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손 다친지 일주일이 지나네
상처 덧나지 않고 잘 아물고 있는지....
나으 건강이 가정 행복의 근원임을 잊지 말고 ㅋㅋㅋ
붕대 풀때까정 잘 애껴 주세요....
손 불편한 동안,
정원이 가르침대로 식구들에게 엄살도 좀 하시고 ㅎㅎㅎ
밥 그런거 걍 개네덜이 만들 기회도 좀 주라마...
휴가는 차질없이 챙겨가는거지? ㅋㅋㅋ
우리친구들도
상처, 안전사고들 예방하며 여름 잘 보내자.....
상처 덧나지 않고 잘 아물고 있는지....
나으 건강이 가정 행복의 근원임을 잊지 말고 ㅋㅋㅋ
붕대 풀때까정 잘 애껴 주세요....
손 불편한 동안,
정원이 가르침대로 식구들에게 엄살도 좀 하시고 ㅎㅎㅎ
밥 그런거 걍 개네덜이 만들 기회도 좀 주라마...
휴가는 차질없이 챙겨가는거지? ㅋㅋㅋ
우리친구들도
상처, 안전사고들 예방하며 여름 잘 보내자.....
2006.07.27 19:38:08 (*.246.204.254)
연희 너가 천사, 난 안천사 ㅋㅋㅋ
위에 이미지 정말 이쁘다아~~~
걍 너가 언니 해 ㅋㅋㅋㅋ
이쁜 연희야
Taster's Choice, 보라색 헤이즐넛 커피믹스가
포장 너무 이뻐...
이뻐서 요즘 거의 하루 3팩 이상 먹나봐. 위통 조심 ㅋㅋㅋ
금색과 보라의 조화,
몇개 책상위에 놓고 보아도
꽃본듯 즐거워져요....
위에 이미지 정말 이쁘다아~~~
걍 너가 언니 해 ㅋㅋㅋㅋ
이쁜 연희야
Taster's Choice, 보라색 헤이즐넛 커피믹스가
포장 너무 이뻐...
이뻐서 요즘 거의 하루 3팩 이상 먹나봐. 위통 조심 ㅋㅋㅋ
금색과 보라의 조화,
몇개 책상위에 놓고 보아도
꽃본듯 즐거워져요....
2006.07.27 21:18:39 (*.100.22.84)
고운 연희. 선옥아.
이 방에 행복이 가득하네(:f)(:f)(:w)
나도 함께 환해지네(x1)
어젠 그리들 바빴니(x23)
이 방에 행복이 가득하네(:f)(:f)(:w)
나도 함께 환해지네(x1)
어젠 그리들 바빴니(x23)
2006.07.28 10:17:12 (*.226.41.157)
정금이는 정말 몸을 사리지 않고 일을 하는것 같다, 얘
이제 애프터서비스 기간도 지나고
부서지지 않게 잘 간수하면서 살아야 하는것 같아~
조금씩만 해라....
선옥아, 감사는 잘 받았구?
바뻤겠구나, 미스티에 같이 못해 매우 아쉬웠어.
모처럼 너의 얼굴 볼 기회가 있었는데...
지난번 병원에 갔을때 자리에 없어서 못봤잖니? 너~정말 바쁘더라.
정숙아, 어제 부침개하고 커피 잘 마셨니?
오늘도 날씨가 꿀꿀한데
오늘 메뉴는 무얼까? ㅎㅎ
이제 애프터서비스 기간도 지나고
부서지지 않게 잘 간수하면서 살아야 하는것 같아~
조금씩만 해라....
선옥아, 감사는 잘 받았구?
바뻤겠구나, 미스티에 같이 못해 매우 아쉬웠어.
모처럼 너의 얼굴 볼 기회가 있었는데...
지난번 병원에 갔을때 자리에 없어서 못봤잖니? 너~정말 바쁘더라.
정숙아, 어제 부침개하고 커피 잘 마셨니?
오늘도 날씨가 꿀꿀한데
오늘 메뉴는 무얼까? ㅎㅎ
2006.07.28 14:01:39 (*.79.127.57)
정숙아, 너 요리 잘 하면서 엄살 부리더라.
매일 니네집 반찬은 아주 훌륭하더구먼~!
