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오늘에야 너희들이 보내준 글들 읽으니 다시 많은 위로가 되는구나.
멀리 떨어져 살며 잊어버리고 살던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들에
가슴이 뭉클해지는구나.
너희들과 가까이 지내지 못하고 또 돌아가지만 두고두고 못 잊을거야.
궂은 날씨에고 불구하고 달려 와 준 우리의 짱가대장 혜숙이. 연희,
용섭이, 춘선이, 은혜, 효은이, 윤정숙, 문정숙, 임규 ...
마음으로 멀리서 위로해 준 많은 친구들...
정말 고맙고 미안하고 그렇네.
기회가 되면 캐나다로 한번들 놀러와.
내가 록키산과 함께 멋진 너희들을 맞아 줄게.
나는 12일에 다시 캐나다로 돌아간다.
자주 연락 못해도 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렴.
친구들아 ~
정말 고맙다.
멀리 떨어져 살며 잊어버리고 살던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들에
가슴이 뭉클해지는구나.
너희들과 가까이 지내지 못하고 또 돌아가지만 두고두고 못 잊을거야.
궂은 날씨에고 불구하고 달려 와 준 우리의 짱가대장 혜숙이. 연희,
용섭이, 춘선이, 은혜, 효은이, 윤정숙, 문정숙, 임규 ...
마음으로 멀리서 위로해 준 많은 친구들...
정말 고맙고 미안하고 그렇네.
기회가 되면 캐나다로 한번들 놀러와.
내가 록키산과 함께 멋진 너희들을 맞아 줄게.
나는 12일에 다시 캐나다로 돌아간다.
자주 연락 못해도 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렴.
친구들아 ~
정말 고맙다.
2006.06.02 16:48:12 (*.76.13.6)
순영아~
그래 넌 왠~지 캐나다에 있어야 어울릴것 같은 얼굴이야
아예 이번기회에 이름도 바꾸든가 (좀 심했나?)
원래 난 슬플때 더 아닌척 하려고 푼수(?) 비슷하게 군단다
스스로에 최면을 건다고 할까?
엄마가 천국에서 고통과 괴로움없이 편히 계실 모습만 생각해,
그럼 마음이 한결 편해질거야
자꾸 슬픈것만 생각하문 뭐하겠니?
캐나다로 가기전에 하번 보문 좋을텐데..
서로 바쁜 관계로 아쉽지만 이곳에서 글로 작별을 해야겠구나
잘가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날을 기약하자꾸나
록키산은 (관악산도 겨우겨우 정화대장헌테 안짤리려고 올라간거거든..)
그렇고 다음에 한국 나올릴 있으면 춘선이 통해 연락해서 한번보자꾸나
춘선인 캘거린지? 캘커탄지? 갈 모양이네?
그럼 춘선이도 잘 다녀오구..
암튼 그레이스(순영)킴 바~이
씨유 어게인 ~
건강하고 평안하게 잘 살자 모두모두 (특히 우리 12기들 건강해야해!!!)
몸도 건강 맘도 건강 알았지!!!!!!!
이곳에 글을 올리진 못했어두 우리 모두가 너와 함께한다는거 잊지말고...
그래 넌 왠~지 캐나다에 있어야 어울릴것 같은 얼굴이야
아예 이번기회에 이름도 바꾸든가 (좀 심했나?)
원래 난 슬플때 더 아닌척 하려고 푼수(?) 비슷하게 군단다
스스로에 최면을 건다고 할까?
엄마가 천국에서 고통과 괴로움없이 편히 계실 모습만 생각해,
그럼 마음이 한결 편해질거야
자꾸 슬픈것만 생각하문 뭐하겠니?
캐나다로 가기전에 하번 보문 좋을텐데..
서로 바쁜 관계로 아쉽지만 이곳에서 글로 작별을 해야겠구나
잘가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날을 기약하자꾸나
록키산은 (관악산도 겨우겨우 정화대장헌테 안짤리려고 올라간거거든..)
