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오늘이 안나의 생일이라지?
신록이 우거지는 좋은 계절에 났구나.
올해엔 작년보다 조금만 더 젊어지고
작년보다 아주 조금만 더 예뻐지고
날마다 행복한 웃음꽃을 활짝 피우며 살기를 기도할게.
멋진 여인, 안나야 ~
진심으로 생일 축하해.
더욱 건강해야 돼. 오케이?

2006.06.14 00:53:04 (*.234.131.250)
파티에 술이 빠질 수 없지.
흠...
나는 술을 잘 모르는데 뭐가 좋을꼬?
안나야 ~
그냥 와인으로 준비할게.
건배나 하자.

흠...
나는 술을 잘 모르는데 뭐가 좋을꼬?
안나야 ~
그냥 와인으로 준비할게.
건배나 하자.

2006.06.14 00:55:34 (*.234.131.250)
에구구....
자세히 보니 와인이 아니라 샴페인이네.
안나야 ~
건배 하기엔 샴페인이 낫지? ㅎㅎㅎ
효나 ~
같이 와서 건배하자.
자세히 보니 와인이 아니라 샴페인이네.
안나야 ~
건배 하기엔 샴페인이 낫지? ㅎㅎㅎ
효나 ~
같이 와서 건배하자.
2006.06.14 13:55:54 (*.86.87.125)
안나야~~~
생일 축하 축하해!!
저번에 몸살 걸려 고생 많~이 했지?
튼튼해져서 나 업어준다더니 아직 잊지 않았지?
(사실 나 조금 더 무거워 졌는데, 효은이가 즈그 언니 혹사시킨다고
야단 칠까봐 조금 빼고 갈께...)
안나야,조만간 보자~~(x2)
생일 축하 축하해!!
저번에 몸살 걸려 고생 많~이 했지?
튼튼해져서 나 업어준다더니 아직 잊지 않았지?
(사실 나 조금 더 무거워 졌는데, 효은이가 즈그 언니 혹사시킨다고
야단 칠까봐 조금 빼고 갈께...)
안나야,조만간 보자~~(x2)
2006.06.14 15:27:32 (*.114.62.1)
너무 행복하다. 미쵸!!!!
나 온라인 별루 안친해. 오프라인에서 이거 다사죠. 효은동상!! 고마우이
성님 생일 이렇게 뻑적지근하게 차려줘서.
12기에서 젤 잘차려 먹나보다. 은갱아! 머리 저렇게 자를테니 원피스 사줘.
춘쩌나! 너는 의자 ,티테이블, 원피쯔,노랑머리 긴가발 세트로 안되겠니?
정화!너는 이렇게 입고 나올 나를 우아한 여행지로 납치해주고.
내가 은혜는 업고 갈꼐.
생일날 저녁에 천수랑 정환이가 생일 선물 확실하게 쏘는 바람에
기절할뻔 했는데 친구들 선물까지 받으니 정말 좋아 죽겠다.
모두 고맙고 천천히 오래오래 그사랑 갚을꼐. 사랑한다 친구들아.
효은이! 언니생일 챙기느라 애썼구나. 너두 업어줄꼐.
요즘 살 많이 찌웠거든. 한꺼번에 둘 업을 수 있을정도루...................기둘려.이쁜것들!!!
나 온라인 별루 안친해. 오프라인에서 이거 다사죠. 효은동상!! 고마우이
성님 생일 이렇게 뻑적지근하게 차려줘서.
12기에서 젤 잘차려 먹나보다. 은갱아! 머리 저렇게 자를테니 원피스 사줘.
춘쩌나! 너는 의자 ,티테이블, 원피쯔,노랑머리 긴가발 세트로 안되겠니?
정화!너는 이렇게 입고 나올 나를 우아한 여행지로 납치해주고.
내가 은혜는 업고 갈꼐.
생일날 저녁에 천수랑 정환이가 생일 선물 확실하게 쏘는 바람에
기절할뻔 했는데 친구들 선물까지 받으니 정말 좋아 죽겠다.
모두 고맙고 천천히 오래오래 그사랑 갚을꼐. 사랑한다 친구들아.
효은이! 언니생일 챙기느라 애썼구나. 너두 업어줄꼐.
요즘 살 많이 찌웠거든. 한꺼번에 둘 업을 수 있을정도루...................기둘려.이쁜것들!!!
2006.06.14 16:20:45 (*.51.65.222)
안나야~~~
생일 축하해!
언제 또 만나서 함께 웃으며 흥겹게 흔들어 볼까나?!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알쥐? (8)(:^)(:g)(:f)(:y);:)
생일 축하해!
언제 또 만나서 함께 웃으며 흥겹게 흔들어 볼까나?!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알쥐? (8)(:^)(:g)(:f)(:y);:)
2006.06.14 17:59:17 (*.246.204.254)
안나야 나두 생일 축하해요 ㅎㅎㅎ
자장면 가져왔어
언니들이 비벼준 문화반점 자장면,
드셔요, 느끼느끼...ㅎㅎㅎㅎ
더 행복해 지세요, 안나..
나 그림 첨 올려 보네 ㅋㅋㅋ
자장면 가져왔어
언니들이 비벼준 문화반점 자장면,
드셔요, 느끼느끼...ㅎㅎㅎㅎ
더 행복해 지세요, 안나..
나 그림 첨 올려 보네 ㅋㅋㅋ
2006.06.14 23:12:57 (*.200.183.250)
와~~~우 !!!!
우리 친구들 모두모두 하산하세요 ★★★★★(별 다섯)
안나양!
생일 축하축하
근데 나한테 준다고한거는 언제 줄거야
줄건 주고 받을건 받읍시다~ㅇ
생각이 안난다고?????????? 그럼 넘어가