육개장 먹고 설겆이 해보니 좋네~! 뭐 그러잖니~!
잼도 얼마나 맛있었다구~!
그래서 다이어트 한단 말 안하잖니, 그치?
오늘은 뭐니? 나도 연옥이처럼 궁금하다. 얘~
매일 니네집 반찬은 아주 훌륭하더구먼~!
육개장 먹고 설겆이 해보니 좋네~! 뭐 그러잖니~!
잼도 얼마나 맛있었다구~!
그래서 다이어트 한단 말 안하잖니, 그치?
오늘은 뭐니? 나도 연옥이처럼 궁금하다. 얘~
2006.07.28 17:56:00 (*.251.248.138)
선옥아, 고맙다. 이제야 봤네. 오늘 실밥 3땀 제거했고 나머지 2개는 월요일 뺀대.
물 만지지 않아야 하는데 어디 그거이 잘 되가니?
약간의 붓기가 있는데 낫겠지.
비가 쏟아지는데 큰딸이 모밀 먹자고해서 차끌고 나가 먹고 왔어.
안에서 바라보는 비는 낭만이고 쎈치해지지만 빨리 멎기를 바래야겠지.
건강한 모습으로 또 보자.
물 만지지 않아야 하는데 어디 그거이 잘 되가니?
약간의 붓기가 있는데 낫겠지.
비가 쏟아지는데 큰딸이 모밀 먹자고해서 차끌고 나가 먹고 왔어.
안에서 바라보는 비는 낭만이고 쎈치해지지만 빨리 멎기를 바래야겠지.
건강한 모습으로 또 보자.
2006.07.28 18:23:35 (*.246.204.254)
친구들아...
금요일 저녁이다, 신나요
퇴근시간...
빗물에 발좀 풍덩풍덩하러 나가볼까 ㅎㅎㅎ
중학교 2학년인가 장마때.
학교에서부터 주안 집까지
무릎까지 빠지며 집에 온 기억...
거기, 인천여상에서 수인역인가 창고많은 찻길 지나는데
완전, 더러웠어 ㅋㅋㅋㅋ
하복 홀랑 젖어 생쥐꼴로 좋다고...
가방은 치켜들고 (그래야 어차피 흠씬 젖었지)
그날 교복 젖어 폭우내리는데 우산접어치우고
휘저으며 집에온 날이 가끔 생각나...
지금 되돌아보면
안보이던 바닥어딘가 맨홀로 쏠려들어가지 않은걸 감사해
연희야 정숙아 연옥아 정금아 친구들아 저녁 재밌게 보내세요
금요일 저녁이다, 신나요
퇴근시간...
빗물에 발좀 풍덩풍덩하러 나가볼까 ㅎㅎㅎ
중학교 2학년인가 장마때.
학교에서부터 주안 집까지
무릎까지 빠지며 집에 온 기억...
거기, 인천여상에서 수인역인가 창고많은 찻길 지나는데
완전, 더러웠어 ㅋㅋㅋㅋ
하복 홀랑 젖어 생쥐꼴로 좋다고...
가방은 치켜들고 (그래야 어차피 흠씬 젖었지)
그날 교복 젖어 폭우내리는데 우산접어치우고
휘저으며 집에온 날이 가끔 생각나...
지금 되돌아보면
안보이던 바닥어딘가 맨홀로 쏠려들어가지 않은걸 감사해
연희야 정숙아 연옥아 정금아 친구들아 저녁 재밌게 보내세요
2006.07.28 19:29:40 (*.100.22.84)
선옥아.
즐거운 퇴근길이 되길...
근데, 물 너무 적시지 마라.(x23)
어제 우산 받기 귀찮아. 모자만 쓰고 비 적시며 오락가락 했더니,
찬바람에 쌀쌀하더라.
감기약먹어뒀어.;:)
혜숙아 , 연옥아.
오늘 메뉴는 우럭 매운탕에, 갈치조림, 고구마줄거리 볶음이야(x2)
혜숙아.
담에 만나면 ,너에게 상담 들어갈거야.
너 요즘 넘 예쁘고 날씬해졌잖아.(:f)(:f)(:k)
나 심각하게 고려중이야.
너만 믿고 있는 중이야.(x10)(:l)
즐거운 퇴근길이 되길...
