마음들 만은 어쩜 그리들 예쁜지
오히려 세월의 흐름 속에 더 넉넉들 해져서
만날 때 마다 "아 이런게 우정이고 행복이구나." 하게 되지?
잘 다녀오고,
그 곳에서든 어디에서든 우리 서로 맘 나누며 지내자꾸나.
은혜회장님,
"웃을 일도,화낼 일도 별로 없는 이곳 생활이 별로야~~ "로
생각지 마시고 그런 느낌은 그 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이니
그 느낌을 만끽해 보사이다. 아이 부러워잉~~~~
혜숙이네 연습갔다와서 소식 전할께. 잘 지내셩!
오늘 떠나겠구나.
홈피 덕분에 친구들 많이 보게되고
소식도 전할 수 있게 되어 무척 좋았다는 너의 말이 귓가에 맴돈다.
외모야 많이 변했겠지만
그 마음들 만은 어쩜 그리들 예쁜지
오히려 세월의 흐름 속에 더 넉넉들 해져서
만날 때 마다 "아 이런게 우정이고 행복이구나." 하게 되지?
잘 다녀오고,
그 곳에서든 어디에서든 우리 서로 맘 나누며 지내자꾸나.
은혜회장님,
"웃을 일도,화낼 일도 별로 없는 이곳 생활이 별로야~~ "로
생각지 마시고 그런 느낌은 그 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이니
그 느낌을 만끽해 보사이다. 아이 부러워잉~~~~
혜숙이네 연습갔다와서 소식 전할께. 잘 지내셩!
2006.10.10 08:49:05 (*.240.125.26)
혜숙아 나두 연습 열심히 할께
한차례 삶의 폭풍이 지나갔으니 잔잔한 물결이 오겠지 오고 가는 것이 인생 아니련가
인옥아 너 보고 싶어 과천 산모임에 갔다 몰래 도망쳐 집에 왔으니 미안해 말도 못하겠고 이놈의 갑상선 이란게 이렇듯 갑자기 멀미나고 토하려 한단다
은혜야
은혜 대장 아주 보고 싶음 저 뒤에서 눈물 쪼록 흘리고 서 있는 것 알지? 목동 졸개들은 그대 간 뒤 휴식........
얘들아
애들아
우리 이렇게 종알종알 재미있는 노년을 맞이하려면 내 밟고 서있는 이 땅이 평안 해야 하는데
어제 북한이 핵 발사 했다고 위협을 주고
때놈은 웅쿰한 동북 공정을 내새워 고구려 땅 뺏으려는 냄새를 풍기고
얍삽한 일본은 독도 집적거리며 제일 먼저 설치며 군사 정비하고
소련은 또다시 반쪽 갖고 싶어 낼름 거리겠지
미국은 어쩌려나
정신차려야지
기도하자
지구 역사의 수레 바퀴는 하나님의 손에 있다고 했다...사람이 아무리 까불어도
복음 송에 이런 귀절이 있다
"전쟁은 여호와께 있다고"
붉은 전쟁이 흘러가게 우리 머리 위로 우리도 모르게 지나쳐 가게
주 날개 밑에서 우리가 편안히 쉬기를 바란다
어찌 너무 무겁지
할수 없는 오늘 아침이다
한차례 삶의 폭풍이 지나갔으니 잔잔한 물결이 오겠지 오고 가는 것이 인생 아니련가
인옥아 너 보고 싶어 과천 산모임에 갔다 몰래 도망쳐 집에 왔으니 미안해 말도 못하겠고 이놈의 갑상선 이란게 이렇듯 갑자기 멀미나고 토하려 한단다
은혜야
은혜 대장 아주 보고 싶음 저 뒤에서 눈물 쪼록 흘리고 서 있는 것 알지? 목동 졸개들은 그대 간 뒤 휴식........
