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오늘은 26년전 우리 아이 둘을 빼고 예식장에서 가족사진 찍은날.
반짇고리 뒤적이다 ... 몇년전 받은 카드 이곳에 있었네.
"소중한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나와 아이들이 열심히 생활할 수 있도록 뒤에서 말없이
힘이 되어주는 당신, 고맙고, 사랑하오.
더욱 사랑 가득한 가정 될 수 있도록 노력하리다.
당신을 사랑하는 남편으로부터"
갑자기 이 카드의 정체가 보이더니... 억울해 죽겠네. ::s::´(
2006.06.01 16:49:25 (*.133.186.49)
맹덕수님이 저런 면이 있다니...놀래라.
우리 마눌 볼까봐 조마조마하네....ㅈ ㅗ ㅈ ㅗ ㅁ ㅏ ㅋ ㅜ ㅇ ㅋ ㅜ ㅇ::$
우리 마눌 볼까봐 조마조마하네....ㅈ ㅗ ㅈ ㅗ ㅁ ㅏ ㅋ ㅜ ㅇ ㅋ ㅜ ㅇ::$
2006.06.02 08:57:21 (*.10.79.31)
혹시 꽃집하는 친구,
이런 글 많이 준비해놓고 꽃주문 하는 사람한테 하나씩 덤으로 주는 거 아닌가?
처음 딩동하는 소리에 현관문 열어보니 한아름 꽃과 함께 조그만 카드.
어머 내가 이런 거 부러워하는 거 알고 한번 해봐주니 고맙네.
쑥스럽구만, ~ 당신의, ~ 사랑하오. 당신의 ~ 생전 써보지도 않은 연속극용
(나에게는) 단어들을 사용한 것이 좀 어색했지만... 카드에 타자한 것도 좀 이상했지만
그 정도 기능은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점점 기쁨은 커지고... 보고보고 또 보고
좋아하다가 어느날 떨어진 단추 달다가 반짓고리에 들어간게지.
어제 우연히 다시 보니 그때의 감격은 사라지고, 아니 이건 판박이 카드아냐?
이름도 날짜도 없이, 이 사람이 회사에서 이 작은 카드 끼워서 개인 사연 인쇄할
대인은 못되지. 아이구, 억울해라. 여태 직접 쓴 건줄 알고...
그래도 이게 가짜 아니냐구 절대 못 물어 보겠다. 그 사람 미안해 할까봐,
아니 내가 너무 가여워서
이런 글 많이 준비해놓고 꽃주문 하는 사람한테 하나씩 덤으로 주는 거 아닌가?
처음 딩동하는 소리에 현관문 열어보니 한아름 꽃과 함께 조그만 카드.
어머 내가 이런 거 부러워하는 거 알고 한번 해봐주니 고맙네.
쑥스럽구만, ~ 당신의, ~ 사랑하오. 당신의 ~ 생전 써보지도 않은 연속극용
(나에게는) 단어들을 사용한 것이 좀 어색했지만... 카드에 타자한 것도 좀 이상했지만
그 정도 기능은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점점 기쁨은 커지고... 보고보고 또 보고
좋아하다가 어느날 떨어진 단추 달다가 반짓고리에 들어간게지.
어제 우연히 다시 보니 그때의 감격은 사라지고, 아니 이건 판박이 카드아냐?
이름도 날짜도 없이, 이 사람이 회사에서 이 작은 카드 끼워서 개인 사연 인쇄할
대인은 못되지. 아이구, 억울해라. 여태 직접 쓴 건줄 알고...
그래도 이게 가짜 아니냐구 절대 못 물어 보겠다. 그 사람 미안해 할까봐,
아니 내가 너무 가여워서
2006.06.02 09:10:40 (*.76.13.6)
정화야~ 난 네가 왜 이렇게 구여부냐?(x18)
내게 웃음주는 모든 친구들 만세 만세 만만세!!!!!
오세훈 마누라두 아닌데 뭐가 이렇게 신나지...
오늘부터 컴 앞에 앉는거 자제 하려고 했는데 ...
오늘도 또 땡치게 생겼네 ::o
내게 웃음주는 모든 친구들 만세 만세 만만세!!!!!
오세훈 마누라두 아닌데 뭐가 이렇게 신나지...
오늘부터 컴 앞에 앉는거 자제 하려고 했는데 ...
