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일단
많은 아짐들이 궁금해 할까봐서리 간단하게 올릴께....
여러 친구들의 응원에 힘입어
아무 탈 없이 자알 먹구....
쌈박질 안 하구 자알 놀다가....
덕분에 집에 자알 와쓰.휴~~~
모두모두고마워...
서울서 떠난 8명의 미모의 아짐과
거제에서 만난
겁나게 멋찐부산아짐과 진해아짐.
혀~~~서 합이 열.
일단 맛뵈기루다 보랑게...
2006.08.17 07:52:09 (*.44.112.94)
영희야 자알 다녀왔네! 방가방가!
근디 사진 안보여!
정화가 초형 명숙이 보인다니 엄청시리 반갑네.
와 거제도가 들썩 거렸겠다.
모두들 자알 다녀와서 조오타~~~
근디 사진 안보여!
정화가 초형 명숙이 보인다니 엄청시리 반갑네.
와 거제도가 들썩 거렸겠다.
모두들 자알 다녀와서 조오타~~~
2006.08.17 08:29:40 (*.226.144.132)
같이 못 가서 아쉬운 신영아~
사진이 안 보인다고라???
에공....
그럼 선경이가 갈켜준데루 해볼께....지둘리......
겔러리에 다시 올렸는디....
보이면 대답하라~~~~
사진이 안 보인다고라???
에공....
그럼 선경이가 갈켜준데루 해볼께....지둘리......
겔러리에 다시 올렸는디....
보이면 대답하라~~~~
2006.08.17 10:47:49 (*.86.87.148)
우리의 `여행 짱` 임규는 주도면밀한 계획을 세우고
임정희는 통영의 환상적인 휴양지 `마리나 리조트` 예약을 하고
정말 이 날을 위해 근신(?)하며 열심히 일을 한 성실한 경래.
항상 WOMAN IN BLACK(매일 다른 디자인의 같은 색 옷)으로 잘 베푸는 탁선희,
귀여운(?) 모자와 원피스로 행동까지 (상주해수욕장 비치에서)우릴 즐겁게한 서선경,
만나면 만날수록 내공(?)이 쌓인 모습을 보여준 백현숙.
간결하고 멋진 모습으로 사진까지 잘 찍고 부지런한 정영희.
그리고
내려가는 차 속에서 한 전화받고
즉시(?) 부산을 출발하여 진해에 들러 정명숙을 PICK UP하여
장장 거의 4시간을 운전하여 거제도에 온 이초형!!
(중간에 옥수수 따서 팔러가는 노인 부부까지 시장에 모셔다 드렸다는구먼..)
정말 대단했어!!
우리랑 헤어져 새벽 1시20분에 집에 들어가 보낸 초형이의 문자
바쁘게 와서 아쉽네!!
모두들 잼나게 놀고 무사히 올라가삼!!잘 자! 지금도착!!
그림도 보냈는데 내가 해석을 못해..
역시 외모만큼 화끈하고 멋진 신세대 아줌마야!
우리 10명이
3시간 동안 배타고 해금강과 외도도 둘러보고
장승포에서
초형이가 대접해 준 `생선회와 전복죽`(정말 맛있었음!)을 먹고
명숙이가 `아트호텔`에서 팟빙수와 차까지 사주어서
정말 배불러 죽는 줄 알았음!!
초형이와 명숙이를 제3의(?) 장소에서 보면서 너무 반갑고 고맙고 그랬단다....
2박 3일 동안 잘 먹고 구경도 잘하고 여기 남아잇는 친구들 생각도 하고 왔지..
다음엔 더 많은 친구들이 같이 여행하면 좋겠다~~(x2)
임정희는 통영의 환상적인 휴양지 `마리나 리조트` 예약을 하고
정말 이 날을 위해 근신(?)하며 열심히 일을 한 성실한 경래.
항상 WOMAN IN BLACK(매일 다른 디자인의 같은 색 옷)으로 잘 베푸는 탁선희,
귀여운(?) 모자와 원피스로 행동까지 (상주해수욕장 비치에서)우릴 즐겁게한 서선경,
만나면 만날수록 내공(?)이 쌓인 모습을 보여준 백현숙.
간결하고 멋진 모습으로 사진까지 잘 찍고 부지런한 정영희.
그리고
내려가는 차 속에서 한 전화받고
즉시(?) 부산을 출발하여 진해에 들러 정명숙을 PICK UP하여
장장 거의 4시간을 운전하여 거제도에 온 이초형!!
(중간에 옥수수 따서 팔러가는 노인 부부까지 시장에 모셔다 드렸다는구먼..)
