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친구들아.  어쩌다 한번씩 들러 눈팅만 하다가   몇자 적어본다.
봄이 왔다 했더니 벌써 초여름이구나.
작년에  12기 총동창회에서 본 얼굴들이 아직도 눈에 삼삼한 데 벌써 6개월이 되어가는구나.
바쁜 나날속에서도  짬을 내어 서로 만나고 교류하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다.
  나도  자주 참석하지는 못하지만 시간나는대로 모임에 참석하도록  해볼께.

  경래야,  드디어 나도 글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