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용서하옵고
용서하옵고
일곱에 일흔 번씩.....
용서란....
덮어 주는 것,
잊어버리는 것,
사랑하는 것,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너그럽게 안아주는 것,
용서 받은 사람만이 용서할 수 있음을...
사랑 받은 사람만이 사랑할 수 있음을...
용서할 수 있는 사람만이 사랑할 수 있음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만이 용서할 수 있음을...
나를 용서하신 당신,
나를 사랑하신 당신,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나도 다른 사람을 용서합니다.
나도 다른 사람을 사랑합니다.
일곱에 일천 번씩이라도...

2006.06.22 12:01:58 (*.245.3.119)
음악 좋고 말씀 좋고
은혜 많이 받고 나갑니다.
무조건 용서 받은 우리이기에
우리도 조건없이 나를 아주 미워하는 사람까지도
사랑하고 용서할 수 있는 우리 서로가 된다면
우리는 늘 행복할 수 있고, 늘 평화롭겠지?
효은이도 연희도 여기서 만나서 참 반가웠어.
은혜 많이 받고 나갑니다.
무조건 용서 받은 우리이기에
우리도 조건없이 나를 아주 미워하는 사람까지도
사랑하고 용서할 수 있는 우리 서로가 된다면
우리는 늘 행복할 수 있고, 늘 평화롭겠지?
효은이도 연희도 여기서 만나서 참 반가웠어.
2006.06.22 12:33:12 (*.44.112.94)
춘자언니 잘 지내고 계시죠?
눈빛만 주고 받은 사이인데도
너무도 많이 알아버린 것 같은
그래서 마냥 응석이라도 부리고 싶은 언니!
어디에 계시건 건강하시고
언니의 순수함과 그 생기 발랄하심을 따르도록 하겠나이다.
연희야, 횬아 벌써 해가 중천에 떴네.
모두 고맙고 좋은날 되시와용!
눈빛만 주고 받은 사이인데도
너무도 많이 알아버린 것 같은
그래서 마냥 응석이라도 부리고 싶은 언니!
어디에 계시건 건강하시고
언니의 순수함과 그 생기 발랄하심을 따르도록 하겠나이다.
연희야, 횬아 벌써 해가 중천에 떴네.
모두 고맙고 좋은날 되시와용!
2006.06.22 17:02:08 (*.204.130.72)
춘자 언니께서 왕림하셨네요
제가 뇌의 용량이 방대하지 못해서리
여기저기 다니지를 못하고
그저 우리방 지키기에만 급급해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선배님께 이 곳에서 인사 여쭙니다
근데 신영이와는 언제 눈빛까지 주고 받으셨나요~ㅇ
팔방미인이십니다..........ㅍㅎㅎㅎ
신영이, 잘 지내?
직장에 나가지 않아도 바쁘지?
건강 잘 다스려라
그래야 만나기도하고 사랑하고 미워하고 다투기도하고 놀러가고 흉도보고........등등
다 건강하다는 증거란다
제가 뇌의 용량이 방대하지 못해서리
여기저기 다니지를 못하고
그저 우리방 지키기에만 급급해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선배님께 이 곳에서 인사 여쭙니다
근데 신영이와는 언제 눈빛까지 주고 받으셨나요~ㅇ
팔방미인이십니다..........ㅍㅎㅎㅎ
신영이, 잘 지내?
직장에 나가지 않아도 바쁘지?
건강 잘 다스려라
그래야 만나기도하고 사랑하고 미워하고 다투기도하고 놀러가고 흉도보고........등등
다 건강하다는 증거란다
2006.06.23 04:53:51 (*.118.232.232)
연희야!
아주 많이 네가 대견하다.
우리 12회후배들이 재간둥이들이 참 많은 것 같애.
이렇게 이 방을 지켜나가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니?
12기가 다 마음들이 넉넉하고 예술성들이 풍부한 것 같아.
좋은 그림인지 사진인지 모르겠지만 참 잘 봤어,
퍼 가지고 가려니까 자꾸 움직이니까 잡기가 겁 나서 못 퍼 간다.
신영이는 나와 눈빛이 마주 쳤었지?
우리 말 안 해도 서로 통하는 거 있지?
모두 곁에 있으면 다 안아 주고싶은 후배들이야.
언젠가 함께 모여 합창하면서 우리 마음을 합해보자구~~~~~
아주 많이 네가 대견하다.
