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효은아!
효은아!!!
어디 있는 거야?
대전 번개에 있던 댓글은 다 어디로 간거야?
그 바쁜 와중에도 잠깐잠깐 들어와 보는 12기 게시판의
너의 글들이 얼마나 나에게 기쁨을 줬는데...
시들해지는 12기에 활력을 불어넣어줘서
상이라도 주고싶은 심정이었는데...
어울려 놀고있는 놀이마당을 보면서
같이 놀지는 못해도 얼마나 흐믓했었는데...
아~
댓글이 너무 길어지니까
읽는 우리들 부담줄까봐 대강 정리한 거라고?
그렇담 여기 새 마당을 열어줄테니 마음껏 글 올리렴.
효은아.
우리 귀여운 효은아.
며칠 뒤에 만나자.
효은아!!!
어디 있는 거야?
대전 번개에 있던 댓글은 다 어디로 간거야?
그 바쁜 와중에도 잠깐잠깐 들어와 보는 12기 게시판의
너의 글들이 얼마나 나에게 기쁨을 줬는데...
시들해지는 12기에 활력을 불어넣어줘서
상이라도 주고싶은 심정이었는데...
어울려 놀고있는 놀이마당을 보면서
같이 놀지는 못해도 얼마나 흐믓했었는데...
아~
댓글이 너무 길어지니까
읽는 우리들 부담줄까봐 대강 정리한 거라고?
그렇담 여기 새 마당을 열어줄테니 마음껏 글 올리렴.
효은아.
우리 귀여운 효은아.
며칠 뒤에 만나자.
2006.06.21 11:28:11 (*.234.131.250)
그러게 말야.
어젯밤에 늦게 집에 들어와서 게시판에 들어왔다가
대전 번개 댓글 수가 60개라 내 눈이 침침해진 줄 알았어.
이노무 눈이 드디어 6자와 8자를 구별 못하는구나...ㅉㅉㅉㅉ
눈을 비비며 이렇게 중얼거렸지.
근데 자세히 보니까 효은이 글이 다 사라졌더라구.
얼마나 황당하고 서운하던지 !!
모두들 글 올리는 것보다 읽는 즐거움에 빠져서
우리 게시판이 조금 뜨악해지려던 차에
뒤늦게 혜성같이 나타나서 분위기를 업시키던 효니 글이 사라지니
풍선에 바람 빠지듯이 내 마음도 가라앉으려고 하네.
효나 ~
느그 보스가 새로 멍석 깔았응게 재밌는 댓글 가지고 얼릉 나와라 잉 ~
나도 요즘 니 글 읽는 재미로 살았다는거 꼭 명심혀 !!
내 기쁨 돌리도 ~~~(x10)
어젯밤에 늦게 집에 들어와서 게시판에 들어왔다가
대전 번개 댓글 수가 60개라 내 눈이 침침해진 줄 알았어.
이노무 눈이 드디어 6자와 8자를 구별 못하는구나...ㅉㅉㅉㅉ
눈을 비비며 이렇게 중얼거렸지.
근데 자세히 보니까 효은이 글이 다 사라졌더라구.
얼마나 황당하고 서운하던지 !!
모두들 글 올리는 것보다 읽는 즐거움에 빠져서
우리 게시판이 조금 뜨악해지려던 차에
뒤늦게 혜성같이 나타나서 분위기를 업시키던 효니 글이 사라지니
풍선에 바람 빠지듯이 내 마음도 가라앉으려고 하네.
효나 ~
느그 보스가 새로 멍석 깔았응게 재밌는 댓글 가지고 얼릉 나와라 잉 ~
나도 요즘 니 글 읽는 재미로 살았다는거 꼭 명심혀 !!
내 기쁨 돌리도 ~~~(x10)
뭐라캐도 난 효은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