오늘도 또 땡치게 생겼네 ::o
2006.06.02 12:07:16 (*.16.53.72)
늦었지만 축하한다 정화야..
진주같이 환한 6월의 신부였었겠네,,
지금도 아름답지만 말야.
그런데 니가 아무리 뒤늦게 애닯아 해도 나만 못 할 것이다.
저런 꿈조차 못 꿔 봤으니,,
효은아 네 글 보구 많이 웃고 지낸다.
고마워,, (x10)
진주같이 환한 6월의 신부였었겠네,,
지금도 아름답지만 말야.
그런데 니가 아무리 뒤늦게 애닯아 해도 나만 못 할 것이다.
저런 꿈조차 못 꿔 봤으니,,
효은아 네 글 보구 많이 웃고 지낸다.
고마워,, (x10)
2006.06.02 12:07:32 (*.100.22.84)
정화야.
지난 해 결혼기념일에 내가 받은 카드와 너무 비슷해 막 웃으며 확인해봤다.(x18)
선물 배달에 함께 온 카드니 ,
의심쩍어 하면서 나도 안물어봤거든.
마음써서 선물 주문한 성의를 생각해 고맙게 넘어가기로 했지.;:)
하여튼 네 덕에 재밌었다.(8)(8)(8)
정화야 .
네가 왜 가엾니?
부럽기만 하네. 약올리는 거 아녀(x10)
효은아.
신나는 네 덕에 우리도 즐겁고 행복해(:f)(:f)(:w)(:k)
지난 해 결혼기념일에 내가 받은 카드와 너무 비슷해 막 웃으며 확인해봤다.(x18)
선물 배달에 함께 온 카드니 ,
의심쩍어 하면서 나도 안물어봤거든.
마음써서 선물 주문한 성의를 생각해 고맙게 넘어가기로 했지.;:)
하여튼 네 덕에 재밌었다.(8)(8)(8)
정화야 .
네가 왜 가엾니?
부럽기만 하네. 약올리는 거 아녀(x10)
효은아.
신나는 네 덕에 우리도 즐겁고 행복해(:f)(:f)(:w)(:k)
2006.06.05 18:09:49 (*.204.129.145)
ㅍㅎㅎㅎ
정화, 효은이 덕에 너무 재미있었다
저런거 난 꿈꾼적도 없다
남편이 건겅한기만 한 것도 감사하면서 산단다.....이제 난
그렇게 나이를 먹었다는 거겠지?
정숙아~
오디는 언제 따는 거니?
슬쩍 알려주라(x1)
정화, 효은이 덕에 너무 재미있었다
저런거 난 꿈꾼적도 없다
남편이 건겅한기만 한 것도 감사하면서 산단다.....이제 난
그렇게 나이를 먹었다는 거겠지?
정숙아~
오디는 언제 따는 거니?
슬쩍 알려주라(x1)
2006.06.05 19:54:09 (*.76.13.223)
넌희야~
오디는 뭐에 쓸려구?
정숙아아아~
갈쳐주지마
아무래도 수상한 냄새가 나
스을쩍 갈쳐 달라구 하는게(x2)이정도 미소는 날려야지
(x1)미소 같구되니? 넌희야(x8)
오디는 뭐에 쓸려구?
정숙아아아~
갈쳐주지마
아무래도 수상한 냄새가 나
스을쩍 갈쳐 달라구 하는게(x2)이정도 미소는 날려야지
(x1)미소 같구되니? 넌희야(x8)
2006.06.05 22:04:54 (*.100.22.84)
연희야,효은아.(x2)
연희는 요즘 바쁜가 보네.
오디 신경 쓸 시간은 있는 거야(x10)
너희들 왔을 때 보이지도 않던 오디가 벌써 익기 시작하더라.
나무가 너무 높아 걱정이지.
아직은 시작이니 한꺼번에 따려면 조금 더 있어야 할 듯...
요즘은 물주랴, 화분 사이 사이 풀 뽑으랴 바쁘네.
날이 더우니 ,풀만 잘 자라는 것 같아(x20)
조금만 기둘루셔;:)
연희는 요즘 바쁜가 보네.
오디 신경 쓸 시간은 있는 거야(x10)
너희들 왔을 때 보이지도 않던 오디가 벌써 익기 시작하더라.
나무가 너무 높아 걱정이지.
아직은 시작이니 한꺼번에 따려면 조금 더 있어야 할 듯...
요즘은 물주랴, 화분 사이 사이 풀 뽑으랴 바쁘네.