근데, 물 너무 적시지 마라.(x23)
어제 우산 받기 귀찮아. 모자만 쓰고 비 적시며 오락가락 했더니,
찬바람에 쌀쌀하더라.
감기약먹어뒀어.;:)
혜숙아 , 연옥아.
오늘 메뉴는 우럭 매운탕에, 갈치조림, 고구마줄거리 볶음이야(x2)
혜숙아.
담에 만나면 ,너에게 상담 들어갈거야.
너 요즘 넘 예쁘고 날씬해졌잖아.(:f)(:f)(:k)
나 심각하게 고려중이야.
너만 믿고 있는 중이야.(x10)(:l)
2006.07.28 21:36:19 (*.133.240.138)
아니,,
선옥이도 그러더니 정금이까지,, 많이 무서웠지?
하긴 언젠가 나두 아들녀석이 고구마 튀김 먹고 싶다고 해서
썰다가 애끼손가락을 그만,, 나보다도 보던 아들녀석이 더 놀래서,,
응급실 갔더니, 그냥은 안붙는지 몇바늘 꿰메더라구,,
근데 그 손가락이 왜 가끔 아리면서 기억을 되살려 주는지 몰라,,
정금아 부디 탈나지 않게 조심해,,
정숙아 식구들 과식 안하니? 넘 맛있는 거 해드려서,
어떻게 매일 그리 해 먹는다니,,
선옥이도 그러더니 정금이까지,, 많이 무서웠지?
하긴 언젠가 나두 아들녀석이 고구마 튀김 먹고 싶다고 해서
썰다가 애끼손가락을 그만,, 나보다도 보던 아들녀석이 더 놀래서,,
응급실 갔더니, 그냥은 안붙는지 몇바늘 꿰메더라구,,
근데 그 손가락이 왜 가끔 아리면서 기억을 되살려 주는지 몰라,,
정금아 부디 탈나지 않게 조심해,,
정숙아 식구들 과식 안하니? 넘 맛있는 거 해드려서,
어떻게 매일 그리 해 먹는다니,,
2006.07.28 22:40:14 (*.10.79.226)
정숙이네 메뉴에는 생선이 두 종류나?
난 요즘 자연식품이 몸에 좋단다, 재료 자체의 맛이 나도록 아무 맛이 없는 게 진짜
좋은 요리란다 하며 가족들을 길들이고 있지. 근데 동의하는 사람 없는 것 같애.
난 왜 모든 게 맛있지?
난 요즘 자연식품이 몸에 좋단다, 재료 자체의 맛이 나도록 아무 맛이 없는 게 진짜
좋은 요리란다 하며 가족들을 길들이고 있지. 근데 동의하는 사람 없는 것 같애.
난 왜 모든 게 맛있지?
2006.07.28 23:35:07 (*.100.22.84)
경래야, 정화야.
우린 4식구가 집밥을 너무 좋아한다니까.
3끼를 꽉꽉 채우는 식구들이 항상 있어.;:)
아침은 미역국이었어.
비오니 뜨끈한 국이 좋대. 딸이(x6)
어젠 비는 오고,
아파트 장서는 날이라, 단골 생선전에서 장을 봤거든.
비도 오고하니, 물좋은 생선들 싸게 줬거든. 찌개거리 덤도 주고(x8)
정화야.
자연식품들 소개좀 해줘봐.(:i)
우린 4식구가 집밥을 너무 좋아한다니까.
3끼를 꽉꽉 채우는 식구들이 항상 있어.;:)
아침은 미역국이었어.
비오니 뜨끈한 국이 좋대. 딸이(x6)
어젠 비는 오고,
아파트 장서는 날이라, 단골 생선전에서 장을 봤거든.
비도 오고하니, 물좋은 생선들 싸게 줬거든. 찌개거리 덤도 주고(x8)
정화야.
자연식품들 소개좀 해줘봐.(:i)
2006.07.29 18:33:03 (*.117.13.206)
우럭 매운탕에, 갈치조림, 고구마줄거리 볶음.
정숙이네는 완전히 음식점 수준이네~~
너네 신랑하고 아이들 되게 행복하겠다.
요리잘하는 아내와 엄마가 있어서...