얘들아
애들아
우리 이렇게 종알종알 재미있는 노년을 맞이하려면 내 밟고 서있는 이 땅이 평안 해야 하는데
어제 북한이 핵 발사 했다고 위협을 주고
때놈은 웅쿰한 동북 공정을 내새워 고구려 땅 뺏으려는 냄새를 풍기고
얍삽한 일본은 독도 집적거리며 제일 먼저 설치며 군사 정비하고
소련은 또다시 반쪽 갖고 싶어 낼름 거리겠지
미국은 어쩌려나
정신차려야지
기도하자
지구 역사의 수레 바퀴는 하나님의 손에 있다고 했다...사람이 아무리 까불어도
복음 송에 이런 귀절이 있다
"전쟁은 여호와께 있다고"
붉은 전쟁이 흘러가게 우리 머리 위로 우리도 모르게 지나쳐 가게
주 날개 밑에서 우리가 편안히 쉬기를 바란다
어찌 너무 무겁지
할수 없는 오늘 아침이다
2006.10.10 13:28:55 (*.114.60.129)
인옥이가 오늘 미국으로 돌아가는구나.
친구들이 무작정 그리우면서도 막상 만날 용기(?)를 내지 못했어.
평범했던 내 고교시절을 돌이켜보며 과연 아이들이 날 기억이나 할까 싶기도 하고,
그동안의 공백이 너무 길었다는 생각도 들고......
담에 인옥이가 다시 한국에 오고 친구들 모인다는 소식들리면 용기내어 나도 나갈께.
다들 건강하게 잘 살아라.
친구들이 무작정 그리우면서도 막상 만날 용기(?)를 내지 못했어.
평범했던 내 고교시절을 돌이켜보며 과연 아이들이 날 기억이나 할까 싶기도 하고,
그동안의 공백이 너무 길었다는 생각도 들고......
담에 인옥이가 다시 한국에 오고 친구들 모인다는 소식들리면 용기내어 나도 나갈께.
다들 건강하게 잘 살아라.
2006.10.10 14:49:55 (*.79.127.10)
얘들아, 너무 고마워.
인옥아, 정말 미안하다. 내가 경황이 없어서 얼굴도 보지 못했구나.
담에 2월에 오면 맛있는거 사줄게. 용서해.
강숙희~!!! 너 생각났어 . 꼭 와야해. 노래 같이 해야 그동안 안나온거
용서할래. 알겠지?
얘들아, 정말 와야해~~!!!
은혜야, 너도 오면 좋은데~~~~ 보고싶구나.
악보 여기다 띄우던지 할까봐. 기밀누설이라 그런가?
정금이, 연희, 경희, 규, 신영이, 다 고마워. 그날보자.
이틀 전쯤 문자 보낼게.
정숙이, 경숙이, 현숙이,~또 ~~~~ 온다고 대답해~!!!!!
인옥아, 정말 미안하다. 내가 경황이 없어서 얼굴도 보지 못했구나.
담에 2월에 오면 맛있는거 사줄게. 용서해.
강숙희~!!! 너 생각났어 . 꼭 와야해. 노래 같이 해야 그동안 안나온거
용서할래. 알겠지?
얘들아, 정말 와야해~~!!!
은혜야, 너도 오면 좋은데~~~~ 보고싶구나.
악보 여기다 띄우던지 할까봐. 기밀누설이라 그런가?
정금이, 연희, 경희, 규, 신영이, 다 고마워. 그날보자.
이틀 전쯤 문자 보낼게.
정숙이, 경숙이, 현숙이,~또 ~~~~ 온다고 대답해~!!!!!
2006.10.11 00:38:09 (*.100.22.84)
혜숙아.
마음도 편치 않은데, 합창 대회 준비로 바쁘구나.
회의 참석까지...
여로 모로 애쓰는 네가 고마워.(:f)(:f)(:w)
28일 시간이랑 올려줘. 장소는 네 연구소지?(x8)
너도 보고, 친구들도 보고 참석해야지.(x1)
보고싶다.(:l)
인옥아.
보고싶었는데...
내년 2월에 만나자.(x1)(:l)
마음도 편치 않은데, 합창 대회 준비로 바쁘구나.
회의 참석까지...
