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얘들아, 안녕?
몸은 여기 있어도 마음은 항상 너희들이랑 함께 있다는 거 알지?
여러 친구들의 활약상을 음미하면서.
은혜 회장님 대장 노릇 확실하게 잘하고 계시고,
혜숙 짱가 대장님 친구들 궂은 일마다 손잡아 격려해 주시고,
임규 대장님 훗날 해외로 날기 위한 팀웍 착착 다지고 계시고,
정화 대장님 "줄넘기 산행"을 위하여 기초 체력부터 차근차근,
"곽경래 모임"은 그야말로 일상이 되어버린 것 같고,
옥규 대장님 문화기행은 그야말로 수준있고 우아~하게(예습 필수)
너무너무 예쁜 내 친구들
모두 다 칭찬해주고 싶다.
작년 수정식당에서 쉬지않고 이어지던 EDPS 생각나니?
전경숙과 김춘선의 끊임없는 재치로 방을 굴러다니며 웃던 기억이....
그 옆에서 열심히 수첩에 적는 인자 보면서
나머지 아이들은 숨넘어가고....
수첩에 적은 것 써먹을 기회나 있었는가 모르겠다.
각설하고.
우리 추억의 수정식당에서 맛있는 나물들 다시 한번 먹어볼까나?
달착지근한 막걸리와 함께.
일시 : 6월 23일~24일(늦게라도 올 사람들을 위하여 박을 하기로)
6월 23일 12시까지 계룡산 갑사 입구의 수정식당(1박 예정)
복장 : 식사 후 갑사 산책을 할 거니까(작년엔 비가 와서 못했지?)
가능하면 편한 복장으로.
식사 : 저녁, 아침은 해 먹으려고 하니까 자랑하고픈 밑반찬 한가지쯤?
(예를 들면 김은혜의 ......)
수정식당에 예약을 해야 하니까 올 수 있는 사람 손 드세요.
몸은 여기 있어도 마음은 항상 너희들이랑 함께 있다는 거 알지?
여러 친구들의 활약상을 음미하면서.
은혜 회장님 대장 노릇 확실하게 잘하고 계시고,
혜숙 짱가 대장님 친구들 궂은 일마다 손잡아 격려해 주시고,
임규 대장님 훗날 해외로 날기 위한 팀웍 착착 다지고 계시고,
정화 대장님 "줄넘기 산행"을 위하여 기초 체력부터 차근차근,
"곽경래 모임"은 그야말로 일상이 되어버린 것 같고,
옥규 대장님 문화기행은 그야말로 수준있고 우아~하게(예습 필수)
너무너무 예쁜 내 친구들
모두 다 칭찬해주고 싶다.
작년 수정식당에서 쉬지않고 이어지던 EDPS 생각나니?
전경숙과 김춘선의 끊임없는 재치로 방을 굴러다니며 웃던 기억이....
그 옆에서 열심히 수첩에 적는 인자 보면서
나머지 아이들은 숨넘어가고....
수첩에 적은 것 써먹을 기회나 있었는가 모르겠다.
각설하고.
우리 추억의 수정식당에서 맛있는 나물들 다시 한번 먹어볼까나?
달착지근한 막걸리와 함께.
일시 : 6월 23일~24일(늦게라도 올 사람들을 위하여 박을 하기로)
6월 23일 12시까지 계룡산 갑사 입구의 수정식당(1박 예정)
복장 : 식사 후 갑사 산책을 할 거니까(작년엔 비가 와서 못했지?)
가능하면 편한 복장으로.
식사 : 저녁, 아침은 해 먹으려고 하니까 자랑하고픈 밑반찬 한가지쯤?
(예를 들면 김은혜의 ......)
수정식당에 예약을 해야 하니까 올 수 있는 사람 손 드세요.
2006.06.14 17:28:12 (*.76.13.34)
인자야 ~
너 춘례랑 친했나봐 ~
네얘기 많이 하더라 ~
네소식 무척 궁금해하니 춘례한테 한번 글 올려주라 ~
인자 지금쯤 여행중이라 컴 앞에 앉을 시간 있을려나?
오영희!!!
선경 이가 많이 보구 싶어한다
나 지금 모하는거니?
즈그덜이 궁금하면 직접할거지 말야 ~
나!!! 모허긴? 이쁜짓;:)
너 춘례랑 친했나봐 ~
네얘기 많이 하더라 ~
네소식 무척 궁금해하니 춘례한테 한번 글 올려주라 ~
인자 지금쯤 여행중이라 컴 앞에 앉을 시간 있을려나?