우리 친구들 모두모두 하산하세요 ★★★★★(별 다섯)
안나양!
생일 축하축하
근데 나한테 준다고한거는 언제 줄거야
줄건 주고 받을건 받읍시다~ㅇ
생각이 안난다고?????????? 그럼 넘어가

2006.06.15 08:08:00 (*.183.209.227)
안나가 뉘긴줄 모르지만 생일 축하해여~~~!
난 12기의 왕펜 이니까.....
생일 잔치에 요거이가 빠질순 없지~ㅇ
요정도믄 안 모자르것쥬? ㅎㅎㅎ
남으믄 대전번개에서 쓰시우~~(x10)

난 12기의 왕펜 이니까.....
생일 잔치에 요거이가 빠질순 없지~ㅇ
요정도믄 안 모자르것쥬? ㅎㅎㅎ
남으믄 대전번개에서 쓰시우~~(x10)

2006.06.15 10:23:30 (*.114.62.1)
여니야!
네접시 해치워도 반밖에 손 못대겠다. 직이는 생일잔치로 행복해 죽는다.
카드속 내모습에 나자신도 반한다.
여니야!! 이중 몇가지 음식은 내가 직접 이담에 꼭 만들어 먹여줄꼐.
기다림이 널 행복하게 만들꺼야.
같이 오고싶은 친구들 몽땅 부르자.
서로 음식 몇가지씩 해오겠다고 전화오면 사양하는척 하면서 다 접수해놀꼐
그날 기다리며 며칠뒤 만나자. 짜랑스런 여니야!
경숙아 요즘 왜이렇게 못봐? 나두 결석이 훨 많았지만
많이 건강해 졌어. 그래야 더 쒁시해질것 같아서 입술도 도톰해지고
쭈노언니 요즘 처음처럼 알카리수 좋다고 봤는데
사진속것들 그거 맞쬬?
선옥아 나아직도 짜장면 디게 좋아 하는거 어떻게 컨닝해 뒀냐.곱배기 않되겠니?
글쿠 여니야! 안 잊었다. 걱정 뺴라
네접시 해치워도 반밖에 손 못대겠다. 직이는 생일잔치로 행복해 죽는다.
카드속 내모습에 나자신도 반한다.
여니야!! 이중 몇가지 음식은 내가 직접 이담에 꼭 만들어 먹여줄꼐.
기다림이 널 행복하게 만들꺼야.
같이 오고싶은 친구들 몽땅 부르자.
서로 음식 몇가지씩 해오겠다고 전화오면 사양하는척 하면서 다 접수해놀꼐
그날 기다리며 며칠뒤 만나자. 짜랑스런 여니야!
경숙아 요즘 왜이렇게 못봐? 나두 결석이 훨 많았지만
많이 건강해 졌어. 그래야 더 쒁시해질것 같아서 입술도 도톰해지고
쭈노언니 요즘 처음처럼 알카리수 좋다고 봤는데
사진속것들 그거 맞쬬?
선옥아 나아직도 짜장면 디게 좋아 하는거 어떻게 컨닝해 뒀냐.곱배기 않되겠니?
글쿠 여니야! 안 잊었다. 걱정 뺴라
2006.06.15 13:28:41 (*.240.125.26)
안나 뒤늦은 생일 축하한다
미안히지만
선옥아
그대와 함께라면 의 가사는 왜 안올리냐? 혹시 올린 것 아니냐? (미안타 요즘 쪼금 바빠 다 읽지를 못해서)
선옥아 아주 고마워
그리고 부탁인데
EL CONDO PASA 가사는 올릴 수 없니?
하나 더
음악 올리시는 분은
춘선 양 같이
카수 이름도 쓰고 제목도 쓰고 하면
무식한 친구 유식하고 착한 친구 덕 좀 보겠는데
효은아 다음에 만날 때까지 계속 재롱좀 피어라 우리 기쁨이 새록새록 피어나게
삼촌(작은 아버지?)이
미안히지만
선옥아
그대와 함께라면 의 가사는 왜 안올리냐? 혹시 올린 것 아니냐? (미안타 요즘 쪼금 바빠 다 읽지를 못해서)