정말 대단했어!!
우리랑 헤어져 새벽 1시20분에 집에 들어가 보낸 초형이의 문자
바쁘게 와서 아쉽네!!
모두들 잼나게 놀고 무사히 올라가삼!!잘 자! 지금도착!!
그림도 보냈는데 내가 해석을 못해..
역시 외모만큼 화끈하고 멋진 신세대 아줌마야!
우리 10명이
3시간 동안 배타고 해금강과 외도도 둘러보고
장승포에서
초형이가 대접해 준 `생선회와 전복죽`(정말 맛있었음!)을 먹고
명숙이가 `아트호텔`에서 팟빙수와 차까지 사주어서
정말 배불러 죽는 줄 알았음!!
초형이와 명숙이를 제3의(?) 장소에서 보면서 너무 반갑고 고맙고 그랬단다....
2박 3일 동안 잘 먹고 구경도 잘하고 여기 남아잇는 친구들 생각도 하고 왔지..
다음엔 더 많은 친구들이 같이 여행하면 좋겠다~~(x2)
2006.08.17 12:18:00 (*.79.37.172)
영희야, 재미있었구나.
나는 오늘 아침 애들 깨어나기 기다려서
뚝배기로 아침먹고, 주변 구경하고 다시 방에 들어왔어.
장승포 가기로 약속하고 여기 들어와 있어.
또 인일여고라고 구박을 받으며....
바람이 너무 세서 배는 못탄다고 우리 남편이 우긴단다.
태풍온다고 진짜 바람 많이 분단다. 배멀미 할거래.
초형이랑 명숙이랑 만나서 좋았겠다.
난 지금도 초형이가 노래하던 장면이 떠올라서 웃고있어.
멋진 아줌마들 보고싶다. 며칠 안되었구만... (x10)
나는 오늘 아침 애들 깨어나기 기다려서
뚝배기로 아침먹고, 주변 구경하고 다시 방에 들어왔어.
장승포 가기로 약속하고 여기 들어와 있어.
또 인일여고라고 구박을 받으며....
바람이 너무 세서 배는 못탄다고 우리 남편이 우긴단다.
태풍온다고 진짜 바람 많이 분단다. 배멀미 할거래.
초형이랑 명숙이랑 만나서 좋았겠다.
난 지금도 초형이가 노래하던 장면이 떠올라서 웃고있어.
멋진 아줌마들 보고싶다. 며칠 안되었구만... (x10)
2006.08.17 14:47:33 (*.151.161.60)
잘 다녀 와서 아주 기쁘고
근데 지금 갔다 와 보니 할 일이 하도 많아서리 시간이 없어 짧게 써야 겠네
밖에 볼 일이 있어 나갔는데
심수봉이란 여자 가수의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앗 이게 웬 일
어쩌구저쩌구 하다가 중간에
" 음음음.....재수없어"하고 들려 오는거야
잉 근데 자세히 듣고 물어보니
"음음음 .....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어쩌구 " 였었지
무슨 말인지 알겠지?
근데 지금 갔다 와 보니 할 일이 하도 많아서리 시간이 없어 짧게 써야 겠네
밖에 볼 일이 있어 나갔는데
심수봉이란 여자 가수의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앗 이게 웬 일
어쩌구저쩌구 하다가 중간에
" 음음음.....재수없어"하고 들려 오는거야
잉 근데 자세히 듣고 물어보니
"음음음 .....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어쩌구 " 였었지
무슨 말인지 알겠지?
2006.08.17 18:21:01 (*.63.222.141)
사진보며 하나하나 다시 웃음이 나기 시작하네.
`충렬사' 돌아보고 오세요. `아니 ,우리 안봐도 되거든요 ,현충사에서 많이봤거든요.
"어디 시원한 계곡 차댈데 있으면 발 이라도 담그면 안될까요?"
너무 해박한 기사아저씨땜에 연신 눈치보며 더위에 갈수록 기진맥진....
그래도 너무너무 즐거웠어, 요트 크루즈사진 언제나 올라오려나....그리스간 은혜,정희 ..모습 보고싶은데....
나도 지금 남편 인천공항에서 픽업해서 회사와서 잠시 짬을내 몇자 적네
계속 재밌는 이야기 올릴께
`충렬사' 돌아보고 오세요. `아니 ,우리 안봐도 되거든요 ,현충사에서 많이봤거든요.
"어디 시원한 계곡 차댈데 있으면 발 이라도 담그면 안될까요?"
너무 해박한 기사아저씨땜에 연신 눈치보며 더위에 갈수록 기진맥진....