그렇고 다음에 한국 나올릴 있으면 춘선이 통해 연락해서 한번보자꾸나
춘선인 캘거린지? 캘커탄지? 갈 모양이네?
그럼 춘선이도 잘 다녀오구..
암튼 그레이스(순영)킴 바~이
씨유 어게인 ~
건강하고 평안하게 잘 살자 모두모두 (특히 우리 12기들 건강해야해!!!)
몸도 건강 맘도 건강 알았지!!!!!!!
이곳에 글을 올리진 못했어두 우리 모두가 너와 함께한다는거 잊지말고...
2006.06.03 01:10:16 (*.86.87.191)
아름다운 순영아!
먼 곳에서 정말 한참만에 고국 나들이 때 마다
어떤 형태던 우리 인일 12기의 친구들을 만나게되니...
정말 인연이 깊은 친구들인 것 같아...
부모님 안 계시다고 자주 안 올까봐 염려도 되고.
하지만 세상은 점점 좁아지고
인터넷은 아주 가깝고...
자주 소식 전하고 만나자!!
조심해서 잘가~~
도착하면 보고해!!
먼 곳에서 정말 한참만에 고국 나들이 때 마다
어떤 형태던 우리 인일 12기의 친구들을 만나게되니...
정말 인연이 깊은 친구들인 것 같아...
부모님 안 계시다고 자주 안 올까봐 염려도 되고.
하지만 세상은 점점 좁아지고
인터넷은 아주 가깝고...
자주 소식 전하고 만나자!!
조심해서 잘가~~
도착하면 보고해!!
2006.06.03 09:04:36 (*.241.136.2)
순영아
그날 함께 하지 못해 정말 미안하구나. 마음에 많이 걸렸다.
좋은 일이야 함께 못해도.... 내가 좀 이렇다.
암튼 잘 가시고, 언능 회복하기 바란다.
임효은 도사님 말씀 잘 생각하고 좋은 생각 많이 하세요~
그날 함께 하지 못해 정말 미안하구나. 마음에 많이 걸렸다.
좋은 일이야 함께 못해도.... 내가 좀 이렇다.
암튼 잘 가시고, 언능 회복하기 바란다.
임효은 도사님 말씀 잘 생각하고 좋은 생각 많이 하세요~
2006.06.05 18:04:29 (*.251.248.153)
순영아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뜻밖의 소식이 있었네. 정말 미안하다.
캐나다 들어가기 전에 한번 만나고 싶구나. 시간이 어떻게 될 지 모르나
연락 할 수 있겠니? 011 9959 4887이야. 너에게 연락방법은?
어머닌 이젠 편안하실 꺼야. 기도할께.
캐나다 들어가기 전에 한번 만나고 싶구나. 시간이 어떻게 될 지 모르나
연락 할 수 있겠니? 011 9959 4887이야. 너에게 연락방법은?
어머닌 이젠 편안하실 꺼야. 기도할께.
2006.06.05 21:29:58 (*.44.112.94)
이하 동문!
순영아,
난 중고딩 때 땅보고 학교가고 땅보고 집에 가고
왜 그리 힘들어 했는지
친구들을 볼 때마다 쑥쓰러워말도 잘 꺼내지 못했지만
그 느낌이 너무 좋았어.
가서 잘 지내고 어디에 있던지 소식 전하며 살자.
너 힘들 때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다.
춘선아 음악 분위기 기막히게 좋다.
이 저녁에 딱이다. 고마워!
순영아,
난 중고딩 때 땅보고 학교가고 땅보고 집에 가고
왜 그리 힘들어 했는지
친구들을 볼 때마다 쑥쓰러워말도 잘 꺼내지 못했지만
그 느낌이 너무 좋았어.
가서 잘 지내고 어디에 있던지 소식 전하며 살자.
너 힘들 때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다.
춘선아 음악 분위기 기막히게 좋다.
이 저녁에 딱이다. 고마워!
이젠 힘을 내야지?
큰일 치르느라 애 많이 썼다.
어머니께서도 천국에서 편히 계실테니 너무 슬퍼하지 말고...
우리가 캘거리로 가서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해 보자.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