오영희!!!
선경 이가 많이 보구 싶어한다
나 지금 모하는거니?
즈그덜이 궁금하면 직접할거지 말야 ~
나!!! 모허긴? 이쁜짓;:)
2006.06.15 01:03:26 (*.145.240.135)
임효은, 김은혜, 서선경, 임규, 한경숙, 백현숙, 탁선희, 김숙란,
김경희, 김안나, 정영희, 황연희, 강신영,
혜선이는? 정숙이는? 정인이는? 옥규는? 혜숙이는? 연옥이는?
그리고 연락 안해준 친구들은 문자좀 보내주라.
오늘 정금수가 대전에 번개처럼 나타나서 모두를 즐겁게.
홍경희랑 김인숙이랑 나랑 넷이 만나서
맛있는 점심먹고,
대전미술관에서 '영혼의 자유를 지킨 작가, 루오전'을 보고,
경희가 고생해서 탄생시킨 '운남보이차 ' 잡지를 받고,
보너스로 보이차 한덩어리씩.
이렇게 마구 받아도 되는가 몰라.
얘들아, 오늘 즐거웠다.
다음 주에 또 보자.
김경희, 김안나, 정영희, 황연희, 강신영,
혜선이는? 정숙이는? 정인이는? 옥규는? 혜숙이는? 연옥이는?
그리고 연락 안해준 친구들은 문자좀 보내주라.
오늘 정금수가 대전에 번개처럼 나타나서 모두를 즐겁게.
홍경희랑 김인숙이랑 나랑 넷이 만나서
맛있는 점심먹고,
대전미술관에서 '영혼의 자유를 지킨 작가, 루오전'을 보고,
경희가 고생해서 탄생시킨 '운남보이차 ' 잡지를 받고,
보너스로 보이차 한덩어리씩.
이렇게 마구 받아도 되는가 몰라.
얘들아, 오늘 즐거웠다.
다음 주에 또 보자.
2006.06.16 20:45:03 (*.252.124.178)
임규.나김경희.난금요일6시30분퇴근이야.같이가는거가능한가몰라...일산이거든.....연락좀해주면좋은데...01056788126
2006.06.18 23:32:35 (*.218.249.120)
친구들 밤에 이거 켜놓고 놀 날 얼마 안남았네.
니들만 웃어버리기 아까운 이디피에스 있으면 적었다 인자에게 맬로 보내줘라.
다시 기회를 줘봐야지.
2006.06.19 19:43:46 (*.204.131.14)
부평서 연옥이 차루다가
혜숙이 ,연희, 문정숙이가 간다
11쯤 출발하려고
바쁜 연옥이를 혜숙이가 옆구리 긁었어.....ㅎㅎ
혜숙이 ,연희, 문정숙이가 간다
11쯤 출발하려고
바쁜 연옥이를 혜숙이가 옆구리 긁었어.....ㅎㅎ
2006.06.20 22:49:23 (*.145.240.135)
어머나, 현숙아.
한경숙이랑 같이 오는 거 아니었어?
장마라고 그래서 쪼금 걱정은 되는데
비맞고 산책하는 계룡산은 어떤 기분일까 설레기도 한단다.
새벽녁의 축구를 어찌 해야 되나....
친구들끼리 모여 축구 응원할 생각에 웃음이 나온다.
벌써 이번주네....
보고싶다.
한경숙이랑 같이 오는 거 아니었어?
장마라고 그래서 쪼금 걱정은 되는데
비맞고 산책하는 계룡산은 어떤 기분일까 설레기도 한단다.
새벽녁의 축구를 어찌 해야 되나....
친구들끼리 모여 축구 응원할 생각에 웃음이 나온다.
벌써 이번주네....
보고싶다.
2006.06.21 22:42:00 (*.145.240.135)
선경아.
정화랑 채연이랑 너네 차 태워달래.
데리고 사~알살 와라.
응?
정 차편이 없는 사람은
11시까지 서대전역으로 오면 내가 태워갑니다.
2자리 비어있음.
정화랑 채연이랑 너네 차 태워달래.
데리고 사~알살 와라.
응?
정 차편이 없는 사람은
11시까지 서대전역으로 오면 내가 태워갑니다.
2자리 비어있음.
어찌 그리 잘 알아?
비와도 비오는 대로 바빠.
비오는 날은 빈대떡 해달래서 해주고...
오늘은 집에 일이 있는데,
잠깐 앉았다, 효은이한테 취했네...(x8)(:l)