여로 모로 애쓰는 네가 고마워.(:f)(:f)(:w)
28일 시간이랑 올려줘. 장소는 네 연구소지?(x8)
너도 보고, 친구들도 보고 참석해야지.(x1)
보고싶다.(:l)
인옥아.
보고싶었는데...
내년 2월에 만나자.(x1)(:l)
2006.10.11 15:24:00 (*.114.52.97)
혜숙아, 오랜만이다
여러 가지 일도 많았다는데 연락도 못했네
모이는 날, 나도 갈 게
요즘 돌림병처럼 목아픈 사람이 많던데
모두들 조심하렴
나역시 목이 영 시원찮다
여러 가지 일도 많았다는데 연락도 못했네
모이는 날, 나도 갈 게
요즘 돌림병처럼 목아픈 사람이 많던데
모두들 조심하렴
나역시 목이 영 시원찮다
2006.10.15 04:56:37 (*.118.229.220)
정말 다들 예쁜 동생들이네~~~
이뻐서 다 안아주고싶어~~~~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
그래, 그래야지~~~
이렇게 마음들이 하나가 되니
합창도 하나가 되어 아주 잘 할거야~~~
혜숙이가 이렇게 바쁜사람인데
내가 이런저런것들을 너무 부탁해서 미안하구나~~
그런데 말야~~
이상하게 혜숙이가 맘이 편해서.........
인옥이는 벌써 미국에 왔구나~~~
전화해 봐야겠네~~
이쁜 동생들아!!
우리 이쁜 모습으로 만나보자!!
이뻐서 다 안아주고싶어~~~~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
그래, 그래야지~~~
이렇게 마음들이 하나가 되니
합창도 하나가 되어 아주 잘 할거야~~~
혜숙이가 이렇게 바쁜사람인데
내가 이런저런것들을 너무 부탁해서 미안하구나~~
그런데 말야~~
이상하게 혜숙이가 맘이 편해서.........
인옥이는 벌써 미국에 왔구나~~~
전화해 봐야겠네~~
이쁜 동생들아!!
우리 이쁜 모습으로 만나보자!!
2006.10.15 11:51:11 (*.234.35.241)
춘자언니 감사합니다.
언니 오신다는 소리 살짝 들었습니다.
너무 반가워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언니의 삶을 사랑하고
탱글탱글하게 여물어 가는 인생여정이 참 보기 좋습니다.
후배들의 본보기가 되어주셔 감사합니다.
이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맘의 준비 하고 있을께요. 두근 두근!!!!
언니 오신다는 소리 살짝 들었습니다.
너무 반가워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언니의 삶을 사랑하고
탱글탱글하게 여물어 가는 인생여정이 참 보기 좋습니다.
후배들의 본보기가 되어주셔 감사합니다.
이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맘의 준비 하고 있을께요. 두근 두근!!!!
2006.10.16 22:40:30 (*.216.130.183)
얘들아, 편곡이 끝났어.
피아노 반주만 그리면 되는데
오늘 학생한테 쳐주니까 클래식같다고 했어.
2부로 했으니까 잘 할수 있을거야.
우리 딸도 많이 좋아져서 이번 주내로 꼭 올거야.
28일에 1시에 모이자. 은혜가 간식 값을 보내왔어.
간단히 뭐 좀 사다놓을게. 그날 꼭 와~!!!
피아노 반주만 그리면 되는데
오늘 학생한테 쳐주니까 클래식같다고 했어.
2부로 했으니까 잘 할수 있을거야.
우리 딸도 많이 좋아져서 이번 주내로 꼭 올거야.
28일에 1시에 모이자. 은혜가 간식 값을 보내왔어.
간단히 뭐 좀 사다놓을게. 그날 꼭 와~!!!
2006.10.16 23:35:00 (*.10.79.178)
귀여운 혜숙,
우리 동서 이름도 혜숙인데 느리고 일에 겁많은 내가 그 동서덕분에 추석을 행복하게 지냈단다.
내 주변의 혜숙이들은 다 베푸는 사람들이네. 은혜가 멀리서 신경많이 쓰고 있구나.
놀토 산행은 혜숙이네 학원에서...
