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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한국에 들어와서 8월이 언제나 되나 꽤나 먼것처럼 느껴졌었는데 이제 2주 정도만 있음 이곳을 떠나 미국 애틀랜타로
가게 되었어. 친구들아 그동안 참 즐거웠어 특히 지난 8일 동막골에서 한꺼번에 많은 친구들을 보게 되어 정말 반갑고 기뻤단
다. 그리고 혜숙이네서 친정 어머니처럼 떡까지 챙겨주던 친구들... 혜숙이, 은경이, 양순이, 임규, 영숙이, 영희, 인순이, 은
숙이 등등 모두 반갑고 고마웠어
지금 나는 연수구청 정애네 사무실에 와서 오랜만에 인일 홈페이지에 들어와 글을 남긴단다.
급히 쓰다보니 횡설수설하게 되어 할말을 다 못하게 되는구나.
요즘 좀 착잡하단다. 가는 시간들이 야속하기도 하고.....
이제 내년 9월쯤에나 올 계획이란다.
앞으로 1년동안 몸 건강히 행복한 시간들 보내길 바란다.
다시 만날때까지 안녕!
가게 되었어. 친구들아 그동안 참 즐거웠어 특히 지난 8일 동막골에서 한꺼번에 많은 친구들을 보게 되어 정말 반갑고 기뻤단
다. 그리고 혜숙이네서 친정 어머니처럼 떡까지 챙겨주던 친구들... 혜숙이, 은경이, 양순이, 임규, 영숙이, 영희, 인순이, 은
숙이 등등 모두 반갑고 고마웠어
지금 나는 연수구청 정애네 사무실에 와서 오랜만에 인일 홈페이지에 들어와 글을 남긴단다.
급히 쓰다보니 횡설수설하게 되어 할말을 다 못하게 되는구나.
요즘 좀 착잡하단다. 가는 시간들이 야속하기도 하고.....
이제 내년 9월쯤에나 올 계획이란다.
앞으로 1년동안 몸 건강히 행복한 시간들 보내길 바란다.
다시 만날때까지 안녕!
2006.07.20 17:33:38 (*.117.13.237)
오영아~
8일에 볼때는 가기전에 한번 다시 보자구 했는데
벌써
볼 날짜도 잡지 못했는데
간다고 하니
매우 섭섭하구나,
그런데 먼곳인것 같아도
홈피에서 매일 만날수 있을테니
그리 멀게 느껴지지 않을것 같다.
자주 들어와서 소식전하고 지내자.
그래도
가기전에 한번 보여주지 않으련?
인순이가 주선해야 겠구나,
8일에 볼때는 가기전에 한번 다시 보자구 했는데
벌써
볼 날짜도 잡지 못했는데
간다고 하니
매우 섭섭하구나,
그런데 먼곳인것 같아도
홈피에서 매일 만날수 있을테니
그리 멀게 느껴지지 않을것 같다.
자주 들어와서 소식전하고 지내자.
그래도
가기전에 한번 보여주지 않으련?
인순이가 주선해야 겠구나,
2006.07.20 17:52:57 (*.237.208.46)
오영아.
그 날 너를 둘러싼 많은 친구들 때문에
얘기도 변변히 못했는데 섭섭....
인숙이 말대로 하얀건 여전한 것 같고.
내년에 또 볼 수 있을테니 기다리면 돼지, 뭐.
이제 1년 쯤은 후딱 지나가는 것 같다.
또 아이들이랑 어찌어찌하다보면 일년 되겠지.
오영아.
건강하고.
또 예쁘게 웃으며 만나자.
안녕.
그 날 너를 둘러싼 많은 친구들 때문에
얘기도 변변히 못했는데 섭섭....
인숙이 말대로 하얀건 여전한 것 같고.
내년에 또 볼 수 있을테니 기다리면 돼지, 뭐.
이제 1년 쯤은 후딱 지나가는 것 같다.
또 아이들이랑 어찌어찌하다보면 일년 되겠지.
오영아.
건강하고.
또 예쁘게 웃으며 만나자.
안녕.
2006.07.20 22:41:11 (*.86.87.184)
오영아~~
정말 잠깐 한국에 들른 와중에
우리 모임이 있어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가왔어!
금방 미국으로 떠나는 데도
선뜻 내어준 `상조회비`도 고마왔고...
건강히 잘~지내고 글로나마 자주 보자!
은경아~
이제 그동안 쌓인 피로 다 회복했니?
날잡아 한번 상경(?)하면 잘 대접할께,오시길...
일산의 인숙아~
이제 방학도 되고 했으니 얼굴 좀 보자..(x2)
정말 잠깐 한국에 들른 와중에
우리 모임이 있어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가왔어!
금방 미국으로 떠나는 데도
선뜻 내어준 `상조회비`도 고마왔고...
건강히 잘~지내고 글로나마 자주 보자!
은경아~
이제 그동안 쌓인 피로 다 회복했니?
날잡아 한번 상경(?)하면 잘 대접할께,오시길...
일산의 인숙아~
이제 방학도 되고 했으니 얼굴 좀 보자..(x2)
가까운 곳에서도 잘 못 만나는데 먼 곳으로 다시 간다니 섭섭하구나 .
어디서든지 건강하고 행복하거라.
잘 가~~~(: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