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은혜야, 화장실 들어갈 때 나올 때 다르다더니~
너 가더니 한 번 글 올리고 그만이야?
합창이 어찌 되나 궁금하지도 않아?
때려줄거야. 빨리 소식 전해라~!!!!
너 가더니 한 번 글 올리고 그만이야?
합창이 어찌 되나 궁금하지도 않아?
때려줄거야. 빨리 소식 전해라~!!!!
2006.09.18 22:43:55 (*.100.22.84)
혜숙아.
말로만 도와준다 하고 별 도움이 안되네.(x20)
맘은 안그런데...(:l)
은혜야.
한동안 뜸하니 궁금하다.(x8)
말로만 도와준다 하고 별 도움이 안되네.(x20)
맘은 안그런데...(:l)
은혜야.
한동안 뜸하니 궁금하다.(x8)
2006.09.19 12:51:29 (*.165.86.66)
얘들아, 23일에 합창연습 없어.
너무 일찍 시작하니까 김이 빠져서 말야.
내가 크게 공지할게. 계획은 추석지나고
10월 21일에 첫연습을 하려고 해.
놀토 아니니까 오는대로 시작해서
거의 개인지도로 하려고. 이번에는
외워야하지 않겠니?
협조 부탁하고 꼭 와야한다.
20명은 넘어야 하거든.....(x8)
너무 일찍 시작하니까 김이 빠져서 말야.
내가 크게 공지할게. 계획은 추석지나고
10월 21일에 첫연습을 하려고 해.
놀토 아니니까 오는대로 시작해서
거의 개인지도로 하려고. 이번에는
외워야하지 않겠니?
협조 부탁하고 꼭 와야한다.
20명은 넘어야 하거든.....(x8)
2006.09.19 16:09:28 (*.240.234.194)
우리 혜숙씨 어쩌나?
살빠지는 소리가 예까지 들린다.
친구들아 우리 함께 할 꺼지?
혜숙아 걱정마. 20명 안되겠니?
저력의 우리 12기!
회장님이 안계셔도 짱가대장 있으니
모이자! 노래하자! 사랑해~~~~
살빠지는 소리가 예까지 들린다.
친구들아 우리 함께 할 꺼지?
혜숙아 걱정마. 20명 안되겠니?
저력의 우리 12기!
회장님이 안계셔도 짱가대장 있으니
모이자! 노래하자! 사랑해~~~~
2006.09.20 04:30:17 (*.108.187.124)
혜숙아!!!
소식을 그동안 못 전해서 미안...
이 곳 생활을 위한 최소한(?)의 기틀을 마련하느라 바빴어.
이제 한시름 놓았고
자주 소식 전할께.
소식을 그동안 못 전해서 미안...
이 곳 생활을 위한 최소한(?)의 기틀을 마련하느라 바빴어.
이제 한시름 놓았고
자주 소식 전할께.
2006.09.20 05:17:34 (*.108.187.124)
그리운 친구들에게...
1년만 여기서 살고 다시 서울로 돌아갈거라
간단히 생각하고 왔는데,
생각보다 사고 준비해야할 것이 많더라.
이제 드디어 차도 내 맘에 드는 걸로 사고
전화도 잘 개통되고
인터넷도 잘 설치했고
지도책도 여러가지(큰것 작은것)장만했고
우리 꼬마도 학교 Soccer Team의 Try out 2차까지 통과해 다행이란다.
그래도 해외생활을 꽤 했다고 걱정도 별로 안했는데
막상 닥치고 보니 답답한 점이 한 둘이 아니더라.
그런데 다 지나고 보니
내가 계속 투덜거리고 불평하던 이 곳 사회구조가
사실은 빨리빨리 후딱후딱 해버리려던 내 생각이 문제였어.
느리게 움직이지만,그 안에 정확히 돌아가는 큰 흐름..
시간이 지나면 기다리는 것도 익숙해 지겠지.
여기 토론토의
이혜숙과 박정인을 이번 주 토요일에 만나기로 했단다.