혜숙이 딸이 너무 오랫동안 고생한다. 빨리 나으렴.
우리 동서 이름도 혜숙인데 느리고 일에 겁많은 내가 그 동서덕분에 추석을 행복하게 지냈단다.
내 주변의 혜숙이들은 다 베푸는 사람들이네. 은혜가 멀리서 신경많이 쓰고 있구나.
놀토 산행은 혜숙이네 학원에서...
혜숙이 딸이 너무 오랫동안 고생한다. 빨리 나으렴.
2006.10.17 09:50:52 (*.241.125.90)
혜숙아, 지금 쉬는 시간이다.
딸 아이 그만하다니 참 다행이다.
얼마나 속을 끓였을꼬?
이젠 힘내고 너의 넉넉한 모습, 환하게 웃는 모습 보여 보여줄꺼지?
28일 보자.
은혜야 멀리서도 애쓴다.
간식 먹고 열심히 목청 가다듬을께. 잘지내!
딸 아이 그만하다니 참 다행이다.
얼마나 속을 끓였을꼬?
이젠 힘내고 너의 넉넉한 모습, 환하게 웃는 모습 보여 보여줄꺼지?
28일 보자.
은혜야 멀리서도 애쓴다.
간식 먹고 열심히 목청 가다듬을께. 잘지내!
2006.10.25 16:03:02 (*.165.86.125)
얘들아, 다시 한 번 얘기할게. 꼭와.
내가 딸한테 다녀왔어.
같이 못오고 아빠랑 딸은 두고왔다.
데리고 오려고 갔는데, 못데려왔어.
세상에~!! 애가 40KG 조금 더 나가고.
정말 죽기 직전에 살렸나봐.
아빠는 그저 여기로 데려올 생각만
한거야. 그쪽 병원에서는 말도 안되는
소리지. 산책도 20m정도하면 쉬자는데 말야.
가려면 앰블란스 제트기를 타야 보내준대.
처음엔 같이 흥분하다가 생각해보니까
그게 아니더라구.
아빠한테 딸이라 생각지말고 환자로 보라고 했어.
그쪽에서 보면 말안듣는 보호자 아니냐고...
그래서 안정시키고 두고왔어.
발길도 안떨어지고 답답했단다.
하여간 토요일에 만나서들 얘기도 하고
노래도 하자꾸나. 그날보자~!!!!
내가 딸한테 다녀왔어.
같이 못오고 아빠랑 딸은 두고왔다.
데리고 오려고 갔는데, 못데려왔어.
세상에~!! 애가 40KG 조금 더 나가고.
정말 죽기 직전에 살렸나봐.
아빠는 그저 여기로 데려올 생각만
한거야. 그쪽 병원에서는 말도 안되는
소리지. 산책도 20m정도하면 쉬자는데 말야.
가려면 앰블란스 제트기를 타야 보내준대.
처음엔 같이 흥분하다가 생각해보니까
그게 아니더라구.
아빠한테 딸이라 생각지말고 환자로 보라고 했어.
그쪽에서 보면 말안듣는 보호자 아니냐고...
그래서 안정시키고 두고왔어.
발길도 안떨어지고 답답했단다.
하여간 토요일에 만나서들 얘기도 하고
노래도 하자꾸나. 그날보자~!!!!
2006.10.25 16:36:31 (*.235.90.12)
혜숙아 왔구나!
그런 지경에까지 간 걸 모르고.....
역시 의사보다 엄마다 그지?
큰 경험 했으니까 유정이는 더 멋진 연주를 할꺼다.
모름지기 예술가는 힘든 경험이 많을수록 완숙한 연주가 나오는 법이니까!
김혜숙 화이팅!(:l)
그런 지경에까지 간 걸 모르고.....
역시 의사보다 엄마다 그지?
큰 경험 했으니까 유정이는 더 멋진 연주를 할꺼다.
모름지기 예술가는 힘든 경험이 많을수록 완숙한 연주가 나오는 법이니까!
김혜숙 화이팅!(:l)
잠깐이라도 다녀들 갔으면 좋겠어.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