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삭제 수정 댓글
2006.06.22 17:57:57 (*.204.130.72)
12 황연희
그림의 떡이라구요?
그럼 마음만 받으시구요::$
삭제 수정 댓글
2006.06.22 20:40:51 (*.177.179.9)
12.김연옥
잘 받았네 그려...
요것조것 챙겨주는 연희의 마음 잘 받고 행복하네...
낼 봄세.
삭제 수정 댓글
2006.06.22 21:37:13 (*.204.132.19)
12 황연희
그려~~어
내일 보자구::d
삭제 수정 댓글
2006.06.22 22:43:58 (*.86.87.59)
12.김은혜
연희 낭자!
항상 고맙고 사랑스러워...

근데,
이 그림이 사진이 아니고 유화로 그린 건가봐?
삭제 수정 댓글
2006.06.22 23:23:14 (*.218.249.141)
12.정화
내눈엔 사진의 과일인데...
삭제 수정 댓글
2006.06.22 23:35:01 (*.100.22.84)
12.문정숙
연희야.
왜 난 지난해 , 네가 들꽃들 올리던 생각이 나는 걸까?
그때 ,그 마음이 그리운 걸까?
내일 행복한 만남을 그리며...(:f)(:f)(:w)
연옥아.
내일 만나.(:l)
은혜도(:l)
정화도(:l)
삭제 수정 댓글
2006.06.23 00:47:13 (*.117.145.97)
12 황연희
나도 사진같은데
유화는 투박한 느낌이 들지 않니?

나도 정숙이네 능소화가 문앞에서 반기던 생각이 나
담에 들꽃 올려줄께.....약속....손가락 걸고...좀 유치했나....이곳에선 우리모두 여고생...ㅎㅎ
삭제 수정 댓글
2006.06.23 01:24:05 (*.251.53.218)
12.이정원
연희야. 어디서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을 꺾어다 꽂아 놓았니. 해바라기 사다 꽂았더니, 여름이라선지 얼마 못가 고개를 숙이고 말았어. 시든 꽃도 버리지 못하고 말리곤 했더니, 집안 여기저기에 마른 꽃이야. 나중에 '말린 꽃의 찻집' 해도 되겠어. 수호 천사 이야기 되살려준 신영아, 고마워. 지난 번에 선희가 안겨 준 격려도 지칠 때 도움이 많이 된단다. 칠월 모임에 꼭 와야 한다는 정금이의 문자도 즐거운 다그침으로 여겨져. 모두 멋진 날들이기를.
삭제 수정 댓글
2006.06.23 09:56:23 (*.200.167.29)
12 황연희
아~~
정원이를 부르려면 들꽃을 갖다놔야 되겠다(:i)(:i)(:i)
그동안 좋은 글 많이많이 썼니?
나의 표현은 늘 건조해.....너 같은 작가 앞에서는 더 기교를 못 부려::$

그래 들꽃 작가께서 어찌 수명이 다한 꽃이라고 함부로 버릴수 있겠니?
후에 '말린 꽃의 찻집' 을 꼭 개업해서 제2의 모임 장소로 제공해주면 참 좋겠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6.23 12:41:25 (*.16.53.72)
12.곽경래
정원아!
네 이름 보니 넘 반갑다. 자주 보면 더 좋겠구먼,,

연희야 꽃 보구 있으니 맘이 따스해진다. ~~
삭제 수정 댓글
2006.06.24 00:22:22 (*.138.46.9)
12.이정원
연희야. 그리고 경래야. 이렇게 반가워 해줘서 정말 고마워. 친구들 위해서라도 꽃 이야기 놓을 수가 없겠네.
칠월 모임에서 보자. 우리 모두가 삶의 의미를 아는 중년의 꽃이지,그치?
삭제 수정 댓글
2006.06.24 10:39:39 (*.44.112.94)
12.강신영
연희낭자 꽃과 과일 배부르게 호사를 했소.
지금은 갑사에서 좋은 시간들 보내고 있겠지?
모두모두 행복한 시간되시길......
정원아 7월 모임에서 보겠구나.
지난번 친구들과 만났을 때 넌 평소엔 어찌 지낼까 궁금해 했었단다.
잘 지내고 그때 봅시다요.
삭제 수정 댓글
2006.06.25 04:35:31 (*.179.115.52)
12.노영옥
연희야
마음에 든다고 다 가져가면 안되겠지?
"난 " 가져간다.

