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모두 그리운 친구들!
건강히 잘 지내고 있지?
다들 알고 있겠지만
우리의 호프 혜숙이가 새로 이전한 `음악 스튜디오 사무실`에
우리 12기 동창사무실로도 쓸 수 있게 배려를 해 준다고 하여
간단한 현판식을 한단다.
혜숙이가 레슨하는데 13평 정도면 충분한데도
우리 12기가 동창 사무실로 곁다리하겠다고 하니
헤숙이 부군이신 한박사님께서
25평으로 구해주시고 시원하고 깔끔한 공간으로 신경쓰셨다는구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정기모임날인
7월 8일 (토)12시에 송도 인순이네 `동막골`에서 점심 먹고
시간되는 친구들은
서너시쯤 부평의 `인일 12기 동창 사무실`로 가서
간단한 `현판식`과 다과를 나누었으면 좋겠다!!
각 반 대표들이 이제 전화하면
참석여부를 알려주면 고맙겠다.
여기 올려주면 더 좋고~~
더운데 건강들 조심하고 그 날 보자!!(x1)
건강히 잘 지내고 있지?
다들 알고 있겠지만
우리의 호프 혜숙이가 새로 이전한 `음악 스튜디오 사무실`에
우리 12기 동창사무실로도 쓸 수 있게 배려를 해 준다고 하여
간단한 현판식을 한단다.
혜숙이가 레슨하는데 13평 정도면 충분한데도
우리 12기가 동창 사무실로 곁다리하겠다고 하니
헤숙이 부군이신 한박사님께서
25평으로 구해주시고 시원하고 깔끔한 공간으로 신경쓰셨다는구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정기모임날인
7월 8일 (토)12시에 송도 인순이네 `동막골`에서 점심 먹고
시간되는 친구들은
서너시쯤 부평의 `인일 12기 동창 사무실`로 가서
간단한 `현판식`과 다과를 나누었으면 좋겠다!!
각 반 대표들이 이제 전화하면
참석여부를 알려주면 고맙겠다.
여기 올려주면 더 좋고~~
더운데 건강들 조심하고 그 날 보자!!(x1)
2006.06.26 15:14:43 (*.165.86.116)
은혜야,
누가 보면 대단한 현판인 줄 알겠다.
작게 하기로 했어. (우리 매니저께서)
남들 없는 사무실 생기니까 조용하게 하자.
아무리 봐도 우리끼리 놀기는 따~ㄱ이야.
옆사무실 사장님이 지금 공사중이신데
뭐하는덴가 되게 궁금해 하신다.
우리 바닥이 좋다느니 그러고 막 흉내내려해.
그러라고 했어. 우리 13회 원장이 놀러 왔었는데
그 사장님이 '담에 놀러올게요' 그러니까 오지말라고 했단다.
얼마나 웃었다구....주차장이 그래서 좀 미안하거든?
길건너에 세우고 걸어와야 해서말야.
백운역에서 내리면 7,8분 걷고, 인천 지하철타면
부평삼거리 4번출구로 나와서 2분걸어.
나중에 연희가 약도 알려줄거야. 그날 보자~!!(x8)
누가 보면 대단한 현판인 줄 알겠다.
작게 하기로 했어. (우리 매니저께서)
남들 없는 사무실 생기니까 조용하게 하자.
아무리 봐도 우리끼리 놀기는 따~ㄱ이야.
옆사무실 사장님이 지금 공사중이신데
뭐하는덴가 되게 궁금해 하신다.
우리 바닥이 좋다느니 그러고 막 흉내내려해.
그러라고 했어. 우리 13회 원장이 놀러 왔었는데
그 사장님이 '담에 놀러올게요' 그러니까 오지말라고 했단다.
얼마나 웃었다구....주차장이 그래서 좀 미안하거든?
길건너에 세우고 걸어와야 해서말야.
백운역에서 내리면 7,8분 걷고, 인천 지하철타면
부평삼거리 4번출구로 나와서 2분걸어.
나중에 연희가 약도 알려줄거야. 그날 보자~!!(x8)
2006.06.26 19:14:03 (*.218.249.155)
혜숙아,
나도 옆사무실 사장님처럼 되게 궁금해.
너네 낭군님 사랑덕을 우리도 톡톡히 보는구나.
행복한 공간 만들어준 혜숙부부에게 감사하며
입주를 축하합니다.

나도 옆사무실 사장님처럼 되게 궁금해.
너네 낭군님 사랑덕을 우리도 톡톡히 보는구나.
행복한 공간 만들어준 혜숙부부에게 감사하며
입주를 축하합니다.

2006.06.26 19:49:49 (*.234.131.250)
우리 12기 명예회원이신 한박사님 ~
정말로 고맙고 고맙습니다.
혜수기가 우리들의 포근한 친정이 되어 주도록
늘 옆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시니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올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혜수가 ~
새로 이사를 간 곳에서는
더욱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도할게.
사업적으로도 더욱 번창하고...

두 분이 오붓하게 분위기 잡고 한 잔 하시죠.
동창생들이 보내는 감사의 마음이니까요.
정말로 고맙고 고맙습니다.
혜수기가 우리들의 포근한 친정이 되어 주도록
늘 옆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시니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올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혜수가 ~
새로 이사를 간 곳에서는
더욱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도할게.
사업적으로도 더욱 번창하고...

