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제주도
2006.07.28 21:41:18 (*.133.240.138)
선경이가 제주에 있는줄 알았네. (x7)
며칠 전 조금 뜨거워젔다고 투덜댔더니,
벌루다 파란 하늘 구경 안 시켜주나봐,,
나두 이젠 저런 하늘 보구 싶다~~
며칠 전 조금 뜨거워젔다고 투덜댔더니,
벌루다 파란 하늘 구경 안 시켜주나봐,,
나두 이젠 저런 하늘 보구 싶다~~
2006.07.28 23:48:53 (*.117.13.206)
눈이 다 시원해진다.
선경아
말타는거 재밌었겠다.
다이어트도 저절로 된다든데
그래서 선경이가
미스티에서 보니까 날씬(?) 해진것 같았구나~앙...
선경아
말타는거 재밌었겠다.
다이어트도 저절로 된다든데
그래서 선경이가
미스티에서 보니까 날씬(?) 해진것 같았구나~앙...
2006.07.29 20:42:41 (*.82.99.118)
나는 말 엉덩이 밖에 못 쳐다봤어
그런데 우도는 꼭 자전거를 타고 돌아보고 싶은 곳인데
자전거 열심히 배워서
하늘 예쁜 어느 가을날
영희를 대장으로 하고
우리 모두 신나게 도는거야
그런데 우도는 꼭 자전거를 타고 돌아보고 싶은 곳인데
자전거 열심히 배워서
하늘 예쁜 어느 가을날
영희를 대장으로 하고
우리 모두 신나게 도는거야
2006.07.31 07:00:13 (*.10.79.121)
멋진 친구 남자 글 없어졌네.
누군가 마음 불편한 사람의 지적이 있었나, 스스로 불편했나.
우린 아직 인터넷 상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는거니?
하긴 내 남자도 디게 고지식하더라.
누군가 마음 불편한 사람의 지적이 있었나, 스스로 불편했나.
우린 아직 인터넷 상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는거니?
하긴 내 남자도 디게 고지식하더라.
2006.07.31 09:54:20 (*.44.112.94)
선경아, 참 좋았겠다.
바닷 빛 하늘 빛 다 좋다.
등대를 보니 갑자기 '히치콕의 새'가 왜 생각날까?
새는 보이지도 않는구먼......
추억 속에 잠길 기회줘서 고마워!
바닷 빛 하늘 빛 다 좋다.
등대를 보니 갑자기 '히치콕의 새'가 왜 생각날까?
새는 보이지도 않는구먼......
추억 속에 잠길 기회줘서 고마워!
2006.07.31 10:16:33 (*.86.87.56)
선경아~
너희 세식구 몇날며칠 제주도에서
여기저기 구석구석 다 다닌 걸로 아는데
달랑 사진 한 장 너무했어~~~
한라산 간 것도 올려봐봐봐...(x8)
신영이는 소녀같아...
요즘 책과 영화를 너무 많이 접하는 것 같아.
조금 명랑하고 왁자지껄한 동네에 놀러와야겠어!(x2)
너희 세식구 몇날며칠 제주도에서
여기저기 구석구석 다 다닌 걸로 아는데
달랑 사진 한 장 너무했어~~~
한라산 간 것도 올려봐봐봐...(x8)
신영이는 소녀같아...
요즘 책과 영화를 너무 많이 접하는 것 같아.
조금 명랑하고 왁자지껄한 동네에 놀러와야겠어!(x2)
2006.07.31 10:27:48 (*.235.106.51)
선경이도 제주도 갔다 왔구나.
사진 보니까 바다냄새가 느껴지네.
장마 끝나고 본격적으로 더울 모양이다.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자.
사진 보니까 바다냄새가 느껴지네.
장마 끝나고 본격적으로 더울 모양이다.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자.
2006.07.31 14:46:43 (*.165.86.90)
얘들아~!!
우리 심술 남편이 16일날 거제도를 가잔다.
내가 친구들이랑 먼저 가서 놀다가 만나면 안되냐니까
절대 안된대. 뭐 이러니? 에고 내 팔자야~!!!!(x23)
우리 심술 남편이 16일날 거제도를 가잔다.
내가 친구들이랑 먼저 가서 놀다가 만나면 안되냐니까
절대 안된대. 뭐 이러니? 에고 내 팔자야~!!!!(x23)
2006.07.31 19:14:50 (*.82.98.223)
정화야 남자댓글 올라왔었니?