정원아
"앵초꽃 사랑" 읽고 널 많이 알게 되어 넘 좋았어.
좋은 작품 많이 쓰기 바란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6.26 00:26:47 (*.251.54.227)
12.이정원
영옥아. 부족한 책을 읽어 주었다니, 우선 고마워. 책 속에 있는 내 깨달음만 기억해 주기를. 넘어져서 무릎 깨져가며 얻은 것들이거든. 멋진 날들이기를.
삭제 수정 댓글
2006.06.26 13:50:42 (*.44.112.94)
12.강신영
며칠 전 간만에 꽃다발을 받았어요.
안개 비슷한 노란 작은 꽃이 피는 속에
빼꼼이 노란 장미들이 작은 해바라기 세송이를 둘러싸고 고개를 내미는데
얼마나 예쁘던지 감탄사가 절로 나오며
얼마전 친구가 쓴 글 중에 한 대목이 생각났습니다.

'해바라기는 태양을 따라 가는 습성이 있다.
그러나 그 꼭대기에 고개를 숙인 꽃!
반 쯤 숙인 얼굴 모습은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하며
하늘과 땅의 소리를 모두 포용하며
하늘의 가르침을 듣고있는 자세!'

정원이란 친구가 '앵초꽃사랑'이란 수필집에 쓴 글인데
이 아이는 어쩜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었는지요.

정원아 얼마전 봄날에 썼던 생각인데
네가 못 봤을 것 같아 이 곳에 옮겨왔어.
난 네 글을 보면서 놀라기도 하고
역시 정원이구나 하기도 했단다.
특히 네가 스쿠버 다이빙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박수를 보냈단다. 난 엄두도 못 낼 일이지만
네가 뭔가에 도전하고 있다는 그 자체가 감격이었다.
잘 지내고,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할 네가 안스럽기도 하지만
항상 박수를 보내고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걸 기억하렴.
정원아 홧팅!
삭제 수정 댓글
2006.06.26 19:25:36 (*.218.249.155)
12.정화
정원아,
기쁜 소식 있는것 같던데... 화이팅 !!
삭제 수정 댓글
2006.06.26 19:46:22 (*.76.13.99)
12.임효은
정원아 ~
망설이다 글 올린다
네가 "가까이 하기에 먼 당신"같은 분위기 때문에 조심스럽거든 실은..그리구
다른 친구들 30주년 행사때 만나 느꼈던 감정을 뒤늦게 나타나 온동네 휘젖고 다니는
내모습 실은 나도 낯설구..
난 모두 반가운데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마음도 있고 ..
저 친구가 날 기억할까? 그리구 그 동안의 긴 세월도 있고..

요즘 친구들 만나고 다니면서 느끼는건데 왜? 내가 쓸데 없는 생각을 했을까?
하는게 내가 내린 결론이란다

우리나이가 어쩌면 갱년기니 뭐니 하며 건강문제 등등으로 우울증에 빠질수도 있는 나이인데
여러 친구들 만나면서 그런 우려 했던일은 하나도 없고 마냥 즐겁고 신나는게 너무너무 신기한거 있지?

정원아 ~
난 글쓰는 사람들 너무너무 위대(?) 하다고 생각한단다
같은 모습을 보고도 어쩜 우리가 생각못하는 그런 표현을 쓸까?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재능 잘 발휘하는 네가 너무너무 자랑스럽다

정원아 ~네 글 보고 많이 반가웠어
스쿠버 다이빙까지 한다니 더욱 놀랍고..
우리 친구들 알면 알수록 대단해요!!!

부디 건강 유의하고 좋은글로 아름다운글로 자주 만나자
모임에도 자주 나와 우리 친구들 분위기도 띄워주고..
7월 정기 모임에서 만나길 기대하며...(:ab)
삭제 수정 댓글
2006.06.26 19:56:42 (*.76.13.99)
12.임효은
피아노 선율 좋고 ~~~~

영옥아 ~~
난 널 기억 하는데 ~~~

반갑다 친구야 !!!
전화 하려 했더니.... 주소록에<<< 미국>>> 이렇게만 되어 있더라 !!!