두 분이 오붓하게 분위기 잡고 한 잔 하시죠.
동창생들이 보내는 감사의 마음이니까요.
2006.06.27 00:08:32 (*.100.22.84)
혜숙아.
사무실 이전하는 것도 힘든데,
우리 12기까지 신경쓰느라고, 너무 고마워.(:f)(:f)(:l)
항상 너와 함께 애쓰시는 ,너의 낭군님께도 고맙다고 꼭 전해줘.(:f)(:f)(:w)
7월 8일에는 우리 친구들이 많이 참석했으면 좋겠다(x1)
사무실 이전하는 것도 힘든데,
우리 12기까지 신경쓰느라고, 너무 고마워.(:f)(:f)(:l)
항상 너와 함께 애쓰시는 ,너의 낭군님께도 고맙다고 꼭 전해줘.(:f)(:f)(:w)
7월 8일에는 우리 친구들이 많이 참석했으면 좋겠다(x1)
2006.06.27 14:04:42 (*.165.86.67)
얘들아, 고마워.
근데, 여기서는 사업이랄수 없고
그냥 내가 곡도 쓰고, 나만의 시간을
갖는 곳이야. 학생은 가르치긴 하는데
세 낼만큼만 하지, 뭐.
요즘은 예능은 안하는 추세라 말야.
처음에는 너무 조용해서 적응이 안 되더니
지금은 너무 좋아. 머리가 안돌아가면
인일홈피 들어오고... 완전 신선놀음이란다.
지금 쓰고 있는곡은 명옥언니가 내주신 건데
이제 조금 남았어. 하도 작년에 놀아서
제자리 찾느라 시간 걸렸잖니.
우리 건강하게 오래오래 재미있게 놀자(?).ㅎㅎㅎㅎ(x18)
근데, 여기서는 사업이랄수 없고
그냥 내가 곡도 쓰고, 나만의 시간을
갖는 곳이야. 학생은 가르치긴 하는데
세 낼만큼만 하지, 뭐.
요즘은 예능은 안하는 추세라 말야.
처음에는 너무 조용해서 적응이 안 되더니
지금은 너무 좋아. 머리가 안돌아가면
인일홈피 들어오고... 완전 신선놀음이란다.
지금 쓰고 있는곡은 명옥언니가 내주신 건데
이제 조금 남았어. 하도 작년에 놀아서
제자리 찾느라 시간 걸렸잖니.
우리 건강하게 오래오래 재미있게 놀자(?).ㅎㅎㅎㅎ(x18)
2006.06.27 19:28:26 (*.235.90.12)
혜숙아 남들이 디게 궁금하겠다. 내가 무슨 대단한 일을 벌렸나하고 말이야 ㅎㅎㅎㅎ
요로분 ! 지금 봄날 주제가 만들고 있어요.
혜숙이의 솜씨를 믿고 기둘리세요(:l)
요로분 ! 지금 봄날 주제가 만들고 있어요.
혜숙이의 솜씨를 믿고 기둘리세요(:l)
2006.06.28 00:38:07 (*.12.21.56)
혜수가, 사무실 오픈을 축하한다.
한박사님의 푸근한 맘씨가 너와 넘넘 닮았어.
증말 못 말리는 부부야. 붕어빵!!!
이 언닌 12기 사무실 오픈한다니까 덩달아 기쁘네.
거기다 명옥언니가 주신 곡도 쓰고 있다니
얼매나 멋진 사무실이니!!!
오픈식에 가 봐야하는데
6기 모임이 진천에서 있어. 못 가서 안타까워.
내가 방학하고 갈게.
숙아, 이 밤에 못 자고 있지롱.
수학여행 가는 전날 밤인양 내 맘이 떠 있단다.
낼 딸내미가 귀국하거들랑.
남의 나라에서 고생한다 싶어 자꾸 애뜻해진단다.
넌 안 그러니???
너의 딸내미도 귀국했겠네.
한 번 만나면 두 딸내미들이 서로 통하는 많은 얘기주고 받겠지???

한박사님의 푸근한 맘씨가 너와 넘넘 닮았어.
증말 못 말리는 부부야. 붕어빵!!!
이 언닌 12기 사무실 오픈한다니까 덩달아 기쁘네.
거기다 명옥언니가 주신 곡도 쓰고 있다니
얼매나 멋진 사무실이니!!!
오픈식에 가 봐야하는데
6기 모임이 진천에서 있어. 못 가서 안타까워.
내가 방학하고 갈게.
숙아, 이 밤에 못 자고 있지롱.
수학여행 가는 전날 밤인양 내 맘이 떠 있단다.
낼 딸내미가 귀국하거들랑.
남의 나라에서 고생한다 싶어 자꾸 애뜻해진단다.
넌 안 그러니???
너의 딸내미도 귀국했겠네.
한 번 만나면 두 딸내미들이 서로 통하는 많은 얘기주고 받겠지???

재주가 없어 카드와 꽃다발도 못 올리고 맘만 올립니다.
"내내 하시는 일 만사형통 하시고,
내내 가내 두루 평안 하소서!"
혜숙아 축하하고 항상 힘이 되어주어 넘 고맙다.
한박사님께도 감사함 전해 드리길......백만송이(: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