애고 아까운것~
혜숙아 그건 절호의 챤스야
어떻게든지 잘활용해봐
은헤야 진짜 한라산 초입 윗새오름 벌판을 밟았는데
두남녀가 얼마나 감격을 했던지
가뜩이나 나온배 쑥 내밀고
양손으로 v자를 그리고 있는모습이 봐줄수가 없어서 생략해 버렸어
애고 아까운것~
혜숙아 그건 절호의 챤스야
어떻게든지 잘활용해봐
은헤야 진짜 한라산 초입 윗새오름 벌판을 밟았는데
두남녀가 얼마나 감격을 했던지
가뜩이나 나온배 쑥 내밀고
양손으로 v자를 그리고 있는모습이 봐줄수가 없어서 생략해 버렸어
2006.08.01 02:35:06 (*.5.222.95)
서선경님, 저 전화 바뀐거 아시지요?
9=4+5, 123, 2곱하기3=6 다 외우셨어요?
장농번호로 두지 마시구..
순호 선배님께서 어제 그러시는데 다음에 언제 전화걸어서
(저번에 뺑뺑돌아 모두 통화했을때처럼) 바꿔주신대요
참... 알아서 잘 챙겨주셔서 좋지요?
정화님, 저(ㄸㅈ 맞은 짝사랑 얘기 중략) "멋진" 아닙니다.
그리고 불편하게 한 사람 없습니다. 있더라도 저 그런 거 신경 안씁니다.
1년 반 쯤 전에 그런 선택을 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면 되지요.
다만 제 글로 다른 분이 불편하실까 하는 생각은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이 글을 올리다가 컴퓨터가 다운 되어서 제 딸이 노트에 필사한 후에 다시 쳐서 올려주었습니다.
다시 올리는게 성공하자 둘이 동시에 "어휴!! 다행이다!" 했답니다. 오늘은 끝.
9=4+5, 123, 2곱하기3=6 다 외우셨어요?
장농번호로 두지 마시구..
순호 선배님께서 어제 그러시는데 다음에 언제 전화걸어서
(저번에 뺑뺑돌아 모두 통화했을때처럼) 바꿔주신대요
참... 알아서 잘 챙겨주셔서 좋지요?
정화님, 저(ㄸㅈ 맞은 짝사랑 얘기 중략) "멋진" 아닙니다.
그리고 불편하게 한 사람 없습니다. 있더라도 저 그런 거 신경 안씁니다.
1년 반 쯤 전에 그런 선택을 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면 되지요.
다만 제 글로 다른 분이 불편하실까 하는 생각은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이 글을 올리다가 컴퓨터가 다운 되어서 제 딸이 노트에 필사한 후에 다시 쳐서 올려주었습니다.
다시 올리는게 성공하자 둘이 동시에 "어휴!! 다행이다!" 했답니다. 오늘은 끝.
2006.08.01 09:42:35 (*.10.79.206)
박진수님,
자기 마음을 공개하여 표현할 수있는 사람은 제게 멋진사람입니다.
따님과 함께 마음과 행동을 공유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행복하게 느껴지네요.
고1때 저의 첫사랑(짝사랑), 아마 초등 6학년쯤부터 마음으로 좋아했을걸요,
이름 같은 분으로부터 다시 소개받고 비오는 날 우산쓰고 나의 첫사랑 만나러 갔었어요.
그런데 다시는 찾지 않았지요. 지금은 첫사랑 이름은 잊고 소개해준 그 남자분 이름만
생각나요. ㅎㅎ
제 집남자는 내가 이리 컴앞에서 열렬한 거보며
헛되다고 보는 거 같아 벽을 느끼기도 해요.
가능하면 울 남자 있을땐 컴 안해요. 치사해서.
하긴 뒤통수만 보는것이 좋을리는 없겠지요.
제고19기에는 내가 그리는 친구들 몇몇있어 진수님 글 보면 그들 보는듯 반갑습니다.
기회되면 그들도 다시 볼 날이 있겠지요. 얼마나 반가울까?
자기 마음을 공개하여 표현할 수있는 사람은 제게 멋진사람입니다.
따님과 함께 마음과 행동을 공유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행복하게 느껴지네요.
고1때 저의 첫사랑(짝사랑), 아마 초등 6학년쯤부터 마음으로 좋아했을걸요,
이름 같은 분으로부터 다시 소개받고 비오는 날 우산쓰고 나의 첫사랑 만나러 갔었어요.
그런데 다시는 찾지 않았지요. 지금은 첫사랑 이름은 잊고 소개해준 그 남자분 이름만
생각나요. ㅎㅎ
제 집남자는 내가 이리 컴앞에서 열렬한 거보며
헛되다고 보는 거 같아 벽을 느끼기도 해요.
가능하면 울 남자 있을땐 컴 안해요. 치사해서.
하긴 뒤통수만 보는것이 좋을리는 없겠지요.
제고19기에는 내가 그리는 친구들 몇몇있어 진수님 글 보면 그들 보는듯 반갑습니다.