날이 더우니 ,풀만 잘 자라는 것 같아(x20)
조금만 기둘루셔;:)
2006.06.06 11:20:23 (*.218.249.146)
얘들아, 나 장흥 갈거다.
내가 그리는 스타들 보러.
혼자가기 자신없어 기사 대동하고 젊은 딸 데리고.
딸이 나에게 밥한번 사준다고 어디로 가고싶냐고 해서,
기사는 멀다고 싫다해도 손님맘이지.
아, 오늘 공연이나 있을라나?
그래도 간다, 추억의 소리를 만나러...
내가 그리는 스타들 보러.
혼자가기 자신없어 기사 대동하고 젊은 딸 데리고.
딸이 나에게 밥한번 사준다고 어디로 가고싶냐고 해서,
기사는 멀다고 싫다해도 손님맘이지.
아, 오늘 공연이나 있을라나?
그래도 간다, 추억의 소리를 만나러...
2006.06.06 18:30:11 (*.76.13.223)
정환 좋겠네 ..근데 그 기사 콜하면 아무데나 가주나요?
우리기사는 휴일날 길복잡해 거부 ...는 지맘에 안들어 거부
으휴~ 이걸~ 해고 시켜? 말어?
그래도 난 며칠전 공짜로 동물원 공연 구경했다
김광석의????? 하늘에 편지를 써 ....
광석인 왜 가가지고 딴애가 노래 부르게 만드는거야?
추서 쟈키 신청곡 안받아요?
김광석의 ??????하늘에 편지를써 좀 틀어 주세요!!!!(제목도 제대로 기억 못하문서 )
대둔산 가느라 추서 쟈키 언제쯤 곡 들려주려나?
다른분이라두 대신 신청곡 안되나요?
정화 헛탕 쳤음 좋겠는데..
냄편 자랑을 희안한 방법으루다 허네 ㅈㅈㅂ
우리기사는 휴일날 길복잡해 거부 ...는 지맘에 안들어 거부
으휴~ 이걸~ 해고 시켜? 말어?
그래도 난 며칠전 공짜로 동물원 공연 구경했다
김광석의????? 하늘에 편지를 써 ....
광석인 왜 가가지고 딴애가 노래 부르게 만드는거야?
추서 쟈키 신청곡 안받아요?
김광석의 ??????하늘에 편지를써 좀 틀어 주세요!!!!(제목도 제대로 기억 못하문서 )
대둔산 가느라 추서 쟈키 언제쯤 곡 들려주려나?
다른분이라두 대신 신청곡 안되나요?
정화 헛탕 쳤음 좋겠는데..
냄편 자랑을 희안한 방법으루다 허네 ㅈㅈㅂ
2006.06.06 19:44:19 (*.234.131.250)
나는 대둔산 가서 구름다리도 건너고
정상까지 이어진 가파른 철제 계단도 기어오르고
오는 길에 무지 맛있는 한우 등심구이랑
기가 막힌 청국장을 실컷먹고 왔다.
횬아 ~
다음엔 너도 같이 가자.
정상까지 이어진 가파른 철제 계단도 기어오르고
오는 길에 무지 맛있는 한우 등심구이랑
기가 막힌 청국장을 실컷먹고 왔다.
횬아 ~
다음엔 너도 같이 가자.
2006.06.06 19:46:21 (*.218.249.97)
야, 효은아, 자랑은 무슨 자랑,
우리 기사 멀다고 빼고 빼고... 시간은 흘러흘러 공연 시간에 못대게 생기니까
생색내며 가잔다. 흥, 내가 밥묵으러 걔까지 가는거니?
울 젊은 딸 옷 차려입은 김에 쇼핑나가버리고.
두사람 모두 내가 왜 장흥까지 가자는지 이해 못하는구나.
그러더니 울 기사 저번에 한번 친구들이랑 가지 않았냐며 나더러 맨날
친구들이랑 논대. 아이구 대판 싸워 말어. 다 내 머릿속에 있는 얘기 해주면
현실에서 일어난 일로 기억하는 이 남자. 정말 내게 관심있는거야.
내 얼굴도 모르고 산다는 거 이해되지?
울 딸아 너 아직 밥 안샀다. 기사님 장흥이 가깝게 느껴지면 다시 밥 묵자.
가고 싶은 곳으로 남겨두는 게 낫지. 근처에서 밥먹자고? 안되지.