우리 12회후배들이 재간둥이들이 참 많은 것 같애.
이렇게 이 방을 지켜나가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니?
12기가 다 마음들이 넉넉하고 예술성들이 풍부한 것 같아.
좋은 그림인지 사진인지 모르겠지만 참 잘 봤어,
퍼 가지고 가려니까 자꾸 움직이니까 잡기가 겁 나서 못 퍼 간다.
신영이는 나와 눈빛이 마주 쳤었지?
우리 말 안 해도 서로 통하는 거 있지?
모두 곁에 있으면 다 안아 주고싶은 후배들이야.
언젠가 함께 모여 합창하면서 우리 마음을 합해보자구~~~~~
2006.06.23 19:03:09 (*.44.112.94)
넵 언니!
그 날은 언니의 열창도 함께 감상 할 기회를 주시겠죠?
박수부대 대령했습니다. 고마워요 온니!
정숙아, 연희야 보고 싶다.
함께 대전에 못가서 미안!
가고 싶은 맘이야 굴뚝같지만
담에 더 애틋힌 만남의 시간 가지려고 이번엔 참고 있나이다. 용서하소서!
잘 다녀와서 보고 하기당!
아이고 배아파랑! 너희들 얼마나 웃고 있을지 생각하니 먼저 웃었당!
그 날은 언니의 열창도 함께 감상 할 기회를 주시겠죠?
박수부대 대령했습니다. 고마워요 온니!
정숙아, 연희야 보고 싶다.
함께 대전에 못가서 미안!
가고 싶은 맘이야 굴뚝같지만
담에 더 애틋힌 만남의 시간 가지려고 이번엔 참고 있나이다. 용서하소서!
잘 다녀와서 보고 하기당!
아이고 배아파랑! 너희들 얼마나 웃고 있을지 생각하니 먼저 웃었당!
2006.06.25 13:17:34 (*.76.13.99)
신영아 ~
네가 배아프다고 하면 이 언니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알지?
아이고 배아파랑! 고만하고 메일 열어봐!
정숙이의 멋진패션(다른사람 절대루 그패션 소화 못시킨다 정숙이기에 가능한 패션)
대전댁 경희의 그 단아한모습(그에 못지않은 선희의 그단아한(?) 배웅 인사)
김경희의 팔백만원짜리 몸매,30시간동안 묵묵히 내조만하던 인숙의 백만불짜리입담
춘선과 현숙의 쌍둥이 패션등등 공주 도착해서 집에 오기까지 웃느라 내 배꼽 아직도
제자리 못찾고 헤맨다
너무 재미있고 즐거웠지만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에게 제대로 전하지 못하는 나의 글솜씨,
사진솜씨가 영 시원치 않은게 두고두고 불만일뿐....
다음모임엔 더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길 바라며 ~
고우디 고운 사랑스런 친구들~ 잘들 지내 ~ (x8)
네가 배아프다고 하면 이 언니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알지?
아이고 배아파랑! 고만하고 메일 열어봐!
정숙이의 멋진패션(다른사람 절대루 그패션 소화 못시킨다 정숙이기에 가능한 패션)
대전댁 경희의 그 단아한모습(그에 못지않은 선희의 그단아한(?) 배웅 인사)
김경희의 팔백만원짜리 몸매,30시간동안 묵묵히 내조만하던 인숙의 백만불짜리입담
춘선과 현숙의 쌍둥이 패션등등 공주 도착해서 집에 오기까지 웃느라 내 배꼽 아직도
제자리 못찾고 헤맨다
너무 재미있고 즐거웠지만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에게 제대로 전하지 못하는 나의 글솜씨,
사진솜씨가 영 시원치 않은게 두고두고 불만일뿐....
다음모임엔 더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길 바라며 ~
고우디 고운 사랑스런 친구들~ 잘들 지내 ~ (x8)
하는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맑게 개인 날만 계속
되기를 바랍니다.
허나 날씨라는 것은 그렇지 못해
태풍도 불고 비바람, 눈보라도 있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어떤 태풍도 한달 이상 계속 되지는
않습니다.
세찬 비바람과 눈보라도
여간해서는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요.
설령 몇 달 동안 계속 햇빛만 내리쬐는
맑은 날만 계속 되었다고 칩시다.
하지만
그것 또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매일 날씨가 좋아 햇살만 내리쬐면
그 땅은 이내 사막이 되어버리니까요.(x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