선옥아 아주 고마워
그리고 부탁인데
EL CONDO PASA 가사는 올릴 수 없니?
하나 더
음악 올리시는 분은
춘선 양 같이
카수 이름도 쓰고 제목도 쓰고 하면
무식한 친구 유식하고 착한 친구 덕 좀 보겠는데
효은아 다음에 만날 때까지 계속 재롱좀 피어라 우리 기쁨이 새록새록 피어나게
삼촌(작은 아버지?)이
2006.06.15 13:55:08 (*.246.204.254)
아오~~~~
순호언니, 냉장고에 소주 가득 ㅋㅋㅋㅋㅋ
저럴수가 ㅋㅋㅋㅋㅋㅋ
순호언니, 왜 쑥개떡은 안주시고, 소주만..
안나도 쑥개떡 좋아할텐데..
규야, 옥규가 작은아버진줄 알았더니, 규도 같은 서열인가벼..
그대와 함께라면은 새로나온 라면 이름이니?
모르는 라면인듯.. ㅋㅋㅋㅋ
규도 정화처럼 노래방 따라부르기? 고래고래? ㅎㅎㅎㅎ
뭘 못하랴, 집에가서 찾을께
오후시간 모두들 잘 지내세요
순호언니, 냉장고에 소주 가득 ㅋㅋㅋㅋㅋ
저럴수가 ㅋㅋㅋㅋㅋㅋ
순호언니, 왜 쑥개떡은 안주시고, 소주만..
안나도 쑥개떡 좋아할텐데..
규야, 옥규가 작은아버진줄 알았더니, 규도 같은 서열인가벼..
그대와 함께라면은 새로나온 라면 이름이니?
모르는 라면인듯.. ㅋㅋㅋㅋ
규도 정화처럼 노래방 따라부르기? 고래고래? ㅎㅎㅎㅎ
뭘 못하랴, 집에가서 찾을께
오후시간 모두들 잘 지내세요
2006.06.17 09:34:51 (*.180.57.133)
순호언니, 은범이 우유 잘 먹고 잘 놀죠?
방금 뉴스에서 강원도 백두대간 야생화 취재화면 나오네요
곰배령 달려가시는 언니 모습을 보는듯 해요.ㅎㅎㅎ
쑥개떡, 정보 너무 감사해요
언니, 평생 은인, 너무 소중한 먹거리 알려주신...ㅎㅎㅎㅎ
근데요, 얼굴에 살이 만져지고...
왜 그렇죠 ㅋㅋㅋ
언니의 사랑에 늘 마음 든든해요
혈압이랑 스트레스 관리에 항상 성공하셔야 해요
언니....
안나야, 쑥개떡, 너무 정답게 생겼지않니?
맛은 형언할 수 없어, 최고란다.
쫄깃함, 향긋함, 든든함, 건강함...
내 볼때...건강떡의 완결판...
방금 뉴스에서 강원도 백두대간 야생화 취재화면 나오네요
곰배령 달려가시는 언니 모습을 보는듯 해요.ㅎㅎㅎ
쑥개떡, 정보 너무 감사해요
언니, 평생 은인, 너무 소중한 먹거리 알려주신...ㅎㅎㅎㅎ
근데요, 얼굴에 살이 만져지고...
왜 그렇죠 ㅋㅋㅋ
언니의 사랑에 늘 마음 든든해요
혈압이랑 스트레스 관리에 항상 성공하셔야 해요
언니....
안나야, 쑥개떡, 너무 정답게 생겼지않니?
맛은 형언할 수 없어, 최고란다.
쫄깃함, 향긋함, 든든함, 건강함...
내 볼때...건강떡의 완결판...
2006.06.17 23:17:27 (*.234.131.250)
이제야 제대로 된 와인 가져왔네.
이건 효니가 다 마셔라.
느그 언니 생일 차려주느라 파김치 되서 뻗었니?
코 박고 잠수했는지 통 안보이네.
수노온니가 쑥개떡 가지고 오셨는데 효나 ~ 모하니?
빨리 안 나오믄 우리끼리 다 먹고 마셔버릴겨. (x10)