나의 스타들.. 그때까지
기사님 힘 팔팔나게 저녁 차려줘야겠네..
우리 기사 멀다고 빼고 빼고... 시간은 흘러흘러 공연 시간에 못대게 생기니까
생색내며 가잔다. 흥, 내가 밥묵으러 걔까지 가는거니?
울 젊은 딸 옷 차려입은 김에 쇼핑나가버리고.
두사람 모두 내가 왜 장흥까지 가자는지 이해 못하는구나.
그러더니 울 기사 저번에 한번 친구들이랑 가지 않았냐며 나더러 맨날
친구들이랑 논대. 아이구 대판 싸워 말어. 다 내 머릿속에 있는 얘기 해주면
현실에서 일어난 일로 기억하는 이 남자. 정말 내게 관심있는거야.
내 얼굴도 모르고 산다는 거 이해되지?
울 딸아 너 아직 밥 안샀다. 기사님 장흥이 가깝게 느껴지면 다시 밥 묵자.
가고 싶은 곳으로 남겨두는 게 낫지. 근처에서 밥먹자고? 안되지.
나의 스타들.. 그때까지
기사님 힘 팔팔나게 저녁 차려줘야겠네..
2006.06.06 22:16:55 (*.218.249.97)
음 ~~~ 편지를 써.
나도 이 노래 많이 들었는데. 춘선이는 나갔다왔나 보다.
은혜가 가르쳐준대로 재료 쫌 빠져도 골뱅이 상에 올리고
울 동창회장 은혜가 이런 것도 가르쳐주는데, 울 친구들 을매나
좋은 애들인데... 맛있지? 응, 아휴 매워, 맛있지? 아무리 강요해도
대답없이 몇점 먹으면 그건 통과한 거지.
저녁 먹으러 나가자니까, 왜 차렸어?
나 그 밥 아직 안 먹은거야. 장흥가서 먹을거야.
그런데 젊은 딸 주말 시간 얻어내기 하늘의 별따기,
주말에 길 안막히기 기대할 수 없으니, ,, 달력 몇장 넘기더라도
내 꼭 가리라. (기가 막혀, 나도 왠 결심이람?)
은혜야, 고맙다. 네 골뱅이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다.
참, 혜숙아,
너네 학원에서 먹었던 샐러드 소스 내 입에 딱 맞더라.
그 분한테 여쭤서 알려주면 안되겠니? 겨자색이었는데...
바쁜 혜숙이, 이 글 볼라나?
경례야, 대신 말로 전해줘,
다음번 협상때 안매운 그 샐러드 놓아주면
장흥? 그까이 꺼, 구파발에서 30분이면 가지.. 라는 말 나올 것 같은데,
혜숙아, 새집 단장 잘 하고 숨돌리면 나 장흥좀 보내주라.
기사딸린 차 타고 나도 니들 간데 좀 가보자.
나도 이 노래 많이 들었는데. 춘선이는 나갔다왔나 보다.
은혜가 가르쳐준대로 재료 쫌 빠져도 골뱅이 상에 올리고
울 동창회장 은혜가 이런 것도 가르쳐주는데, 울 친구들 을매나
좋은 애들인데... 맛있지? 응, 아휴 매워, 맛있지? 아무리 강요해도
대답없이 몇점 먹으면 그건 통과한 거지.
저녁 먹으러 나가자니까, 왜 차렸어?
나 그 밥 아직 안 먹은거야. 장흥가서 먹을거야.
그런데 젊은 딸 주말 시간 얻어내기 하늘의 별따기,
주말에 길 안막히기 기대할 수 없으니, ,, 달력 몇장 넘기더라도
내 꼭 가리라. (기가 막혀, 나도 왠 결심이람?)
은혜야, 고맙다. 네 골뱅이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다.
참, 혜숙아,
너네 학원에서 먹었던 샐러드 소스 내 입에 딱 맞더라.
그 분한테 여쭤서 알려주면 안되겠니? 겨자색이었는데...
바쁜 혜숙이, 이 글 볼라나?
경례야, 대신 말로 전해줘,
다음번 협상때 안매운 그 샐러드 놓아주면
장흥? 그까이 꺼, 구파발에서 30분이면 가지.. 라는 말 나올 것 같은데,
혜숙아, 새집 단장 잘 하고 숨돌리면 나 장흥좀 보내주라.
기사딸린 차 타고 나도 니들 간데 좀 가보자.