다행히 우리 셋이 사는 지역이 30분 안팎의 거리라 별 부담없이 운전할거야.
여기서 차를 사고나서
제일 먼저
미국의 강인숙 말처럼 성당을 찿아갔지.
옛날에 여기 살 때는 토론토 서쪽이라 다른 성당 다녔었거든.
그냥 여기 와서 이럭저럭 힘이 들었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을 뿐 다 잘 Settle Down된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평일 미사에 갔는데,
그 날 거기서 만난 한국인 자매들을 보며
저 이는 우리 친구 옥규샘 닮았고(화장기 없는 맑은 얼굴에 날렵한 몸놀림..)
저 이는 화원주인 정숙이 같고(후덕하고 편안한 미소까지..)
정화,연희,은숙이,정금이,영희,신영선생까지..
너희들 얼굴과 겹쳐서 혼자 공연히 흐뭇해했단다..
여기서 이제 한가하니까
마음으로나마 우리 12기가 잘되도록 기도할께!
우리의 짱가대장 혜숙이가
하는 일은 많아도 결코 지치지 않고 건강히 해나가리라 믿어!!
모두들 협조 바랄께~~~
1년만 여기서 살고 다시 서울로 돌아갈거라
간단히 생각하고 왔는데,
생각보다 사고 준비해야할 것이 많더라.
이제 드디어 차도 내 맘에 드는 걸로 사고
전화도 잘 개통되고
인터넷도 잘 설치했고
지도책도 여러가지(큰것 작은것)장만했고
우리 꼬마도 학교 Soccer Team의 Try out 2차까지 통과해 다행이란다.
그래도 해외생활을 꽤 했다고 걱정도 별로 안했는데
막상 닥치고 보니 답답한 점이 한 둘이 아니더라.
그런데 다 지나고 보니
내가 계속 투덜거리고 불평하던 이 곳 사회구조가
사실은 빨리빨리 후딱후딱 해버리려던 내 생각이 문제였어.
느리게 움직이지만,그 안에 정확히 돌아가는 큰 흐름..
시간이 지나면 기다리는 것도 익숙해 지겠지.
여기 토론토의
이혜숙과 박정인을 이번 주 토요일에 만나기로 했단다.
다행히 우리 셋이 사는 지역이 30분 안팎의 거리라 별 부담없이 운전할거야.
여기서 차를 사고나서
제일 먼저
미국의 강인숙 말처럼 성당을 찿아갔지.
옛날에 여기 살 때는 토론토 서쪽이라 다른 성당 다녔었거든.
그냥 여기 와서 이럭저럭 힘이 들었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을 뿐 다 잘 Settle Down된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평일 미사에 갔는데,
그 날 거기서 만난 한국인 자매들을 보며
저 이는 우리 친구 옥규샘 닮았고(화장기 없는 맑은 얼굴에 날렵한 몸놀림..)
저 이는 화원주인 정숙이 같고(후덕하고 편안한 미소까지..)
정화,연희,은숙이,정금이,영희,신영선생까지..
너희들 얼굴과 겹쳐서 혼자 공연히 흐뭇해했단다..
여기서 이제 한가하니까
마음으로나마 우리 12기가 잘되도록 기도할께!
우리의 짱가대장 혜숙이가
하는 일은 많아도 결코 지치지 않고 건강히 해나가리라 믿어!!
모두들 협조 바랄께~~~
나 은혜 아닌디....
혜수가~ 방가방가...^^
은혜 글인줄 알았지???끼...끼...끼.
넘 오랜만이라 요기다 답글을 써야
네 눈에 확!!!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띨것 같아서리...ㅋㅋㅋ
또 합창준비 하느라 신경 많이 쓰는겨???
우쨔냐///
모두다 니가 신경쓰구 해야 할일 뿐이네.
근디....
나 23일날 못가믄
나두 얻어터지는감???클랐네!!!
워디 때릴껴???궁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