정숙아, 매일 식단좀 올려봐라,
컨닝해서
조금 배워보자,ㅎㅎㅎ
아니면
나도 정화처럼 자연식단으로 나가볼까?
동의없어도 밀고 나가는거지 뭐...ㅎㅎㅎ
그래도 우리는 주문제라고 하잖니~
뭐 먹을까요? 주문하세요.하고 묻고는
어쩌구 저쩌구 하면
네~ 여기식당은 김치찌게 하나만 주문 되는데요. 하면서 내맘대로 하는거지.
그리고 주문제라고 우기는거야. ㅋㅋㅋ
정숙이네는 완전히 음식점 수준이네~~
너네 신랑하고 아이들 되게 행복하겠다.
요리잘하는 아내와 엄마가 있어서...
정숙아, 매일 식단좀 올려봐라,
컨닝해서
조금 배워보자,ㅎㅎㅎ
아니면
나도 정화처럼 자연식단으로 나가볼까?
동의없어도 밀고 나가는거지 뭐...ㅎㅎㅎ
그래도 우리는 주문제라고 하잖니~
뭐 먹을까요? 주문하세요.하고 묻고는
어쩌구 저쩌구 하면
네~ 여기식당은 김치찌게 하나만 주문 되는데요. 하면서 내맘대로 하는거지.
그리고 주문제라고 우기는거야. ㅋㅋㅋ
2006.07.31 10:21:04 (*.44.112.94)
연옥아 너 넘 귀엽다.
"네~ 여기식당은 김치찌게 하나만 주문 되는데요."
나도 써 먹어야지.ㅋㅋㅋ
애들 아빠가 키 178 에 몸무게 85
그러니 배가 어떨지 상상이 가지?
내가 가끔 배를 두두려 줬더니 충격 받았는지
요즘 자연식으로 하려고 무지 애쓰고 있어요.
오늘 아침에도 "나 배 좀 들어갔나?"하여
저번 보다는 좀 들어갔다 해 줬지.
그래서 요즘은 반찬걱정 좀 덜 하며 지내.
오늘 저녁엔 선옥이 처럼 된장찌개에 호박잎 싸서 먹어야지!
친구들아 자주 식단표좀 올려라. 오늘 걱정은 끝!
"네~ 여기식당은 김치찌게 하나만 주문 되는데요."
나도 써 먹어야지.ㅋㅋㅋ
애들 아빠가 키 178 에 몸무게 85
그러니 배가 어떨지 상상이 가지?
내가 가끔 배를 두두려 줬더니 충격 받았는지
요즘 자연식으로 하려고 무지 애쓰고 있어요.
오늘 아침에도 "나 배 좀 들어갔나?"하여
저번 보다는 좀 들어갔다 해 줬지.
그래서 요즘은 반찬걱정 좀 덜 하며 지내.
오늘 저녁엔 선옥이 처럼 된장찌개에 호박잎 싸서 먹어야지!
친구들아 자주 식단표좀 올려라. 오늘 걱정은 끝!
2006.07.31 10:35:56 (*.235.106.51)
오랜만에 숙제로 밀린 댓글 달려니 죽갔구마이 ~
야들아 ~
나 오랜만에 몇자 끄적이고 간다이 ~
바삐 쓰려니 쓸 말이 떠 오르지 않네... 헥헥헥.....(x7)
야들아 ~
나 오랜만에 몇자 끄적이고 간다이 ~
바삐 쓰려니 쓸 말이 떠 오르지 않네... 헥헥헥.....(x7)
2006.07.31 11:10:41 (*.86.87.56)
춘선아~~
너도냐? 나두다..
우리 송정금이 멋진 남편과 네아이의 뒷바라지하며
밝고 활기차게 유머를 잃지 않고 사는 모습,
항상 보기좋아!!
근데 설겆이 할 때는 조금만 덜 씩씩하게..조심해!
(신~나게 유리컵 닦으시다가..그만..)(x2)
너도냐? 나두다..
우리 송정금이 멋진 남편과 네아이의 뒷바라지하며
밝고 활기차게 유머를 잃지 않고 사는 모습,
항상 보기좋아!!
근데 설겆이 할 때는 조금만 덜 씩씩하게..조심해!
(신~나게 유리컵 닦으시다가..그만..)(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