2006.06.06 23:05:21 (*.180.57.133)
아주그냥 정화 껀수 났어요,
너네는 협상, 요리로 승부하나보네
야, 그러지말고 한단 높여봐 ㅎㅎ
네 간절한 눈빛, 애교, 천진함 이면 통과 할터...
글구 너 서방님한테 기사작위 내렸나보네..
장흥 카페,
서방님이랑 가면 재미없을줄 네 진정 모른단 말이더냐
총명한 정화야... ㅋㅋㅋ
오늘 반포, 현충일 차량으로 정체 심했을텐데
안나가길 잘 한 것 아닌가 몰라
남편님이 그러니라 하시면 아,예~~하면
자다가도
돈이 생긴다?
너네는 협상, 요리로 승부하나보네
야, 그러지말고 한단 높여봐 ㅎㅎ
네 간절한 눈빛, 애교, 천진함 이면 통과 할터...
글구 너 서방님한테 기사작위 내렸나보네..
장흥 카페,
서방님이랑 가면 재미없을줄 네 진정 모른단 말이더냐
총명한 정화야... ㅋㅋㅋ
오늘 반포, 현충일 차량으로 정체 심했을텐데
안나가길 잘 한 것 아닌가 몰라
남편님이 그러니라 하시면 아,예~~하면
자다가도
돈이 생긴다?
2006.06.07 08:28:30 (*.234.131.250)
선옥이 말이 백 번 옳지.
정화야 ~
거기는 기사 달고 가면 재미가 꽝~이여.
우덜끼리 몰려 가야지...
오늘 첨 들었는데 이 노래 좋네.
효니가 좋아할만 하네.
가을날에 편지 보낼 ㄴ 찾느라 애먹었다구?
거 참...
선사시대 이야기 같네.
내게는 아주 아득한 옛일이라서 아무 생각도 안나.
횬이가 나보다 훨 젊은가벼.
정화야 ~
거기는 기사 달고 가면 재미가 꽝~이여.
우덜끼리 몰려 가야지...
오늘 첨 들었는데 이 노래 좋네.
효니가 좋아할만 하네.
가을날에 편지 보낼 ㄴ 찾느라 애먹었다구?
거 참...
선사시대 이야기 같네.
내게는 아주 아득한 옛일이라서 아무 생각도 안나.
횬이가 나보다 훨 젊은가벼.
2006.06.07 22:11:58 (*.76.13.27)
ㅋㅋㅋ
아그들 노는거 보니 ...
좋긴 좋다
구여분 녀석(?)들 ㅎㅎㅎ
선옥아~
정화 그딴거 할 줄 몰라
할 줄 알면 장흥 그까이꺼 벌써 갔다 왔을걸::p
아그들 노는거 보니 ...
좋긴 좋다
구여분 녀석(?)들 ㅎㅎㅎ
선옥아~
정화 그딴거 할 줄 몰라
할 줄 알면 장흥 그까이꺼 벌써 갔다 왔을걸::p
2006.06.07 23:20:38 (*.10.79.50)
나 오늘 길거리에서 만났다. 50대 잘생긴 남자..
내게 다가오더니 정중하게
얼굴이 참 고우시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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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하나 보시죠
.::|
(x18)
내게 다가오더니 정중하게
얼굴이 참 고우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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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하나 보시죠
.::|
(x18)
2006.06.07 23:38:39 (*.180.57.133)
정화왔네 ㅎㅎㅎㅎㅎ
야, 그 아저씨 멘트, 그것도 말 보시 라고 할수 있지?
듣기 좋게 말해주는 거..
그리구 맞는 말이야~~~
정화 고와...
정화야 나 가고픈 산책, 현충원좀 내 대신 산책좀 가 주시구랴.
요새, 거기 동네 검붉은 작은 버찌 많이 익었겠다
주워 먹으면 달착하고 맛나는데..
동네 산책하면서 그거 많이 주워 먹고 다녔어 ㅎㅎㅎ
그립다.....
야, 그 아저씨 멘트, 그것도 말 보시 라고 할수 있지?
듣기 좋게 말해주는 거..
그리구 맞는 말이야~~~
정화 고와...
정화야 나 가고픈 산책, 현충원좀 내 대신 산책좀 가 주시구랴.
요새, 거기 동네 검붉은 작은 버찌 많이 익었겠다
주워 먹으면 달착하고 맛나는데..
