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안녕하세요?
글을 한 번 올렸었는데 지워졌네요 우리의 과거처럼...
친구
그대
내 사랑
보고 싶습니다.
진짜루
가짜가 많아
진짜루 보구 싶어집니다.
막 보구 싶은 마음이
자라고 있습니다.
그리움이 나무로
아버지 같은
그늘을 만들어
그대들
마음의 창을 두드립니다.
김현삼 목사 시집 '하늘사랑'중에서 '친구'
글을 한 번 올렸었는데 지워졌네요 우리의 과거처럼...
친구
그대
내 사랑
보고 싶습니다.
진짜루
가짜가 많아
진짜루 보구 싶어집니다.
막 보구 싶은 마음이
자라고 있습니다.
그리움이 나무로
아버지 같은
그늘을 만들어
그대들
마음의 창을 두드립니다.
김현삼 목사 시집 '하늘사랑'중에서 '친구'
2006.06.03 09:01:52 (*.200.167.211)
한가현씨!
지난번에 `한마음`으로 글을 올려주신 분이군요?
반갑습니다
아름답고 이쁜 글을 올려주셨음에도
실명으로 올린 글이 아니어서 인일 IT위원회의 회칙에의거 삭제하였답니다
저희 인일 게시판은 실명은 필수이고 동문이 아닌 경우에
좀 까다롭다고 느끼실지 모르지만 학교를 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전체동문게시판을 참고로 보시면
제고18.이흥복 ,인고 76 윤용혁 .........등등
일부 건전치 못한 글이나 비방성 글들을 사전에 방지하자는 의미로 이런 회칙을 정했는데
이렇게 예쁜 글을 올리시는 이쁜 마음의 소유자인 한가현씨같은 분들에게
불편함을 겪게해서 미안합니다
그래도 회칙에 따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난번에 `한마음`으로 글을 올려주신 분이군요?
반갑습니다
아름답고 이쁜 글을 올려주셨음에도
실명으로 올린 글이 아니어서 인일 IT위원회의 회칙에의거 삭제하였답니다
저희 인일 게시판은 실명은 필수이고 동문이 아닌 경우에
좀 까다롭다고 느끼실지 모르지만 학교를 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전체동문게시판을 참고로 보시면
제고18.이흥복 ,인고 76 윤용혁 .........등등
일부 건전치 못한 글이나 비방성 글들을 사전에 방지하자는 의미로 이런 회칙을 정했는데
이렇게 예쁜 글을 올리시는 이쁜 마음의 소유자인 한가현씨같은 분들에게
불편함을 겪게해서 미안합니다
그래도 회칙에 따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3학년 2반이었답니다.
한가현씨는
인일 동창은 아니라고 하셨지만
우리들의 친구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신에 대해서 쪼끔만 더 밝혀주시면 안될까요?
초등학교를 어디 나왔는지, 어디서 살았는지 정도만이라도...)
암튼. 잘 오셨습니다.
자주 오셔서 좋은 글 많이 나눠주세요.
우리 12기 친구들은 모두가 따뜻하고 좋은 아이들(?)이랍니다.
과거 속의 친구가 아닌 현재를 같이 사는 친구들이지요.
진짜루 보고싶고 편안한 느티나무 같은 친구가 많아서
우리는 정말로 행복하답니다. (: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