그래도 너무너무 즐거웠어, 요트 크루즈사진 언제나 올라오려나....그리스간 은혜,정희 ..모습 보고싶은데....
나도 지금 남편 인천공항에서 픽업해서 회사와서 잠시 짬을내 몇자 적네
계속 재밌는 이야기 올릴께
2006.08.17 18:59:30 (*.100.22.84)
즐거운 여행 후기보니 반갑네.
여긴 엄청 더웠단다.
땀흘리며 물주면서 ,니들 부러웠어.
사진 보니 , 얼마나 좋았나 짐작이 가네.(x1)
소문대로 기사아저씨가 좋은 가이드였나보네.
송도에서 준비물 열심히 체크하더니,
원피스에 챙모자 다들 잘 챙겼네.(x10)
모두다 넘 예쁘다.(:f)(:f)(:w)
여긴 엄청 더웠단다.
땀흘리며 물주면서 ,니들 부러웠어.
사진 보니 , 얼마나 좋았나 짐작이 가네.(x1)
소문대로 기사아저씨가 좋은 가이드였나보네.
송도에서 준비물 열심히 체크하더니,
원피스에 챙모자 다들 잘 챙겼네.(x10)
모두다 넘 예쁘다.(:f)(:f)(:w)
2006.08.18 18:11:32 (*.86.87.177)
내려가는 차 속에서...
임규가 50곡이 넘는 SING ALONG 악보를 준비하지 않았겠니...
그 노래 다~~하고
(중간에 대충대충 넘긴 노래는 있어도 안 부른 노래는 없었음!
특히 선경이와 현숙이는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목이 쉬었음)
다시 학창 시절에 음악 시간에 가창 시험 본 노래를 생각해내고,
그 노래 다 부르고,
그 언저리 이야기하고..
끝도 없이 이어지는 추억 보따리들,,,
기억력들도 어찌들 좋은지!
노래하면서 ,
혜숙이가 있었으면 박자 음정 틀린다고 우릴 구박(?)했을거라고
많이 이야길 했단다.(x7)
임규가 50곡이 넘는 SING ALONG 악보를 준비하지 않았겠니...
그 노래 다~~하고
(중간에 대충대충 넘긴 노래는 있어도 안 부른 노래는 없었음!
특히 선경이와 현숙이는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목이 쉬었음)
다시 학창 시절에 음악 시간에 가창 시험 본 노래를 생각해내고,
그 노래 다 부르고,
그 언저리 이야기하고..
끝도 없이 이어지는 추억 보따리들,,,
기억력들도 어찌들 좋은지!
노래하면서 ,
혜숙이가 있었으면 박자 음정 틀린다고 우릴 구박(?)했을거라고
많이 이야길 했단다.(x7)
2006.08.21 12:24:21 (*.87.27.73)
얘들아!!
갤러리에 요트 사진 올렸어.
그림보다 더 근사한 장면 많았는데, 빌려서 찍느라 2가지 사진 밖에 없어 미안,,
여러 장 찍었지만 거의 같은 장면이라 그 중 나은 걸루 올렸다.
우리 다니던 중에 젤루 시원하구 여행 재미가 있었는데,
두 친구가 빠져서 조금 미안하기두 했어.
갤러리에 요트 사진 올렸어.
그림보다 더 근사한 장면 많았는데, 빌려서 찍느라 2가지 사진 밖에 없어 미안,,
여러 장 찍었지만 거의 같은 장면이라 그 중 나은 걸루 올렸다.
우리 다니던 중에 젤루 시원하구 여행 재미가 있었는데,
두 친구가 빠져서 조금 미안하기두 했어.
2006.08.22 20:33:47 (*.235.106.51)
모두들 정말 행복해 보여서 좋다.
느그들 간 곳이 우리나라 맞아?
사진으로 보니 어느 유명한 외국의 휴양지처럼 멋지네.
그대들 미모로 인해 경치가 빛이 나는 모양일세.
다음엔 나도 꼭 따라 갈래.
끼 워 줘 ~~ 잉 ~ (x2)
느그들 간 곳이 우리나라 맞아?
사진으로 보니 어느 유명한 외국의 휴양지처럼 멋지네.
그대들 미모로 인해 경치가 빛이 나는 모양일세.
다음엔 나도 꼭 따라 갈래.
끼 워 줘 ~~ 잉 ~ (x2)
사진 보니 자알 지내고 있었구먼.
명숙아, 기회되면 산에서도 한번 보자.
초형이는 너무 멋져서 몰라보겠네.
반갑다, 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