동네 산책하면서 그거 많이 주워 먹고 다녔어 ㅎㅎㅎ
그립다.....
2006.06.09 00:52:19 (*.180.57.133)
효은아
7월달에 인순이네 모여서
닭고기도 먹고, 잔치국수도 먹고
누룽지막걸리도 먹자,
처음 누룽지막걸리 마셨던날,
이게 무슨맛이지? 하면서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서 꼴딱꼴딱...
집에갈때 '담아주세요~ '해서 펫트병을 안고 집에 갔다.
난 닭고기 안먹고 누룽지막걸리만 먹을까봐ㅎㅎㅎ
줄넘기도 가져갈까?
7월달에 인순이네 모여서
닭고기도 먹고, 잔치국수도 먹고
누룽지막걸리도 먹자,
처음 누룽지막걸리 마셨던날,
이게 무슨맛이지? 하면서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서 꼴딱꼴딱...
집에갈때 '담아주세요~ '해서 펫트병을 안고 집에 갔다.
난 닭고기 안먹고 누룽지막걸리만 먹을까봐ㅎㅎㅎ
줄넘기도 가져갈까?
2006.06.09 20:42:18 (*.76.13.27)
선옥아~
자긴 누릉지 막걸리 마심 안돼!!
자긴 그양 산딸기랑 이슬만 먹음 안돼까?
글구 줄넘기능 딴애들시키구 자긴 그양 선녀 처럼 앉아있어 응?
줄넘기는 정화랑 인자랑 누구누구랑 걔네들만 하면돼 알찌!!
자긴 누릉지 막걸리 마심 안돼!!
자긴 그양 산딸기랑 이슬만 먹음 안돼까?
글구 줄넘기능 딴애들시키구 자긴 그양 선녀 처럼 앉아있어 응?
줄넘기는 정화랑 인자랑 누구누구랑 걔네들만 하면돼 알찌!!
2006.06.09 20:42:36 (*.10.79.149)
선옥이만 보이나? 을매나 노력해서 올린건데. 나 저녁도 굶었어.
선옥이 버찌 먼저 주려고.
효은이도 먹어. 이제 보이지?
내 눈엔 잘만 보이누만.
맘씨 *한 사람 눈에만 보이나? 이 사진.
임금님 옷하고 똑같네. ㅋㅋ
아무도 없잖아, 안보인다는 사람, 효은이 밖에.
선옥이 버찌 먼저 주려고.
효은이도 먹어. 이제 보이지?
내 눈엔 잘만 보이누만.
맘씨 *한 사람 눈에만 보이나? 이 사진.
임금님 옷하고 똑같네. ㅋㅋ
아무도 없잖아, 안보인다는 사람, 효은이 밖에.
2006.06.09 20:55:57 (*.76.13.27)
뭣이여?
착한 선옥이가 거짓말 할리는읎구..
이건 분명 정화의 농간이당
대장이구 뭐구읎다
그럼 나더러 맘씨*한 이라 한거지 시방! 안~나 언니!!!! 정화쫌 혼내줘요!!!
정화 너 까불지 마라 나 안나 언니 찾았다
언~~~~~~니~~~~~
착한 선옥이가 거짓말 할리는읎구..
이건 분명 정화의 농간이당
대장이구 뭐구읎다
그럼 나더러 맘씨*한 이라 한거지 시방! 안~나 언니!!!! 정화쫌 혼내줘요!!!
정화 너 까불지 마라 나 안나 언니 찾았다
언~~~~~~니~~~~~
고건 냄편네들도 마찬가지 아닐까?
글구 그 카드 쓰실땐 분명 그맴으로 쓰셨을 거구먼
안그런가요? 정화 냄편님
내보긴 그만허문 꽤 괜찮으시더구먼::p
이쁜 친구 ㅃ쳤어?
이나이에 사랑타령은 ㅉㅉ 그저 정으로 사는게지
암튼 추카 추카
이뿌고 사랑스런(?) 두딸래미 있쟣녀
원치는 않겄지만 내래두...
팍팍(:l)(:l)(:l)(:l)(:l)(:g)(:g)(:g)(:g)(:g)(:f)(:f)(:f)(:f)(:f)(:k)(:k)(:k)(:k)(:k)
뭣이여~? 뭣을 원혀?
에구에구 이쁜마누라 델구살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원
구박받는 비에젖은 낙엽신세 안되려문 뭐든 하세요 낭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