건강하게 잘지내고...
내가 극적(?) 으로 친구들 산에서 만난 것처럼
언젠가 만나게 되겠지? 보구싶다 !!! 친구야 !!!(:l)
삭제 수정 댓글
2006.06.26 21:19:07 (*.179.115.52)
12.노영옥
효은아

입담이 대단하고 재미있어
누군가하고 앨범을 본적이 있다.
난 조회시간이나 복도에서 지나치면서 아는정도인줄 알았는데...
우리집전화 (703)866-0611
좀 미안한데..
난 참 사람을 기억 잘하는데....꼭 전화해 가다릴께.
삭제 수정 댓글
2006.06.27 14:37:46 (*.76.13.99)
12.임효은
영옥아 ~
미안해 하지 않아도돼!!
오늘 전화하려 했는데.. 시차를 보니 잠든시간 인것 같아서 .. 조만간 전화해서
친구들 소식 생생하게 전해줄께!! 기다려 !!

정원아 ~힘내!!!!
친구들 응원 플러스 너는 몰라두 보이지 않는곳에서 네글 읽고 감동의 눈물 흘리는사람 꽤 있단다
그러니 계속 글을 써야할 이유가 있는지 뭐니 하며 쓸데 없는 생각 깨끗이 지우고
하나님 주신 특별한 재능을 잘 발휘하기 바란다
넌 분명 해 낼수 있어 !!
우린 댓글 하나 달면서도 두통약(?) 먹어야 하는데...(x21)
삭제 수정 댓글
2006.06.28 00:34:30 (*.251.54.227)
12.이정원
효은아! 정말 고마워. 네 글에선 아직도 풋사과의 향기가 나는 듯하다. 순수성을 그만큼 많이 지니고 있다는 의미겠지. 칠월에 보자.
삭제 수정 댓글
2006.06.28 09:05:10 (*.76.13.99)
12.임효은
풋사과의 향기???
작가님께서 제게 그런 표현을 쓰시다니!!!
설레는마음 간직하고 지내겠읍니다... ㅎㅎㅎ(x18)
삭제 수정 댓글
2006.07.03 00:49:35 (*.81.142.69)
4.김성자
후배들 요거 마음에 들어 하나가져 갈께요..땡큐...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저작권법을 위반하는 게시물(글, 음악, 이미지, 영상 등)을 금합니다★ image
정보부
2012-04-12 143715
공지 음식 서로 묻고 배우고 42
12.임옥규
2014-06-04 137270
공지 근조기 사용 안내 입니다
정보부
2014-12-15 117183
공지 12회 졸업생 동기회 회칙 3
12.김춘선
2016-02-22 116418
공지 2020~2021 임원 명단 1
12.한의순
2020-01-13 92049
공지 2020년 연회비 안내
12.박은화
2020-01-13 100326
공지 인일동문의 유튜브 (You Tube) 를 찾아라 !!
12.박은화
2020-09-07 93864
1006 12기 동창사무실 현판식_정기모임날 같이 11
12기 회장단
2006-06-25 2945
1005 얘들아, 반가웠어. 33
12.김은경
2006-06-25 2968
1004 친구들아 계룡산 잘 지내고 와 9
12.이선옥
2006-06-23 2962
마음에 들면 가져가세요 23 imagemovie
12 황연희
2006-06-22 2933
1002 일곱에 일흔 번씩..... 8 imagemovie
12 황연희
2006-06-22 2942
1001 6반 반창회 5 imagefile
12.이혜인
2006-06-21 2930
1000 Bernard Charoy 5 imagemovie
12 황연희
2006-06-21 2839
999 효은아, 어디 있니? 까꿍!! 26
12.김은경
2006-06-21 2982
998 가난도 지나고 보니 추억이 되네 25
12.김춘선
2006-06-19 2942
997 잠 안오는 밤에 10
12.정화
2006-06-18 2983
996 규에게 7 imagefile
12.이선옥
2006-06-17 2997
995 6월 8일 인일 총동창회 임원회에 다녀와서.. 4
12.김은혜
2006-06-16 2963
994 꼬레아 아리아리랑 4 imagemovie
12 황연희
2006-06-15 2927
993 안나양! 보시렵니까? 1 imagemoviefile
12 황연희
2006-06-14 2914
992 김안나 ~~ 생일 축하해 !!! 25 image
12.김춘선
2006-06-14 3347
991 싸움 구경 19
12.정화
2006-06-10 3138
990 반가운 친구들아. 18
12.장명희
2006-06-09 2959
989 안마도의 풍경과 친구 27 imagefile
12 황연희
2006-06-07 2992
988 유월의 숲에는....이해인 19 imagemovie
12 황연희
2006-06-06 2930
987 <font color=#9400D3>2006년 세번째 정기모임.....7월 8일 토 12시 동막골에서 16 imagefile
12기 회장단
2006-06-03 2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