기회되면 그들도 다시 볼 날이 있겠지요. 얼마나 반가울까?
2006.08.01 11:29:28 (*.240.234.194)
진수님, 정화 모두 멋져!
혜숙아, 15일 노는 날 이잖아.
너희 15일에라도 와서 그 곳에서 만나자.
낯선 곳에서 만나면 더더욱 반갑고 좋을 것 같다.
혜숙양 힘좀 써 보셔!
14일날 오면 더 좋고!
혜숙아, 15일 노는 날 이잖아.
너희 15일에라도 와서 그 곳에서 만나자.
낯선 곳에서 만나면 더더욱 반갑고 좋을 것 같다.
혜숙양 힘좀 써 보셔!
14일날 오면 더 좋고!
2006.08.01 13:29:12 (*.82.102.158)
박진수님
전화번호 바뀐거 당연 모르지요
외우라고 가르켜준 방법은 난수표 해독 같아서
그냥 봄날 전화번호부에 바꿔 적을게요
봄날 전화번호부 알아요?
거기 박진수님 전화번호도 있는데...
전화번호 바뀐거 당연 모르지요
외우라고 가르켜준 방법은 난수표 해독 같아서
그냥 봄날 전화번호부에 바꿔 적을게요
봄날 전화번호부 알아요?
거기 박진수님 전화번호도 있는데...
2006.08.01 14:37:58 (*.17.70.163)
5박 6일 극기훈련(?)심정으로
여행간다고 하더니
잘 다녀왔구나
너는 다투기도 하며 돌아다녔다지만
네 목소리엔 가족간의 알콩달콩한 사랑이
가득 묻어나는 것 같아 듣기 좋았어~
여행간다고 하더니
잘 다녀왔구나
너는 다투기도 하며 돌아다녔다지만
네 목소리엔 가족간의 알콩달콩한 사랑이
가득 묻어나는 것 같아 듣기 좋았어~
2006.08.01 15:22:45 (*.120.95.89)
선경아!
축하해~
자주 여행 다녀와라
이렇게 글도 올리고
즐거운 여행이었겠다 밥도 안하고 말이야(난 밥 안하고 사는 것이 너무 좋은데)
난 제주도에서 말탄 적이 있는데 사진도 CD로 구워서 보내주더라
말 옆에 있을때는 몰랐는데
안장에 올라타니 왜그리 땅에서 높은지 떨어질까 무서웠단다
것도 경험이라 다시 말타면 좀 두려움 없이 폼도 잡을것 같고 그러네 마음이 말이지
축하해~
자주 여행 다녀와라
이렇게 글도 올리고
즐거운 여행이었겠다 밥도 안하고 말이야(난 밥 안하고 사는 것이 너무 좋은데)
난 제주도에서 말탄 적이 있는데 사진도 CD로 구워서 보내주더라
말 옆에 있을때는 몰랐는데
안장에 올라타니 왜그리 땅에서 높은지 떨어질까 무서웠단다
것도 경험이라 다시 말타면 좀 두려움 없이 폼도 잡을것 같고 그러네 마음이 말이지
2006.08.02 20:17:07 (*.5.222.94)
제가 어제 올린 전화번호변경 광고에 불구하고
서선경님께서는 전화하지 않으셨습니다.
쪼끔 이상한데서 광고효과 봤습니다.
삐리리리~~
여보세요?
<진수야, 야, 너 언제 왔냐?>
( )(이)였습니다.
여기서 QUIZ 하나.
(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이름은?
힌트 : 잘생겼음, 가끔 팬티바람에 다니는 걸 볼 수 있음. 놀기만 하는데 돈도 잘 번다 함.
상품 : 정답을 맞추시는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우송해드립니다.
서선경님께서는 전화하지 않으셨습니다.
쪼끔 이상한데서 광고효과 봤습니다.
삐리리리~~
여보세요?
<진수야, 야, 너 언제 왔냐?>
( )(이)였습니다.
여기서 QUIZ 하나.
(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이름은?
힌트 : 잘생겼음, 가끔 팬티바람에 다니는 걸 볼 수 있음. 놀기만 하는데 돈도 잘 번다 함.
상품 : 정답을 맞추시는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우송해드립니다.
2006.08.02 23:16:04 (*.10.79.89)
아휴, 미스티하고 힌트 줬으면 선경이가 직접 말해야
그녀 자존심 손상 안받고 선물 기쁘게 받지요.
선경아,
아직도 선물은 니거다.
그녀 자존심 손상 안받고 선물 기쁘게 받지요.
선경아,
아직도 선물은 니거다.
기분이라도 시원하라고
우도의 하늘과 바다를 열심히 배워서 올려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