이건 효니가 다 마셔라.
느그 언니 생일 차려주느라 파김치 되서 뻗었니?
코 박고 잠수했는지 통 안보이네.
수노온니가 쑥개떡 가지고 오셨는데 효나 ~ 모하니?
빨리 안 나오믄 우리끼리 다 먹고 마셔버릴겨. (x10)

2006.06.18 15:03:24 (*.44.112.94)
안나양!
뒤늦게 추카 추카!
춘선양 저도 껴주남유?
와! 와인색 쥑인다. 보기만 해도 취한다! 행복한 주말 다들 잘지내지?
쑥떡까지 함께하니 기운이 펄펄나네.
언니, 고마워용! 알라뷰!
뒤늦게 추카 추카!
춘선양 저도 껴주남유?
와! 와인색 쥑인다. 보기만 해도 취한다! 행복한 주말 다들 잘지내지?
쑥떡까지 함께하니 기운이 펄펄나네.
언니, 고마워용! 알라뷰!
2006.06.22 14:55:18 (*.114.62.1)
쭈노언니!!!
단거 싫어하는 내게 쑥개떡은 엄마에 추억 같은거여요.
덕분에 생일 잘치룹니다. 오늘(22일) 받았는데도 떡맛이 그대로에요.
언니생신에 불러 주시면 기쁨조(여노기기사포함) 몰고가 확실히 몸받치렵니다. 술 남은걸로 6월 매실주 담았읍니다. 익을떄쯤 구름에 달가듯이 술통안고 찾아 뵐꼐요. 안뇽이계세요.
친구들아 늦게라도 오길 잘했지?
먹을꺼 디게 많잖아.
쑥개떡 남으면 한덩어리씩 가져가. 정말 귀한거다.
모두 고맙다..
50번 더 남은생일 벌써부터 요란떨어서 (순전히 효은이떔에)쑥스럽구만.
내생일날 효은이가 내전화에 31년 만에 문자로 나타났거든.
아직 오프라인에서 만나보지도 못했다. 며칠뒤에 만겠지.
암튼 모두들 고맙다. 안녕
단거 싫어하는 내게 쑥개떡은 엄마에 추억 같은거여요.
덕분에 생일 잘치룹니다. 오늘(22일) 받았는데도 떡맛이 그대로에요.
언니생신에 불러 주시면 기쁨조(여노기기사포함) 몰고가 확실히 몸받치렵니다. 술 남은걸로 6월 매실주 담았읍니다. 익을떄쯤 구름에 달가듯이 술통안고 찾아 뵐꼐요. 안뇽이계세요.
친구들아 늦게라도 오길 잘했지?
먹을꺼 디게 많잖아.
쑥개떡 남으면 한덩어리씩 가져가. 정말 귀한거다.
모두 고맙다..
50번 더 남은생일 벌써부터 요란떨어서 (순전히 효은이떔에)쑥스럽구만.
내생일날 효은이가 내전화에 31년 만에 문자로 나타났거든.
아직 오프라인에서 만나보지도 못했다. 며칠뒤에 만겠지.
암튼 모두들 고맙다. 안녕
요건 효은이가 보내는 꽃바구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